아빠가 대학가야 공시지원해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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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지 이해가안감
암튼 그러셔서 대학갈라고 공부하는데 하면할수록 왜 대학가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바로 공시공부하고싶은데
아마 제생각에는 공시 떨어졌을때를 대비한 플랜b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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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물어볼때마다 그소리 하시면서 졸업할정도만 학점따놓으시라하시네요 그래서 결국 공부하고있지만..
차선책을 준비하는게 전혀 나쁜건 아니지만.. 꿈이나 목표가 확고한 사람에게 차선책이 득일지 독일지..ㅜㅜ 참 어렵죠 아무튼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둘다준비하다가 이도저도안될거같은데 정말 설득하기힘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친척들과 지인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워서...?
사촌형이 서강법대인데 9급 3년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취직했거든요 그거때문인거같기도하네요..
그것두 그렇구 누가 자식대학어디갔냐 물어보는데 그냥 공시준비한다그러기 쪽팔려서 그런것도 있지않을까여..?
그런것도있는거같아요 참 설득하기힘드네요
그냥 따르는게 나을꺼같아요
나중에라도 대학진학안한걸 후회할수도 있을꺼같아서..
근데 그러다가 이도저도못할거같아서 참 고민이네요.. 제가 멀티가되는사람도아니고
ㅜㅜ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