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경북대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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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 한계
부산 대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부산대와 경북대 잠재적 지원자범위가 경상도를 벗어나지 못함
인서울이 아니기에 하락하는게 거의 맞지만
수도권인 인하대 아주대는
수도권학생들에게 통학거리 등등 지원범주에들고 뿌리가공대인게 작용.+인서울 상경
반면 부산대경북대는 전통,근본,인식이 서열을 떠나서
학교가 크려면 부울경의 상위권 인재를 끌어와야 하는데
상위귄 대학은 계열상관없이 죄다 서울안에 있고
애초에 서울수도권사는 애들이 부산대경북대는 고려대상 밖의 영역임
저번주에 부산대쓰려다 애들한테 개무시당함
부산대가면 부산에서 살거야? 이딴 질문 하는게
고3의 한계이고
그런수준에 아웃풋 우위인거말해봐야 현실파악못하고 무조건기피
부산대 경북대의 대학순위다 뭐다 해도
그래봤자 부산ㅋ 한마디에 이미 관심밖.
애초에 하위권의 경우에는
인설잡대 상명대 가톨릭대 이런곳 가느니
충북 전북 가는게 훨 나으니 상황이 다름
하지만 경북부산 고려할 성적이면 서울에서도 나름 건동홍또는그이상 비벼볼만도한데
뭐하러 부산까지가냐는것.
부산이라는 위치로 얻는거도 많고 누리는거도 많겠지만
학교 인식과 선호도에서는 위치가 발목.
솔직히 어딜가든 지 열심히하는거에 달렸다면
걍 서울에서 열심히하고말겠죠
저희 부모님세대(지거국전성기)때만해도 성대같은곳은 부,경 포기하고가는 대학이아니었지만 해가지날수록
늘어나는수도권인구와 도시화,발전자체가 만든결과가아닌가싶네요
부산이나 경북의인프라를 발전시키지않는이상
계속 머물거나입결차가 더 벌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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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상 밖의 영역보고 고려대 떠올림 예비아기호랑이 ㅁㅌㅊ?
예비독수리인데 떠올림 ㅁㅌㅊ?
예비독수리가 어딨음 아기참새면 몰라도

ㄴㄴ저는 성숙이 빠름...제가 정신연령이 나이에 비해 높으니 사람들이 존중에 의미로 아재라 부름그럼 아재가 맞군요 ^오^
부산대 눈물
부산대 가면 부산에 살꺼야? 이건 고3의 한계이기 보단 부산대의 한계 아닌가요..ㅋㅋ
결국 가치판단의차이인거죠
지방할당제를 지역보다 우위에놓는게아니라
그저 미래없이 위치만따진다는게 고3의한계라는얘기에요
제가오해되게쓰기도했지만 당시상황,뉘앙스등을 설명하기가힘드네요
경북대 인천대하면 인천거주자라 차라리 인천대간다는..
지방살이는 싫어욧
그럴수도...있겠네요
'지방 거점' 국립대학이니 그 지방을 거점으로 하지 않으면, 불리한게 맞죠...
인천사는데 ㅋㅋ 경북대씀
근데 입결 상관없이 부,경이 지방할당제, 어른들 인식이 워낙 좋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애매한 대학가는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습니다. 서울라이프(수도권 학생들한테 가장 중요하겠지만) 제외 부,경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산대 기계, 경대 전자는 입결이 낮아지기보단 오히려 올랐구요.
수도권 사는 학생들에겐 지방이라는 편파적인 인식이 있지만 경북, 경남쪽에선 더 높은 성적이 나오더라도 부, 경 선택하는 경우 비일비재하고 애당초 지거국이기 때문에 그 지역 학생들이 대부분 차지하는게 한계라 보는건 안맞는거같네요
저 홍대근처사는데 정말부산대가고싶습니다...
학생들이 그지역 지거국을차지한다는건 아닐뿐더러
언급조차하지않았습니다.
부산대. 입학정원인가? 서울. 수도권학생들이26.7퍼센트정도 차지한다는기사를본적이있거든요
제가언급한거는 말그대로 서울과비서울의차이입니다.
여기인식은 왜. 굳이 부산까지내려가냐이겁니다. 아웃풋을 설명해주고 규모를알려줘도 답이없습니다.
그냥글만 읽고 잠재적지원자가 경상도에 머무른다 해서 부정적인 글로 생각햇네요
공대생은 대부분 취직하면 결국 지방 발령날텐데 아쉽긴 합니다 심지어 국립대 학비 생각하면 타지에 가서 돈 더 드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인서울하위대학 vs 부산기계 고민중
솔직히 이제 부산 경북이 입결로 건동홍에도 밀리기 시작한지라 고려 대상 대학이 보통 국숭세단 vs 부산 경북임 ㅇㅇ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중경외시랑도 일부 겹쳣던거 생각하면 많이 밀렸죠. 부산 경북은 냉정하게 보면 클대학은 아닙니다. 이번정권이 또 지방에 되게 유리한 정책 쏟아 부어대는데도 입결은 떨어지면 떨어졋지 오르진 않고 있으니..
10년전은 부경 최고 암흑기였는데 뭐가 겹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