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를 가는 이유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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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안맞는 선생 수업이 있으면 걍 자습시간 줄어드는거고 선생 수업은 자기가 필요한거 조금만 듣고 스스로 하는 연습을 해야 할텐데 굳이 재종(뭐 오르비는 대다수가 강대 또는 시대)을 가는 이유를 모르겠음 나도 가기 싫었는데;;
여기 있는 사람 태반이 인강도 듣고 재수종합반 수업도 들을텐데 자습할 짬이 남?? 난 모르겠음 작년에도 혼자하면서 크게 올렸는데 올해는 참 힘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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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까 왜 돌아가는 분위기가 이러지
자기조절안되서거나 전과목노베
생각해보니 전과목 노베라기보단 3등급정도?
다른 독재학원도 있지 않나
저도 강대를 다니다 나왔지만 수업하나는 잘하더라고요 수학때문에 재수한거라 그냥 수학만 단과로 돌릴생각하고 나왔지만 고르게 못하는 애들은 독학보단 재종같은 곳이 날듯
서'강대' 가고 싶어요ㅜ
독재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수업 제껴도 재수한다면 재종갈거임....독재 2년은 씹오바...
그렇게나 힘든가..
1년은 꾹 참고 하겠는데 2년하라그러면 개짜증날듯
이름값이 덜덜하죠
이름값에 의해 안맞는데도 가는사람이 꽤 많긴할듯
입결보고 갈 수도 작년에 설의 정시 25명중에 12명 강대였다고 그래서 저도 혹했는데
그사람들은 강대 아니라도 최소 메이저의는 갈거같은데..
정시상담때매?
근데 상담만 보긴 좀 그런게 상담도 수능을 잘 봐야 의미가 있는거라서...
6야는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아침에 가서 7시간 자습하고 집중 떨어질때쯤 수업 시작해서 5시간 하고
독재가 자기 관리만 확실히 된다면 정말 좋은데 저는 제 자신을 알아서 자기관리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그게 재종을 가게 된 가장 큰 이유
강대도 윗반들만 진짜강대지 그아래는..
과목별 최소한 밸런스 보장
독재, 인강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정보, 선생님들의 경향 분석
일단 더 있는데 이게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저는 이런것들 때문에 나가서 성공할 저신이 안생기더라고요
그나마 따른재종보단 평좋음+어차피 애들 알아서 수업 걸러듣고 그시간에 자습
어쩌다 보니 강대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