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평가원 문과 수학에 이 정도 수준의 문제가 나오면 오답률 어느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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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그래도 통계쪽에서는 어려운 문제로 평가받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2011수능 수학 가형 확률과통계 30번입니다.
그리고 수학 공부방향에 대한 얘기를 덧붙이자면, 작년 수능 수학 나형의 경우 6,9평때처럼 21번에 미적분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고 30번에 개수세기가 나온 것이 아니라 둘의 자리가 바뀌었죠. 근데 올해는 6평과 9평의 출제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공략해야겠다는 방법도 좋지만 문제를 가리지 않고 풀고 단원을 가리지 않고 공부해야겠다는 마인드도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단원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안 나오기 때문에 대충 공부하다가는 자칫 위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 수능 수학 하나 틀려서 이런 이야기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98년생 아저씨가 이런 잡담을 하고싶었구나'하고 너그러이 넘어가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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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는데 한자리 나올겁니다
28번만해도 20프로선에서 잡히는데 저런문제가 28번에 나오는순간 컷 4점 내려가고 시작합니다
통계쪽에서 그간 심도있게 물어본 적이 많지 않아서(작년 수능 29번도 쉬운 문제였죠) 올해 9평 28번같은 문제가 수험생들한테 신선한 충격을 줬을 것 같네요! 물론 2011수능 당시에는 킬러가 24,25번 자리에 있어서 30번은 쉽게 내는 편이었지만, 당시에도 30번 오답률이 그리 낮지만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저 30번 문제가 쉽게 풀릴 문제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초반 [나]형 특성상 일단 절댓값 보이면 거름
ㅋㅋㅋ 그거 인정합니다ㅋㅋ
상위권 학생만 좀 건들겠죠 아마?
나형인데 저게 20퍼대도안됨? ㄹㅇ 다른문제랑 똑같이 풀리던데
확통공부를 안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서요ㅠ
엄청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그래도 여태까지 냈던 통계문제처럼 답이 바로바로 나오는 문제보다는 좀 어려운 편이긴 해요ㅋㅋ
오답율 무적권 90% 넘어감
통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푸는데 좀 헤매는 상위권 애들 좀 있더라고요
님께서는 무난히 맞으실듯!
문과친구들은 저런거보면 손 덜덜 떨리자너;;
저도 저런거보면 살짝 고민하자너;;ㅠㅠ
근데 어려운 문제는 아니죠ㅋㅋ 단지 통계쪽에 대한 공부가 덜 된 학생들이 많아서ㅠ
저거 표준화만 생각히면 풀리는 문젠데 이번 9평에서 28번 오답률이 80프로인걸 감안하면 무조건 95%
와 ㄹㅇgoat님이다 ㄷㄷ 저님팬인거알져?
제가 오르비의 진정한 씹 노베이스 입니다..
[흑염룡 통합 수능연구소]는 꿈도 못꾸는..
GIMAN?
그나저나 28번 정답률 저정도로 낮을 줄은 몰랐네요ㄷㄷ
확통 끝까지 공부하는 문과 20%도 안될듯ㅋㅋㅋㅋ
그러므로 정답률 한 7~15% 예상합니다
통계 공부 제대로 안하는 분들 꽤 되긴 하더라고요ㅋㅋ
한다고 하더라도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경우도 좀 있을 것 같아서... 난이도에 비해서 오답률이 좀 높게 나올 것 같긴 해요!
머지...그냥 표준화해서 하면 풀리는 문제가 아닌가여.. 낚시 문제인가
표준화해서 하면 풀리는 거 맞아요ㅋㅋ
다만 아직까지 통계부분 공부 끝마치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솔직히 이번 9평 28번도 쉬웠는데 오답률 보면ㅠ
모비율 보자마자 울렁거렸...
EPI GIMAN?
뭉과는 저런거에 매우 취약함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