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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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면서 우원재 시차 노래 립싱크로 따라부르면서 눈치켜뜨고 고개 흔들면서 걷는데 엘레베이터 탈때 걸어가는데 입구에서 어떤 여성분이 통화하면서 나랑 눈마주침... 눈감으몀서 가서 못봣는데.. 창피해서 엘베 뛰어들어감 아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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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우울이거 나발이고 10
나나 잘하자 어차피 만날일 없는 놈이고, 또 그렇게 자만하면서 옛날처럼 노는 거...
좋아요 누구야..
그럴떈 자연스럽게 윙크하시면 댑니다 >_~
여자 존예였음..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