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imit [411087] · MS 2012 · 쪽지

2017-09-11 17:31:30
조회수 814

하루에 하나씩 씹어먹는 국어공부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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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오늘부터 9평이후 수능까지 크리티컬한 기간동안 하루에 하나씩, 꼭 필요한 내용들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씹어먹는 것이 목표이므로 간단하게 머리에 넣을 수 있도록 구성해 보겠습니다.


2. [개연성 있는 해석의 적절성]


오늘 다룰 내용은 국어 전 영역에서 해당됩니다.


평가원 문제에서 사실 확인형 문제가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근거로 "~으로 볼 때 ~는 ~이다." 식의 지문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가장 어려운 문제들이 보통 이 유형에 해당됩니다. (과학/기술 지문등의 킬러문제 등)


이런 문제를 풀 때는 반드시 자신만의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 자신만의 판단 기준이 없다면, 아무리 기출문제를 풀어보았더라도 지문이, 선지가 바뀔때마다 자신의 논리가 다르게적용되어 답을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어떻게 만들까요?



-평가원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 여러분이 만점을 받고자 하는 시험은 수능입니다. 수능은 평가원에서 출제합니다.)


- 최소한의 기본적 근거를 가지고

 ( 그 선지에서 언급하는 내용의 존재유무, 사실부합여부)

- 전체 내용 흐름과의 호응을 살펴서.

(어려운 문제일수록 선지에서 언급한 부분만이 아닌, 전체 내용중에서 중요하고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조합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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