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풀때 손가락 안거시는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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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선지에서 몸이 근질근질거려도 5번까지 꼭꼭 씹어서 읽으시나요??
똑같은 실력에서 받을 수 있는 점수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아껴야겠더라구요.. 광광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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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짝:손가락 계속 걸다가 손모가지날라감 ㄹㅇ루
아 그 댓글 보고도 시간문제때문에 걸었었는데
검지손가락 하나남았네요
최소타짜?
손가락 거는게 뭐임??
앗..
모른다면 모르고 넘어가세요!!!!!!
알려줘요...
2번선지가 답같으면 3,4,5번 선지를 안보고 넘어가는걸 손가락걸기라고 해요ㅋㅋㅋ
특정 선지에 대해서 이게 답이다에 내 손가락 건다! 하고 다른 선지 안보는거요. 그리고 한혜리는 사랑입니다.
짹잘알 ❤️
bebe!!
전 손가락 거나 안거나 문제 푸는 시간 비슷하길래
그냥 다 보고 풀어요
디용? 비슷해요???
답같은 선지 나오시면 뒤에있는선지를 호로록 읽으시나?
비문학은 지문 구석구석 외워놨다가 비슷한거 나오면 대조해서 잡아내고
아니면 다시 보고 잡아내는데 문제당 1개정도만 다시 보는거라 거나 안거나 똑같더라고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문제가 적절o냐 적절x냐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긴 한데
시험 하나 다 보면 비슷하더라고요
저는 도저히 찝찝해서 못넘어가겠던데 ㅋㅋㅋ
아.. 전 병신이라... 근자감 오져서
작년에 손가락 걸어서 역대급으로 잘봤는댑
사바사인듯..
제 성격엔 손가락걸기가 엄청 도움 안되는것같아요ㅜㅜㅋㅋㅋㅋ
근자감 오져서
정말 선지내용과 지문이 확실히 일치/불일치한다 싶으면 바로 넘어갑니다. 어차피 2번이 답인데 확인하고 싶어서 5번까지 본다 한들 이미 마음은 2번으로 가있기 때문에 어차피 안보여요
갸악~!!!!!!
그래보여서 다 걸었는데 백분위 15가량 낮아져서욬ㅋㅋㅋㅋ 아
손모가지 조심하시라니간요
진짜 재송함니다 할짝형님..
명심 또 명심 하갰습니다
저는 걸고싶은데 너무너무 불안해서 1번답이 뻔해도 5번까지 다보고 넘어감..
정답률은 오르는데 시간이 극심하게 부족
아 저도 시간문제때문에 걸었는디..
작살나버려서 =_=
손가락 몇개 남았음?
발가락으로 치는중
이번 9평치고 느낀건데 비문학 화작은 명백한 근거를 찾으면 무조건 손가락 걸고
문학은 손가락 안걸고 차분히 체크하는 편이 좋을듯
명백하다 생각한 곳에서 3개가량 나가서,,,
근데 솔직히 비교하는거
얼마 안걸리던데
굳이... 그냥 다하세여
확률에 인생 맡기기 싫음 ㅠㅠ
시간문제 때문에 그랬었어욬ㅋㅋ 그래야겠네요
빼박인건 그냥 넘가는데
엥간해선 다봄
그냥 다 보는데 가끔 ㄹㅇ 완전 빼박캔트 ㄹㅇ루다가 손가락 걸어도 될만큼 명백할때는 그냥 찍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솔깃솔깃
화작만 겁니다
2번틀려서 앙댐
아 2번 웨틇려¿¿¿¿¿¿
근데 저는 다 읽어요 그래도 시간 괜찮음
수.니 곹...
.. 않임..
암튼 저는 불안해서 ox 판정 싹 다 했는데두 문학은15분컷 했어요 나머지는 양자역학에 투자!(그리고 세개를 틀렸다 ^오^)
디용??
문학황이 요기잉네
비문학은 진짜 지문이랑 완전 반대일치 가 눈에보이면 가구 문학은 일치문제에서 시적 심상 나온 순간 그거 찍고 가요 무색 무취한 시가 아니란 전제로 ㅋㅋㅋ
으잌ㅋㅋㅋㅋ
원래 다 보는데 9월에 처음으로 걸었다가 10손가락 다짤렸어요 다 보는게 좋은 듯
전 6평때도 잘렸었는데 정신못차렸다가..
9평때 발가락까지 잘림
이번에 화작문에서 손가락 걸었다가 두개 틀릴뻔함.. 검토하면서 찾음
ㄹㅇ루다가...
요즘은 비문학일치불일치나 문학일치불일치만 걸어요. 화작조금쉬운것도 걸고...대신 3점짜리는 앞에서 답나오면 뒤에 1개정도는 더확인해봐요
아 이게 뭐는 걸고 뭐는 안걸지 나누기가 참맬로 애매하군요
일치망 손가락걸고 나머지는 안거는데
비문학 문학 일치문제가 꽤 되기땜에 시간많이 세이브하는편이에요 ㅇㅇ 화작도 가끔 뻔한 일치문제있고.
아 근데 아예 손가락 안거시는분 찾는거면 전 아니네요 ㅈㅅ ㅋㅋ 선지 다 보고 시간안에 푸시는분이면 애초에 goat..
한번 분석을 해봐야겠군요!ㅋㅋㅋ 고맙습니다
요즘은 근데 손가락안걸어도 시간은 안모자랄거같던데 저 이번 문학푼거보니까 죄다 ox했능데 고전역학지문남기고 20분정도 남았엇네요
디용?
나름 팁인진 모르겠는데 비문학 3개풀면서 5번 4번 별로 안나왔다 싶으면 마지막 지문풀면서 어려운것들은 5번 4번먼저보는것도 팁이긴 팁입니다만....ㅋㅋㅋ
작년수능도 보험지문을 마지막에풀었다면 저방법이통햇다는...ㅋㅋㅋ
ㄹㅇ..손가락잘림 9평때....9평에서 느낀건 손가락걸더라도 선지 1-5 다 보기...
작년 100점인데 시간 안남기고 다 읽고 풀었음... 확률에 인생을 맡길수는 없어연
무조건 다읽음 조금이라도 내생각이랑 다르거나 애매하고 납득안가면 별표쳐놓고 넘어가고 2번째 풀때 다시봄
내 공부는 이 별표의 갯수를 줄여나가는 것
적용같은거는 진짜 확실할 땐 걸어야 시간싸움에 유리해요.. 슈퍼문같은 거 한 선지에 20~30 초는 걸리는 것 같은데 꽤나 크게 작용하죠. 근데 이해 제대로 안 될 때는 안 거시는 게 맞아요
이번에 문학같은경우는 진짜 손가락.걸었으면 틀릴수밖에없는문제들이.많더라구여 ㅠㅠ 이제 저도 답답해도 그냥 다 읽을까봐여
확신의 정도가 달라서 100%다 싶으면 걸고 아님 다 읽는 식으로 섞어쓰는게 좋은 거 같아요
모든 선지 다 봅니다
화작은 그러다 문제나간적이 많아서 화작만은 다 봐요
비문학이랑 문학 확신드는건 걍 넘어감
그래도 확인차원에서 다 봐요 같은상황이라고 치면 일단 2번을 잠정적인 정답으로 여기고 나머지 선지 보는 편이에요 2번보다 더 정확한 선지가 있는지 보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2번이 정답일때도 있지만 뒷 선지에 더 정확한게 있을때도 있거든요
아주 퍄퍞퍄ㅑ퍄하게 자명한 선지가 아니면 일단 다 읽어보고 생각함
수능때 손가락 걸기 못해요 그냥 다 보는걸 추천
저 그랫다가 손발 다짤림
댓글이ㄷㄷ..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ㅜㅜ!!!!!
9평은 쉬웠어서 꼼꼼하게 봐도 시간 안쫄렸던것 같네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6평에 화작 잘못읽어서 틀렸던게 9평은 꼼꼼하게 보게되서 전화위복이 된듯.
게다가 화작은 날려읽고 대충풀다가 진짜루 한두개 나가기 십상이라...
지금의 경험을 주춧돌 삼아서, 수능때는 조금만더 침착하게 보시면 좋은결과 얻을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손가락 걸어서 세이브는 문학에서 활용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는 자주 안하긴 하는데, 종종 급했을때 그나마 문학쪽 2점짜리가 정답률이 100%가깝게 나오는거같아요.
9평 손가락걸다 폭파...
평소 자기 점수 고려해서 넘어갈지 말지 정하면 되죠. 몇번 걸었다가 손목까지 아작난 사람들은 안걸게되겠구 아닌사람은 계속거는거구 ㅋㅋ
말이 손가락 걸기지, 정작 틀리고 나면 오늘도 손모가지 날라갓네 하하 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태반일 텐데, 그럴 거면 일대일 대응 가능한 수준의 내용 일치 문제 외에는 다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문을 완벽하게 장악했다면 선지 몇 개 덜 보는거랑 다 보는거랑 시간 차이도 별로 안 납니다.
화작만큼은 손가락 걸기 비추에요 뜬금없는 실수가 나올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서요
전 손가락 걸기는 급할 때만 썼어요 근데 손가락 걸기보단 독해력울 올려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연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ㅎ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판단하는 거죠. 이 선지가 답이라는 게 확실한 정도, 뒤에 있는 선지를 확인했을 때의 안도감 vs 시간, 적절한 유형에서 적절하지 않은 걸 가려내는 데 드는 수고로움, 평소에 어떻게 풀었는지...
어느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을 마지막에 푸는데 비문학 풀때 시간 부족할거같다 싶으면 비문학풀때만 손가락 약간 걸어요.
전 문법은 거는데 문학은 안 걸어여
저는 원래 쫄보라 손가락 안 걸고 모든 선지 다 확인 했어서 시간 부족이 심했었는데 손가락걸기라는 거 자체가 이찬희 쌤이 처음 정의한 게 진짜 자기 손가락을 걸어서 안 잘릴 정도로 자신이 있는 선지를 고른다는 것이라서... 지문 이해를 빡시게 하면 정답 선지가 손을 들게 하고 있으면 수월해지는 것 같아용
저는 문학, 문법, 비문학 보기 문제(적용 문제)는 다보고 선지일치, 비교 보기 문제(6평 철학자왕,작년 9평 베를린 미술관 ) 는 걸어요 이번 9평때 걸어서 백분위 90에서 95...
선지 전부 읽는게 얼마 안걸려서 다 읽고 + 두개중에 헷갈리는 경우에서 나머지 하나 근거가 보이면 이게 맞다라고 확신(=손가락걸기)후 넘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 회에 2문제 정도 건거 같아요. 가끔 너무나도 답의 확신이 올 때가 았는데 말 그대로 손가락 걸고 넘어가되 시간 남으면 다른 선지도 봅니다. 그러면 될듯 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