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때문에 불안하신분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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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제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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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나형은요?
^^ 나형은 뒤로가기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압니다
30번도 작년 수가 30이 젤쉬웠다는거구나
너무쉬워서 찍고안풀었음 ㄹㅇ
그건 제가틀린거라 논외로하고
[실질적 만점]을 96으로 설정했을때.
작년 9월보다 수능이 훨 어려웠던걸로 아는데
이번 수능 9월보다 헬임?
킬러들은 그렇지않을까 싶음
근데 작년 69는 너무쉬워서ㅋㅋ
96 나와라 얍
수능땐 이마인드 ㄹㅇ 좋자너
30분남았는데 30번은 걍 버렸음
재수때 풀었는데 실질적 100점 자위 ㄱㄴ?
작년에 다풀고 좀 깔짝거리다가
며용? 삼차함수가 극값이 세개? 하다가 시간보니까 12시 5분이고 결국엔 그것도 틀리고 27번도틀림
교훈: 안될 사이즈가 나오면 깝치지 말고 검토를 하도록 하자
제친구중에 그런사람 개많음ㅋㅋㅋ27 30틀
ㄹㅇ 올해도 일단 포인트는 96으로
검토두번하고 20분이상남으면 30달릴려고여
goat.......
ㅎㅎ님은 21 29 30이 먼지모르져?
전 1234밖에몰라여ㅜ
응 님설의갈시절엔 1~25가 공통 26~30선택이었던거 다알아~~
ㄷㄷㄷ;; 11수능시절까지의 이야기까지 아시다니 역시 씹핵갓;::
작년수능 수가 1컷 몇이엇요?
92요 ㅋㅋ
작년 수가 29번
구하려는 값은 잘보이는데
그 과정이 너무 험난한거같아요
현장에서 맞추신건 Respect...
이런 문제에선 어떤 마인드가 필요할까요
일단 도형자체가 정사면체라 안정감이있었던 문제에요 ㅋㅋ 일단 상황을 표시하면 자취가나오고 양끝에서 최댓값이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정사면체는 대칭성을 갖고있기때문에 반으로 단면화부터 시켰던것같네요 그이후엔 단면내에서 좌표잡기가 매우쉽거든요
기하와벡터29번 같은경우는 아무래도 그냥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기하상황을 관찰해서 어떻게해야 풀어나갈수있을까를 고민하는 태도정도. 사실 관찰이 미적보다 더 중요한게 기벡이라고 생각해요 무작정 달려들기보다 관찰하기.
전 공간도형만 보면 진절머리가나고 딱딱 머리속에서 안떠오르는데 어떻하나요. 뭔가 논리적으로 잘 설명도 못하겠고...
저도 처음에 헤맸던파트고 논리를 기르기위해 양이 많이필요한 단원인건 사실입니다...저도 노하우가있다기보단 하다보면서 깨달은거라 조언을 못드라겠네요 하지만 공간지각능력이 후천적으로 길러질수있다는것. 그것하나만큼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역시 goat오지마...
기만 안받아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