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끌님이 쓰는글 보다보면 느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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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과는 생면부지의 사람이고 해서 옹호하거나 깔 생각은 없고...
쓰신 글들 보다보면 오르비를 위해 매우 헌신적일 일을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것 같아요
한창 작년 페잇 팔때도 너무 열심히 일해서 과로로 몸에 무리가 온다는거나..
해명글도 요새 하루종일 작업하는걸 강조하는 모습을 보니 받은 인상이에요
낮에 심심할 때 들었던 강연 녹취본에서 연사가 인용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ㅋㅎ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라고 논어에 있다고 하던데...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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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페잇크임
그럼 아 나 졸라 널널하게 작업중이니까 시간지나면 기다려라 할수는 없잖아요.
졸라 바쁘다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