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컷을 논할때는 현장에서 치고 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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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치거나
이미 그 현장을 친 분 제외 하고는 제발
컷 난이도에대해 씨부리지 맙시다.
9평이 88이 좀 애매하다구요? 그럴 수 있죠
우리나라 4%가 공부 그렇게 못할거라 생각 안한다구요?
제발 그냥 모르면 씨부리지 마세요.
이x스 대x 이런데서 컷을 추정하는거 보면
왜 바로 안나오고 6시나 이때쯤 나오는지 생각좀하고 말하시길
현장에서 친 분들 표본 모집하느라 그런겁니다.
고2 심화반 모의가 더 긴장감이 쩔것 같다구요?
저기요. 평가원은 n수생들이 껴있고요
이 시험으로'만' 자기의 공부 방법 방향을
마지막으로 점검해주는 중요한 시험이에요
반이나 가르는 그딴 나부랭이 시험이 아닙니다.
아 이제 고3 될려면 딱 68일 남으셨네요.
집에서 친 시험가지고 씨부리지 마시고 내년 6평 보고 말씀하세요. 제발.
평가원 시험만 8번쳤습니다. 칠때마다 다른 모의고사랑은 차원이 다른 압박감을 느껴요.
전국적인 내 위치는 어디일까.
좀 올랐으면 좋겠다. 별의별 생각 다들어요.
제발 집모의보고 1컷 88이 좀 애매해요.
이딴 병신같은 소리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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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범위가 넓어진듯한 느낌 원래는 아니었는데 재수하면서 그렇게 된듯
ㄹㅇ 현장감 무시못함
앜ㅋㅋ 고2들에게 팩폭ㅋㅋㅋ
시험장에서 폰두 보고 냉장고도 열어보구 할수있는줄아넴~알던문제도 안풀림(3년차)
컷 92 빼박인데 왜 ㅂㄷㅂㄷ?
님이그렇다면 그런거져 ㅇㅈ
빼박임?ㅜㅜ
1컷에 걸렸지만 고2들이 탁상공론하는거:;
컷92라고 말하면 강제 고2행 ㄷㄷ
님 이번에 풀어보셧져 몇점나옴?
이글보고도 제가 ㅂㄷㅂㄷ?
ㅂㄷㅂㄷ한건 맞네요 ㅋㅋ
저분은 아직 인생을 건다는게 뭔지 몰라서 그런거인듯
수능 한번만 조지면(?) 잘 알게되는데
조져서 설공이면 내공이 대단하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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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반 선발 신경 쓴다는 거 자체가..그냥 드는 거 아닌감
평가원이 1년에 한 5번 치는줄아나..
그리고업채들은 통계공식 이용해서 하는거지 지들 입맛대로 추측이아닌데...
엌 나다
엌ㅋㅋㅋㅋ
저아래 본인등판!
진짜로 그 현장감의 긴장감에다가 안 쉬고 아침부터 스트레이트로 쭉 달리면 지치는..
ㄹㅇ
ㄹㅇ탐구볼때 체력ㅆ후달림..
이런글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병신들 그냥 내비두시지 뭐하러 신경쓰시는지..
고2 심화반 모의?? ㅋ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조국의 미래가 어둡군
엌ㅋㅋㅋㅋ
할말하않.....ㄷ
ㅋㅋㅋㅋㅋ 그저웃고갑니다
심화반모의 ㅋㅋ
그런식으로 입터는 학생분들은 절대 한번에 안끝남 (경험담)
문제를 보는거보다는 문제 오답률을 보는게 컷 예측에는 더 알맞다고 생각.
시험장에 없었어도 정답률보고 충분히 1컷은 나오죠...
집에서 시험쳐보고 이게뭐냐 하는건 잘못된거긴 한거 같아요.
일단 집에서보면 답갯수 안세고 걍풀고끝내는데 현장은다름ㅋㅋㄹㅇ
ㅇㄱㄹㅇ
현장감 무시못하죠.. 매번 평가원 칠때마다 항상 겸손해짐..
ㅈㄴ 잘하는 사람이 있는것은 맞는데
정작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등급컷 보다 항상 많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말 안할듯
선천적으로 긴장 거의 없는 저도 조금 긴장 했는데 안될리가
88이란게 뭔뜻이에용??
1컷이요
엥 무슨과목이 88이에요?
수학이요
컷은 92지만 9평딱 끝나고는 88이다 아니다 이렇게 좀 걸려서요
앜ㅋㅋ저두 88일줄 ㅠㅠ그래서 2ㅠ자살....
제발집모의하시는분들잘보는건좋은데 쉽다고 입좀 작작터시면좋겠네요 본인도 국수한문제 더맞았느면 설대 중하위관데 ㅋㅋㅋ
도대체.... 문과시면 ㅇㅈ합니다
현장감은 남들이 나보다 시험지 빨리 넘길때 옆에서 다풀고 검토하고있을때 극대화됨.. 개쫄림 재수생들끼리 시험치면
머리가 하얘짐
ㅇㄱㄹㅇ
ㅋㅋㅋㅋ할말은많지만 나는 이제 지처서 안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님 97? 친하게 지냅시다ㅠㅠ
네 ㅠㅠ
ㅇㄱㄹㅇ
전 92라생각하긴했는디
전 재수니까 이해해주샘 ㅠ ㅠ
고2들이 깝치는건 좀 아닌데
당장 1나오다 고3 첫모의치고 2 3떨구는애들이 올마나많은데 와서 입털었으면
전 삼수임 ㅠㅠ
이런글 하루이틀인가 그냥 놔둬요 교육청하고 평가원만 해도 현장감 천지차인데
제 친구도 9평 신청 놓쳐서 다음날 집에서 시험보고 97 100 50 50 이라고 해서 응 그래 니똥 굵다 해줫어요 ㅋㅋ
그리고 실제 88일수도 있지 뭐.. 나와봐야 아는 거지 뭐..
저도 체감 1컷 88로 생각했으니깐요ㅋ
수능이 모든것을 말해줄텐데 수능도안치고 혓바닥이 길어 고2 친구들 ㅋㅋ
저런 얘들이 실제로 모평치고서 하는 말
실수해서 틀렸어요 ㅋㅋ 긴장해서 틀렸어요 ㅋㅋ
나도 고2땐 저랬었지ㅠㅠㅠ
ㄹㅇ 국어보고 수학보면 진짜 정신없고 압박감 개쩌는상태로 푸니까 계산도 자주 삐꾸나고 그러는데 집모의로보고 1컷 너무 낮게 잡으시네~~ 하는거 보면 욕나옴
ㅋㅋㅋㅋㅋ 고2인데 모고 압박감 하나도없는데 개웃기네 긴장감 1도없고 수능 가형인데 수2풀고 등비급수 도형 초항이나 구하고 갯수나세고있는데 오히려 자괴감들음 3학년부터가 본전이지
지금까지 현장에서 안 봐도 물어보시는 분들 땜에 매번 답변했는데 1컷 예측 꽤 정확했는데...
1컷이 88은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저딴식으로 가오잡는 고2는 오바네여 ㅋㅋ
현장감 엄청나죠... 규칙성을 발견해도 b 20항까지 써서 검토하는데..
평가원 모의고사 보고 그날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ㅇㄱㄹㅇ
ebs해설입니다
하 이거 풀면서 수학 풀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ㅋㅋㅋㅋㅋ출제의도가 대체
이문제에 규칙성같은거 없었나요?이렇게 푸는게 정석?
ebs 해설입니다츄ㅠ
혹시 고2심화반 그글 링크있나요?
글삭튀 했더라구요 ㅋㅋ
어느학교 심화반일런지 ㅋㅋㅋㅋ제가 고2때는 제가 공부하고 모고 친다니깐 이상하게 볼정도로 그러던데 ㅋㅋ(참고로 저희학교 의대 정시로10명정도 가는학교 잘하는건 아니지만 완전똥통학교는 아님)
스카이의치한 다합쳐서 60명 쯤 가는 학교입니다
다합쳐서 60이면 적은편 아님??
재수생이시면서 남의학교에 되게관심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저는 수능의 긴장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잘하는걸 잘한다고 하지 뭐라고 설명해야하는건지;; 9평은 수능이 아닙니다.
또한 수능의 긴장감이 어떠한지 두번 느끼고 싶지도 않지만 수능여러번 본게 그렇게 자랑할거 아닌건 아시죠?긴장이라는 것도 애초에 되게 주관적인 요소라 사람마다 느끼는 바도 다 제각각이고 다른건데 뭔 경험드립이세요;; 그냥 못보면 못보는거고 잘보면 잘보는거지
ㅋㅋㅋ그냥 물어본건데도 남의학교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라니 관심이 많아보입니까. 님 학교어딘지 알고싶지도 않은데. N수포함에 60이라면 큰 수도 아닌데 무슨 대단한 학교 심화반인것마냥 써놓으니까 그렇죠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이라고 사두를 붙여놔도 자랑이 아닌건 아시죠? ㅋㅋㅋㅇㅈㄹ 존칭은 써가면서 비꼬기는 열심히 하시네. 그형에 그동생이네요. 자랑을한적이 없는데 그렇게 받아들이시네. 그렇게 글 읽으시면서 국어늣 참 잘보시겠네요. 내입맛독해 굿굿
오 본인 등판
이글 쓴사람 형인데요(저는 현역임) 얘 진짜 잘하긴 합니다.
저도 그글읽었는데 다만 표현이 조금 성숙하지 못했네요.
우선 화나셨으면 죄송합니다.
다만 얘는 현장데려다놔도 잘할애긴 합니다.
물론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건
님 자유입니다
고2때 보는 9월시험은 반에서 395 6-7명씩 나오는 시험인데 수능때는 그대로 안나오죠. 님도 현장에서 보신적이 없으신데 현장에서 잘 할 애를 판단하는게 가능하신지
실전에 강한지 아닌지는 가봐야만 아는거죠~ 실제로 저 고등학생때도 10-30떨어진 애들 수두룩했어요. 모의고사때는 한번도 삐끗한적 없었어도
동생은 평가원을 안보고 평가원긴장감을 논하고 형은 수능을 안보고 수능의긴장감을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좋은경험은 아니지만 수능은 볼때마다 배로 긴장되영
ㅋㅋㅋㅋ 우리학교보다 낮은데? 아무리 지방자사고라지만... 그분 학교는 전교생 다가는줄 알았네
이글쓴사람 형인데요? 형하고 오르비 아이디도 공유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4분단위로 형동생이 바뀌는걸 보니 한 모니터에서 둘이 사이좋게 오르비를 하고 계셨군요
ㅋㅋㅋㅋㅋ
거의 2중인격?
아 쭉읽으면서 파악하고 댓다는데 고2가 지금 컷논하는거 맞죠?? ㅋㅋ미치겠네 ㅋㅋ 조용히 밥한끼 하고싶다 그냥 후드려 패버리게
네 ㅋㅋㅋ
ㅋㅋㅋ 귀엽네요 우리 형이라고 말하고 쓰면 신빙성이 있겠지?!?!
ㅋㅋㅋ거 너무 팩폭이 심하신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1718 2130 틀렸는데 집모의하면 1718절대 안틀렸을거 같음 긴장해봐야알지..
집모의 국어 늘 안정 1등급인데 6평때 처음 보는 평가원 국어모평이라 멘탈 나가서 60점대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는데 참 지랄도 ㅋㅋㅋㅋ
대학생 과외러들이 집모의 몇점으로 스펙에 쓰는것도 믿을게못됨ㅋㅋ
근데 학벌이
설수교면 ㅇㅈ?
ㅋㅋ그래도 전 집모의 안믿음
그렇게 실력에 있어서 당당하면
직접 응시하고 성적표떼어오면됨
저는 이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지않겠습니다
우리지역에선 제일좋긴한데 님이그렇게생각하신다니요 뭐
무엇을 가치판단 한다는거죠?
윗댓글에 스카이 60 명 이 적은것아니냐는 것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스카이 의치한 n수생 제외하면 많이 보내는거 아닌가;;
N수생 제외라고 안써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저렇게 표현한겁니다.
N수생제외면 당연히 많이 가는거죠
그리고 n수하는걸 누가 자랑을 합니까.. ㅋㅋ말하는 꼬라지... 경험이 없으면 논할수 없는부분이 현장이라는건데 이해는 못하시고 자기가 쓴말도 이해를 못하시고 비꼬는 관점으로 보는거라고밖에 안보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 익은 벼들 한테 고개를 숙이라고 강요는 하지마세요
보기 좀 그럼
고개를 숙이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정도를 지키라는 의도에서 나온 말입니다. 진짜 적당히 해야죠 좀;
ㅋㅋㅋㅋㅋ이걸 어떻게 이렇게 해석해버리지 강요라니ㅋㅋ
엌ㅋㅋㅋㅋ
저 말 자체를 쓴게 전 그렇게보이는데요?
차라리 저분이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저분은 그러지 않는걸 보아 그 정도로 익은 것 같지는 않다.' 라고 설명했으면 납득해도, '정도를 지키라는 의도였다' 라고 하시는건 좀 납득이 안되네요
물론 적당히좀 하라는 말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저분의 실력 자체에는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 공부를 입을 턴 만큼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저 행동은 옳지 않다는 것을 님께서도 납득하시다고하셨구요. 단지 입을 터신 당사자께서 저 말을 보고 느끼는 게 있다면 알아서 적당히 하시겠죠.
저는 처음 쓰신 표현이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아무튼 서로간에 소통이 꼬였던거같네요.
서로가 꼬인게 아니라 님께서 무슨 뜻이냐 묻지도 않으시고 지레짐작 하신 거겠죠. 소통을 하려고 하시긴 했나요? 그럼 무슨 뜻이냐 먼저 물어보시는게 맞지 않습니까.
저 말은 사용할 상황이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 저만 왜 딴지 거는지 모르는거?
지금 확인 했는데요, 님이 쓰신 글귀 자체가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니다. 일반적으로도 그렇게 쓰이구요
저는 그래서 사전적의미로 받아들였는데 그거가지고 지레짐작을 했더고 하시니 억울할 뿐입니다.
오히려 처음 보고서 '적당히 좀 하라고 썼다' 라고 보는게 더 이상한것같은데요?
다시 덧붙여서 씁니다.
처음 분이 댓글로 "우리 학교 공부 잘 한다~" 라고 하셨고
님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위에 썼듯 제가 해석할 수 있는 여지는
1.'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데,너도 좀 숙여라.' 와
2.'익을 수록 숙이는 법인데, 너는 그러지 않은걸 보아 익지 않은 것 같다.' 정도입니다
2번선지는 본인이 부정하셨고, 1번선지에서 님 말마따나 '적당히좀 해라' 라고 해석할 수는 있습니다.
(다른 분이 "어떻게 이걸 강요로 보지" 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적당히 좀 해라'라는 말 자체에 강요의 의미는 있습니다.)
뭐그걸 떠나서,
그 앞에 굳이 '벼는 익을 수록' 의 의미를 덧붙이셨기에 제가 덧글을 달았던 겁니다.
제가 몸이 아파 이제 봅니다. 거기에 대해선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 의도로 말씀을 드렸다 말씀드렸고 저는 님이 서로 소통이 꼬였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님이 강요하지 말라고 쓴 댓글을 씀에 있어서 도대체 소통이 어디에 있었다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정확히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말했는지는 관심조차 가지시지 않으시고 님 혼자서 강요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이렇게 말씀하셔놓고 어디에 소통이라 말할 것이 있다는 말씀이죠? 더군다나 비꼼의 의도가 있어서 보기 불편하다고 말씀하셨다면 모를까 강요라니요? 진심으로 저게 강요로 보이셔서 계속 저에게 답글을 남기시는 겁니까? 그 의도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요? 더군다나 갑자기 강요의 의미에 적당히 좀 해라까지 끼워맞추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 고3 현역 이상이면 공감할 사실이고 도의에 어긋난 것을 지적했다고 그걸 강요라 여기십니까? 이 글을 보시고도 진정 그리 여기시겠다면 그렇게 여기십시오. 더 이상 말하기도 싫습니다. 님이 어떻게 여기시던 전혀 상관할 이유도 가치도 없으니 이 글을 보시고도 그리 여기시겠다면 그렇게 여기십시오.
도대체 제글을 뭘로 읽으시는건가요?
님은 제 말에 대해 소통하고 계시나요?
위에 썼듯 저 글귀 자체가 지닌 의미가 있는데 그 글귀를 쓰셔놓고 읽는 입장에서 그게 무슨의미이냐고 먼저 물어봐야하나요?
그리고 '적당히좀 해' 라는게 강요가 아니면 뭡니까?
다만 저도 말씀드렸 듯 제 입장에서의 중점은 '강요'라기보다는
굳이 앞에 추가된 '익은벼' 때문에 한 말이었습니다.
'소통이 부족했다' 라고 무책임하게 말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사과드립니다.
단지 지금처럼 길게 답글릴레이상황이 될까봐 이만 끊자는 의미에서 대충 쓴말이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쓴 덧글도 좀 공격적이었던 점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시키는 행위가 무엇이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설령 아주 올바른 일일지라도 시키면 그게 강요인건 맞습니다.
저 역시 제가 말한 의미가 타인에게 온전히 받아들여진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덧글을 단 것 같아 죄송해집니다. 님께서 제가 기분 나빴던 점을 사과해주셨으니 저 역시 님의 말에 좀 더 귀기울이지 못했음에 사과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적당히 좀 하세요 라는 게 강요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점 죄송합니다.
자랑이 아니라 긴장감이 그만큼 크다는건데 이해가 안되시는건가요?? ㅋㅋ그리고 현장에서 잘할애라고 하셨는데 수능에서 현장이 수능밖에 없지. 9평이 현장인가요 그럼?
현장에서 잘할 애입니다는 도대체 수능의 긴장감을 얘기한게 아니면 도대체뭔가요. 댓에 9평은 수능이 아닙니다라고 쓰셨던데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ㄹㅇ 팩트... 중요하다고 잘봐야된다고 생각하고서 보니까 개긴장됨
9평가지고도 싸우는 구나... 재수 삼수 현역 고2 여러분 본인이 떳떳하다고 생각하실만큼만 공부하시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 가실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
현장에서 답개수 안맞으면 ㄹㅇ 얼굴 씨뻘개져서 깊은 곳부터 빡침이 올라옴
그래서 사설업체안믿고 오로지 킹갓-성태의 후기를 믿습니다
전 영어볼때가 가장 힘들더리고요 졸리기도하고 글이 안읽히면 멘붕와버리고...
헤헤 저는 학교가 병신인지 매일 모의고사만 치면 급식으로 카레만 주더라고요
카레가 식곤증 잘 유발하기로 유명할텐데
덕분에 꾸벅꾸벅 졸면서 잘 쳤어요 ㅋㅋ
현장감 절대 무시 못해요.
특히 이번 수학 9평 답갯수 깨졌을때 그 공포를 느끼시고 그런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
집모의나 고12학평 풀때 절실하게 한문제라도 더맞추려고 답갯수까지 세나요?
틀리면 ㅅㅂ 내가 이걸 왜실수했지 하시겠죠ㅋㅋ
평가원시험에서 실수하면 "아 ㅅㅂ 실수" 이게 아니라 "아.....왜 이런걸 실수했지... 난 안될새낀가..." 이생각듭니다 ㄹㅇ.
맨 아래문장 격공합니다.
댓글을 다 본 결과 올봄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참 참 어이가 없다 참 -레드준표-
아오 문레기지만 답개수안맞기만해도 오만가지생각이 다 드는데 고2심화반? 장난하나 미친
인정합니다 집독재생이라 3,4월 집에서 편하게 쳐서 17수능에 비해 점수 많이 올라서 이게 진짜 점수인지 알고 설렁설렁하다가 6평 현장 (학교)에서 보고 참교육당함..현장감 무시 절대 못하죠
아무리그래도 1컷 92일듯 21번 찍가 쉽다 그러고 29번도 쉬웠으면 92 맞는듯
21번이 찍기가 쉽게 나와서
2컷3컷이 무너질가능성도..
죄송합니다 ㅠ
ㅠㅠ
설의갓...
전 전제를 달았습니다.
이미 그 현장을 체험해본 사람 제외
전 6평 집모의 9평 학교에서 봤는데 오히려 9평을 잘봐서 .. ㅋㅋㅋㅋ 오히려 긴장하면 잘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9평 수학 가형 1컷이 92인 이유
1. 답개수는 깨졌지만 오히려 21번 찍기는 쉬워졌다 1번 아니면 2번?
2. 21번에 로그2가 나오네? 103과 가까운건 128. 128-103=25 따라서 답은 -50 이렇게 찍은 학생들이 많이 보임
3. 29번은 2130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됨
4. 9평 날짜 6일. 30번 답 6...
상위권 중 찍어서 2130 맞춘 사람이 꽤 된다고 생각하네요ㅋㅋ
4. 그리고 답이 기울기라 숫자도 작을꺼라 예상됨
2번아님 5번이던데.. 그래서 5번찍고 88점ㅠㅠ
ㅇㄱㄹㅇ 29가 6월보다 평이하고 21 30이 찍기가 좋았었죠 다른 시험때보다ㅋㅋ
ㅇㄱㄹㅇ 아무리 집모의로 실제시간보다 촉박하게 해서 푼다해도 현장에서 받는 압박감은 차원이다름
특히 답개수 깨진거.....검토하다가 울뻔했어여 진짜
ㅋㅋ웬만하면 넘어갈라그랬는데, 얼탱이가 없네요ㅋㅋ 싹수가 노랗네
국어진짜... ㅋㅋ작년수능때 엄청어렵게풀었는데 올해다시푸니까 쉬운거였더라구오... 현장감ㅜ
주변에 보면 시험장에서 못푼문제들 집에서 다푸는경우들 엄청 많던데ㅋㅋㅋ 진짜 다들 다음날 풀어보고 화딱지나있어요ㅋㅋㅋㅋ 뭐 그정도 자신감이라면 꼭 서울대 가시게 2과목 하나정도는 껴주세요 지2는 시시하니까 물2해요 재밌어요^^
현장에서 비킬러 4점 풀다가 막히면
드는 생각이
어? 어? 어?: 뭐지? 아
ㅈ댔나? 이러면 안대는데?
엄마 보고싶다
시간 개빨리가네
아 뭐지 다른애들 다 넘어가는데
넘기고 다시보자
이러고 넘어가는데 또 막히면
진짜 혼미해지고 의식이 저 심연 아득한곳으로 사라지는걸 맛보게됨
그리고 끝나고 봤는데 바로 풀리면 내면에서 피나투보 화산터지듯이 분노가 끓어오름
특히 계산때문에 객관식에서 답을 제대로 못골랐을때
진짜 그날은 그냥 다 때려부수고싶음
통계푸는데 계산 실수날까봐 조마조마하고
풀다가 샤프심 툭 뿌러지면
난 ㅈㄴ 개짜증남 흐름끊기는거 같아서
그상태로 담교시 넘어가봤자
멘탈 한번 흔들리면 ㅈㅈ임
그걸 내가 작년 6평에서 당했지
5번째 ㅋㅋ ㄹㅇ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따....
걍 공부하러가자 얘드라
네 형
채점통계를보니
1컷이 88이 나올수도있는데 그럼 2등급이 없거나
1등급이 8~10%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1컷이 88이면 6평보다도 1등급이 너무많을것 같습니다.
6평도 1등급이 많긴했죠
6평때 88점이 백분위가 94가 찍히지 않았나요?
흠...
2등급 증발인걸까요...
맞아요 7%정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고사국은 더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올해 정시 컨설팅 받아보고싶은데
예약 받으시나요?
근데
고사국은
작년 기준 0.4~0.5%
인데 올해 더올라갈까요?
..
님 89라고 님이 9평후기에 적지않음?
89였다가 92로 어떻게 수직상승?
님 수학점수 89라고 님이 9평후기에 적지않음?
89였다가 92로 어떻게 수직상승?
재채점해봤는데
맞게 품 3점짜리 ㅇㅂㅇ
ㅇㄱㄹㅇ 집에서풀면 겁나잘품
근데 현역들도 보통 6,9평 아무 생각없이 치지 않나?ㅋㅋㅋ
공감합니당
불로 세례를 받은 자만이 비로소 깨달을 지어다.
- 뉴 가나안 복음 1장 2절
ㅋㅋㅋㅋㅋ 심화반ㅋㅋㅋㅋ 고2면 그때 올백이 인서울턱걸이 갈수도 있고 그때 노베가 의치한 갈수도있는데 ㅋㅋㅋㅋ 6월100 9월 96 현장응시인데 저는 88 1컷나올줄 알았네요 ㅋㅋ
6월 100...
존경합니다... 9평 96 ㄹㅇ rdsg..
저 때는 고삼N수가 만만하죠. 마더텅이나 리얼같은거 다 풀고 등급컷보면 엥?ㅋㅋ 하면서 얕잡아 보죠. 원래 저 때는 다 그러니까 이해해줍시다.
기껏 생각해낸다는게 자기 형이라니.. ㅋㅋㅋㅋ
그래 니 학교 잘낫고 니 잘났다 훌륭하다 정말
현장감 무시하는 사람 뚝빼기 깨야함ㄹㅇ
평가원 시험은 일단 평소랑 다른긴장감이랑 두려움 갖고 셤보는 건데 솔직히 직접 안치룬 사람이 막말하는건 어불성설이라 봄
전날 잠들기전 으 내일 시험이네 잘봐야되는데 이러면서 잠도 잘 안오고 일어나자마자 헉!시험이다!이러면서 머리감으면서 후하후하후하 하는 그기분을 느껴봐야 알죠 ㄹㅇ루다가
애가 개념이 없네요 ㅋㅋ쫄리니까 형 팔아서 고기방패로 쓰는 꼬라지 보니까 인성 자체가 덜 된거 같네요 ㅋㅋ근데 저기요 집구석에 돈 없으면 n수도 불가능해요 ㅋㅋㅋn수하는 사람들이 뭐 개조빱이라 하는줄 아나봐요? 꼬라지하곤 ㅋㅋ
글대충보고 근데 님이 머길래 남이 컷을 논하던 말던 먼상관이지 라고 적을려 했는데 다시 읽으니 고2가 그랬다니까 끄덕끄덕 님 말 이해감ㅋ
그리고 메인글에
조국의미래가 쓴거 읽어보면
꿀잼ㅋ
현장에서 쳤는데 사실 1컷 88 동의못하겠... 읍읍
고2가 집모 치고 아갈 터는거는 욕하는거 ㅇㅈ
정말 오랜만에 답 갯수 깨져서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 덕분에 객관식 17번부터 2번씩 보고 난 뒤 29 30은 끄적거리다 끝나고 나머지 문제 중 하나 중간과정 실수해서 틀려서 88 맞았고, 1컷 88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한 1인(그 외의 적지 않은 수학선생님들이 88점 1컷 가능성 있다고 예상을 한 것도 있었고요)으로써 저 고2분 올린 글보고 얼탱이가 없었네요... 물론 실수도 실력이지만 정말 기분이 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