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알바 다시는 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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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비위맞춰주는것도 개같음 ㄹㅇ루다가 한번 컴플레인들어오면 음식 다 뺀다음에 다시만들어야됨ㅡㅡ
수능끝나고 애슐리알바는 절대 하지마세요 정신적 스트레스만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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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알바가 짖짜 육체+정신적스트레스 같이와서 증말증말 비추에영 그렇다고 돈도 많이주는것도아님..
ㄹㅇ로;; 돈벌고싶어서 했는데 첫날 딱 하고 집에와서 드는생각이 떄려치고싶다였음ㅋㅋㅋㅋ 진짜 싫음 다시는안할꺼ㅜㅜ
저...수능끝나고 하려했는데..어떤일이 있었는지 하나만 이야기 해주면 안대요 ㅠ
진ㅉㅏ 진상 개많음;;
제가 파스타 만들었는데 점심에 아줌마 한부대가 들어오시더니 파스타를 볼에 안담아가고 플레이트 하나에 담아가는거임....이게 왜 빡치냐면
사람들 많을때는 두타임씩 빼야하는데 그 아줌마들이 파스타 집게로 몇번 가져가면 파스타들이 사라져있어요....근데 중화팬 갯수도 3개인데 3개를 한번에 써도 허덕이면서 음식빼야됬었음 진짜 개빡쳤어서 그날 그만둘뻔함
헐...ㅠㅠ 안해야겠어요... ㅠ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받으실거임 월급도 최저에다가 주휴수당이여서 일주일에 하루라도 빼면 바로 최저로 월급들어옴 근데 다른날로 메꾸면 상관없긴해요
전반적으로 평하자면 몇시간 쉬지않고 서있는것도 힘든데 그릇 옮기고 음식물치우고 거기에 손님도 정상만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런것도아니라 진상어머님들 애기들이랑 겹치면..ㅂㄷㅂㄷ 거기다가 상사까지 뭐같으면 바로 나가고싶어지는곳입니당
ㅇㅈ...상사가 갈구면 진짜 빡쳐요
그리고 윗대가리에 갈구는사람 있으면 바로 때려치고싶어지실거임ㅋㅋ
음 혼자 에슐리가면 이상할까요...? 지금 배가 너무 고파서 내일 당장이라도 가고싶은데...
글쎄요 전 주방쪽에 있어서 혼자이신분들은 잘 못봤어요...친구가 호텔뷔페 알바하는데 때려치고싶다고해서 제가 돈들어오는날 생각해 (월 160) 하니까 그래도 때려치고싶다함ㅠㅠ
ㅋㅋㅌㅋㅋㅋㅋ 진짜 할게 못돼요 요리사같은거 할거 아니면
저도 압구정에서 했었는데 주방이 원래 더 힘들고 컴플레인 많이들어와요 홀로 넘어가시는거 추천드려용
홀로 가려고 했었는데 홀에는 사람이 넘친다고해서 주방왔는데....하지말껄큐ㅠㅠㅠ
주방 진짜 아니에요... 제가 주방알바분들 많이 알았었는데 거의다 거지같다고 때려쳤어요ㅋㅋ 홀이 재밌고 스트레스도 덜합니당
이젠 홀 아니면 안하라구요ㅜㅜ에슐이알바 한친굳.ㄹ밀들어버면 하나같이 다 ㅈ깉디함 ㅋㅋ
ㅋㅋㅌㅋㅋㅋㅋ진짜 짜증나요 제 친구도 저 나간다음에 했는데 한달하고 때려치움ㅋㅋㅋ 한달 하는동안 헤드 졸라패고싶었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