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성격이 구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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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2번, 2345는 완벽히 너무 명확하게 아닌거고;;
1은 애매하면 1체크하는게 정상같은데 ...솔직히 약간 핑계스러운거 아닌가요?
또 그거 정답처리되어도 인생에 쓸모도 없는뎈ㅋㅋㅋㅋ부질없는 모의고사 한문제...
그리고 차피 솔직히 수능에 나오지도 않을건데 ㅠㅠ왜 관심사인지 ㅠㅠ
이상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성격 파탄자 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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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류라면 오류라고 명백히 밝혀야지 수능에 이런일이 없죠
근데 평가원에서 애매한거 하나랑 명백히 틀린네개 선지로 구성된건 자주 나오는일 아닌가요?? 또 어차피 정답 이란게 없는 주제인거같던데 ...
님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는데! 글케 오류에 대해서 설렁설렁 넘어가다보면 수능 문제에 명백한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가 관건인거 같아요.
사회문화의 경우 오류를 두번이나 내서? 아예 시험문제가 안나오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걸 미리 방지하는거죠.
네넵 암튼 이글의 주제는 제성격이 구리다 입니닷
수능에서 오답시비가 안나게 하려면 모평에서부터 깐깐히 굴어야 수능 검토를 똑바로 하죠
차피 다른사람이 내는거라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해서...수능출제자=\ 6,9모평출제자로 알아서요
시스템이 같고 일부 인원들은 다시 활용됩니다. (원칙은 69 출제위원 반반인데 실제로는 글케는 안되는 경우가 많죠.)
또, 출제할때 기출이 참고자료여서요.
이원준이 오류 찾아 평가원에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있지요 요근래 수능에서 매년 출제자는 다르지만 오류는 나왔어요
2016인가 한해 안나왔죠
시험만잘보려고 공부하는건아니니까..
근데 저건 애초에 관점마다 다른거같아서요 ..ㅋㅋㅋ
답 맞춘 입장에서는 솔직히 오류라 안했으면 하겠지만,, 이런건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된다 생각하는데
예시를 '곧잘' 같은 단어로 줬으면 좋았을텐데 답답하긴 하네요 박사라는 사람들이 ㅋㅋㅋ
이과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지구과학도 가관이에요. 당연히 시비틀 법한 부분도 생각안하고 출제하고.. 뭐하는사람들인지
지학은 진짜 항상 주관이 개입되더라고요 ㄹㅇ 출제자의 갑질 ㅋㅋㅋㅋㅋ
꿀이긴한데 ㅈ같애서 못해먹겠음ㅋㅋㅋㅋ
맨날 현상이 여러가지 관점으로 해석되는거 내서 ㅋㅋㅋㅋ
변별력 만들려고 이상한짓하던데... 걍 무난한 천체비율만 높여도 컷 보정되는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