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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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님의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1 |
국어 | 132 | 99 | 1 |
수학 나 | 136 | 98 | 1 |
영어 | - | - | 2 |
한국지리 | 65 | 92 | 2 |
세계지리 | 65 | 91 | 2 |
군 | 대학 | 학과 | 점수 | 순위 |
---|---|---|---|---|
가군 | 한양대 | 정보시스템학과(상경) | 968.575 | - |
나군 | 고려대 | 컴퓨터학과 | 371.000 | - |
국어 85 > 98
수학 나형 96 > 92 ㅠ
영어 70점대 > 84
한국사 37 > 48
한국지리 34 > 44
세계지리 33 > 45
다섯 문제만 더 맞추면 서울대 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니까
더더 열심히 하고싶어져요.
제2외국어 일본어 신청했었는데... 오늘 얼른 아랍어로 바꿨네요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혹시 궁금한 거나 공부법 물어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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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문이랑 어휘 난도가 좀 올라갔다고 느꼈는데 기본기 좀 더 다져보시는게?.?
건승하시길
국어 독서요ㅠㅠ 제가 6평이후로 독서에 손안덴건 맞지만 너무 조져놨어요ㅠㅠ
혹시 시간이 모자르시다면 독서 시간을 단축시키려하지말고 문법+문학에서 시간을 더더 단축해야되는 것 같아요. 그 쪽이 시간 단축하기 쉽거든요. 저는 이번에 화작문+문학 40분컷하구 나머지 시간 독서에 쏟아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난이도가 6평에 비해 평이했던 것도 있겠지만
시간은 모자르지 않아요ㅠ 오히려 좀 남아서 lp 다시 봤는데 폭우..
독서는 일관적인 독해도구를 체화시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접속사 나오면 세모표시하고 그 뒤에 나오는 말이 중요하겠구나 하고 예측을 하면서 읽고, 또 글 읽다가 ~한다면 이런 문장이 나오면 // 슬래시 표시하고 중요한 조건이겠구나 예측하면서 읽고 또, 지문의 용어에 집중하지않고 조사 이런거나 서술어에 엄청 집중하는 편이에요. 그럼 어떤 지문이 나오든지간에 똑같은 독해력으로 풀어낼 수 있죠
윗 댓글로 거의 남겨져 있지만..
국어 독서 / 영어 전반적으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제가 사실 독서는 시간이 모자라지않는 이상 거의 안 틀려서..(이번에 독서에서 틀린건 안비밀) 저는 문법이랑 문학 시간 단축에 더 노력을 쏟았어요!
댓 감사합니다~
윗댓에 독서 관련해서 썼으니 참고해주세욤
수능의 베테랑 성님... 저는 문학좀 ㅠ
윤혜정 수능특강 강의 들어보세요. 진짜 좋아요. 덕분에 이번에 문학 너무 쉽게 풀었던 것 같아요.
국어잘하는사람 사고체계가 궁금합니다
지문 읽어도 머리에 남지가 않아요
콘크리트류
읽는시간도 오래걸림
윗댓에도 남겼듯이 독서는 일관적인 독해도구의 체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어떤 지문이 나오든지 당황하지않고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항대립적으로 대상들을 나누고 그 대상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점으로 독해하기도 하고요.. 정보량이 너무 많은 경우엔 어느정도 메모해가면서..
약간 이원준+유대종 합친 스타일 같아요 ㅋㅋㅋ
수학 21,30 틀리신거에요?!ㅜㅜ 수학공부어떻게하셨는지궁금해용
18번 30번 틀렸어요 ㅡ.ㅡ
원래 답갯수법칙으로 객관식 검토하는데 이번에 답갯수가 안 맞았잖아요 근데 전 18번을 1번이라고 하는 바람에 1~20번까지 44444 여서 답갯수 맞았다고 생각해서 검토 안해버린게 화근이었죠 ㅋㅋㅋㅋ 등비급수 여태 틀린 적이 없었는데...
여튼 수학이 제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른 과목중에 하나에요.
15수능 당시 수학B형(현재 가형) 5등급이었다가
16수능 수학B형 2등급 받았었죠
지금은 문과로 다시 준비하지만요..
저는 수학공부를 기출에 절대적 비중을 두고 공부했어요.
기출문제집 한권 사서 풀고 틀린거 어려웠던거 모아서 또풀고 계속 풀고 그랬어요. 똑같은 문제 몇번씩 풀어도 또 모르더라구요 그게 답답해서 반복하니까 어느 순간 수학 점수가 엄청 올랐어요.
아 그리고 해설은 절대 안 봤어요. 5번 6번 이상 고민해도 안 풀리는 문제만 ㅂㄷㅂㄷ 하면서 해설강의 봤어요.
헐 답변 엄청열심히써주셔서 감사해용 ㅠㅠ 저는 6평 92까진 올렸는데 격자점버리고 96노리면서 미분킬러만 열심히했는데 미적앞쪽개념이랑 수2확통이런게 조금 어렵게 나오니까 흔들려요 ㅠㅠ앞쪽 개념 틈틈히 계속 복습하시나요? 항상 약간 단원에 매몰되는것같아요 제가 ㅠㅠ그리고 수2개념이 진짜 얕게있는것같아요 쉬운4점수준.. 그래서 수2미적 섞인 킬러가 좀 힘들어요 ㅠㅠ근데 수2기출이 다 옛날거 막 이래서 공부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윽 막 질문 다 섞이고 두서없네요 ㅠㅠ죄송해용
개념복습은 별로 안해요 이미 체화가 됐다고 생각해서..
부족한 개념들은 당연히 틈틈히 복습으로 보충해주는게 좋겠죠? 수2같은 경우엔.. 나오는 개념들은 대충 정해져있지않나요? 상수함수 항등함수 역함수.. 수열 지수로그.. 옛날거라고 안풀지마시구 다 푸세요. 저도 수분감에 옛날 수2기출 있길래 다 풀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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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혹시 갓기상 수강해요?
넹 올해 사탐자체를 처음해서 사탐이 제일 불안했는데
갓기상 덕분에 점수 많이 오른듯!
개념이다 들으시고 오르신거?
네 개념이다 한번 듣고 한번 복습 쫙하고 기출이다 한번 풀었어요 오늘부터 이실직고 시작했어욤
문학이 선지 두개중에 고민되는? 게 너무많아요 ㅠㅠㅠ문학어쩌죠 ㅜㅜ
문학도 결국 독해에요. 제대로 안 읽어서 정답을 발견 못 했을 확률이 꽤 높아요. 저도 선지 두개중에 고민되는 것이 있을 때가 있는데, 그 때는 다른 것 부터 풀고 맨 마지막에 그 문제를 푸는데 어느 선지 하나가 틀린 답이 될 수 밖에 없는 근거를 지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찾아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많이 모자라지않는 한 결국 근거를 찾게 되고 답을 골라용.
혹시 이번에 시간 분배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남은시간도 궁금합니다
화작문 18분 문학 20분 나머지 독서요 중간에 똥한번 싸고옴
와...저 시험마다 안정제 먹는ㄴ데 너무편안해서 느긋하게 푸는듯 ㅠ걍 먹지말아야할판...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집중력에 도움 되요 ㅎ 다음 모의고사 때 안정제 먹지말고 테스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