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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루자 [40027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9-07 21:54:59
조회수 1,051

국어 45번 2번선지 도저히 납득이안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096816

네이버 국어사전을 보면


죄책감

 

(罪責感) [죄ː책깜, 줴ː책깜] 발음듣기
[명사]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는 마음.


이라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가난이 자신의 잘못인가?(x)


거지꼴을 하고있는게 자신의 잘못인가(?)


그럼 뭐를 잘못했다는거지 ??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해설강의를 여러개봐도 그냥 다 얼버무리는식으로


해주시고 ㅜㅜ 진짜 논란 1도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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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루자 [40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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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I · 741017 · 17/09/07 21:56 · MS 2017

    진짜 이 선지가 젤루 궁금함.. 왜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냐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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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yton · 515146 · 17/09/07 21:56 · MS 2014

    이전 문맥 고려하면 배고파서 애가 뭘 훔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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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C5fOZGmNBv2믿거랜 · 760787 · 17/09/07 21:57 · MS 2017

    뭘 훔쳤다거나 뭘 훔치려했다던가
    뭘 훔치려는 의도를 갖고있어서 엄마가 혼내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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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_미 · 746602 · 17/09/07 21:58 · MS 2017

    내용상 도둑질(밥을 훔쳐멋었나?) 해서 아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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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_미 · 746602 · 17/09/07 21:59 · MS 2017

    첫문장이 "그렇게..... 그렇게도 배가 고프디야"
    배고파서 뭐 훔쳐먹은거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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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생명수석희망 · 725241 · 17/09/07 21:58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2
  • ✨팔로잉 봇✨ · 739391 · 17/09/07 21:59 · MS 2017

    읽어보면 주인공이 뭘 훔치려고 했고 그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꼈다 생각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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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 · 569530 · 17/09/07 22:02 · MS 2015

    도둑어쩌구 하는거보고 뭘 훔쳤나보다 생각하고 풀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기차에서 내려서 국수를 먹는 사람들을 보고 과거에 버스정류장에서 돈을 구걸하다가 걸려서 어머니가 학교에 불려가셨고 돌아오는 길에 국수를 사주셨던게 생각나서 회상하는 장면일거에욥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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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신 · 680326 · 17/09/07 22:04 · MS 2016

    문맥상 도둑질한것같긴한데 수능에나왔으면 조금 빡세게 이의신청갔을듯 저도 한 다섯번보고 겨우겨우 울며겨자먹기로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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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다 샛기야 · 700335 · 17/09/07 22:15 · MS 2016

    배고파서 훔쳐먹음- 엄마 학교소환-집에오눈길에 칼국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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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설대생명과학부 · 550568 · 17/09/07 22:19 · MS 2014

    사실상 앞에 좀더 줄거리를 줬으면 근데 다른것들이 명확해서 답은고르실수있엇을거에요. 원래 문학 답안보이면 역으로 지워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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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 686111 · 17/09/07 22:21 · MS 2016

    베테랑 님의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백 등
    한국사 48 - - 1
    국어 98
    수학 나 92
    영어 84 - - 2
    세계지리 45
    한국지리 44
    - 오르비 모의지원 제공

    거지나 도둑으로 키우지않는다 >> 그러나 아버지가 이 꼴을 보면 뭐라고 할까 >> 거지나 도둑이 되었다는 사실 추론 >> 어머니의 말을 듣고 울음을 터뜨림 >> 울음을 터뜨렸다는 건 어머니의 말에 의해 어떤 감정이 일어났다는 건데 죄책감말고는 추론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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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 686111 · 17/09/07 22:21 · MS 2016

    그리고 3번이 너무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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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루자 · 400275 · 17/09/07 22:54 · MS 2017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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