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과맛 · 636021 · 17/09/07 03:15 · MS 2015

    그러게요

  • fgrpv39suCnLWQ · 759618 · 17/09/07 03:29 · MS 2017

    9월은 안풀어봐서 모르겠는데 6월만 놓고 보면 공부만 했으면 그렇게 쫄 난이도도 아니었음

  • 원츄리 · 746629 · 17/09/07 08:05 · MS 2017

    9평이 6평보다 훠어얼씬 쉬웠어요

  • 촌철살인마 · 701132 · 17/09/07 03:51 · MS 2016

    언어적 요소의 개입이 가장 적고, 수리적
    요오의 개입이 가장 많 은 사회탐구가 경제인데, 문과생의 특성상 언어적 감이 수리적 감각보다 조금 더 좋은 경향이 있다잖아요? 그렇다 보니, 언어적 요소의 개입이 큰 윤리 과목에 학생들이 몰리고, 수리적 요소의 개입이 큰 경제에는 학생들이 적을 수밖에 없죠. 물론 작성자님처럼 수학적 감각을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실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회문화 도표만 봐도 토하기 일쑤이니까요. 아마 이과 학생들에게 사회탕구를 강제응시하게 한다면, 경제 선택자는 상당히 늘 겁니다.

  • 경제황 · 689632 · 17/09/07 06:43 · MS 2016

    그러게요 ㅜㅜ

  • 밥먹고다니냐 · 665074 · 17/09/07 07:44 · MS 2016

    사문 좆같아서 버린 내가보기엔 도표만 20문제있는게 경제같음

  • 원츄리 · 746629 · 17/09/07 08:06 · MS 2017

    솔직히 진짜 혜자임.

    분량 적으면서 말장난 없는 과목 이거밖에 없는듯

  • 샤워실의 바보 · 647551 · 17/09/07 08:34 · MS 2016

    저는 계산하기 힘들어서 안 함ㅋㅋㅋ 거시경제 재미는 있던데

  • Joshua Graham · 597641 · 17/09/11 15:3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키타러가자 · 504062 · 17/09/12 23:00 · MS 2014

    9월 경제 50입니다. 저도 정말 저한테는 혜자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혜자인게 문제인거같아요

    인원이 저렇게 없으면 1등급 인원도 쑥 떨어지는데

    솔직히 경제 응시생 6천명중에 경제 덕후, 테셋몬, 경제 전공 반수생 등등 합치면

    1등급 인원 수 그냥 뛰어넘을 거라고 봄. 그사람들 제끼고 1등급 맞으려면

    그냥 하나도 안틀릴거라고 생각하고 해야돼요(물론 모든 과목이 이렇겠지만..)

    실제로 하나틀리면 큰일나버림. 제가 예전에 수능볼때도 2점짜리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3인가로 2등급 맞았었거든요. 만약 수능도 이번 9월같이 출제되면

    1컷 50 2컷 47~48 찍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