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달려오셨던 절 포함한 모든 분께.

Question

항상 응원해 주셨던 분들 도와주셨던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내일은 9월 모의고사 날입니다.

6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셨던 분들

6월 저처럼 불만족 스러운 점수에 절치부심해서 달려오셨던 분들.

내일은 수능전 '나를 믿는 기회' 입니다. 9월에 나를 믿지 못하고 통제 불가능한것에 두려워 하는것은 수능 까지도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인간은 불완벽한 동물이니까요. 내가 해왔던 부분 내가 외웠던 영단어. 국어 문법 내가 공부한 개념들 이걸로 완벽하게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틀린건 내가 통제 불가능했던 요소일 뿐. 통제 불가능한 요소에 막히셔서 힘들어 하지 마시도 내가 통제할수 있는 부분에서 실수 없이 풀어내면 됩니다. 틀린 것이 나의 생각의 실수이자 흐름의 실수만큼은 아니도록.

저 포함 모든분들이 성적 상승의 맛을 꼭 보셨으면 좋겠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 여러분들 감사하구 홧팅입니다!

박근 · Accepted Answer

님 항상 제가 응원하는거 알져?

오이A조C · Answer

화이팅!!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지금까지 잘 달려오셨던 절 포함한 모든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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