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수학황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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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어떤 문제(주로 킬러급)에 마주쳐서
방법 하나를 생각한뒤 풀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막히면 어느정도까지 그 방법을 고수하시다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나요?
않이 그리고 어떠한 문제든 풀 수 있게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친구들중에 못푸는 문제가 거의 없는 녀석이 둘 있는데 진짜 어떻게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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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겁나하면 가능할듯...
수학만큼 양치기로 안올라가는 과목도 없던데...
해본적은 없지만요 ㅋㅋㅋ
일읍n제 마약n제 드릴 크포 무내전 킬코 btk fim 리킬마 이 정도 풀면 안 막힐듯...
갓오지마님한테 물어보시면.... 해법을 구할 수 있으십니다
마약 문해전 fim 명작 드릴 크포 기출 하이퍼 다풀어보셈
어허.. 하이퍼는 빼야죠... 개수ㅅㄲ있..
ㄷㄷㄷ이렇게나 많이
크포 풀고 문해전 풀고 있는데 이것갖고 안는다고 불평하는건 과욕이였네요
황이 아니라 댓글 구경하겠읍니다
아닛 황분께서
저같은 어리석은 중생을 구원해 주시오
전 무조건 처음 풀이로 끝내려고 해요.
3분에서 길게는 5분까지 발상하는데 사용하고 풀어요.
킹갓...
저는 문제를 못풀때 발상을 못해서 못풀지, 발상하고 못푼적은 거의 없던것 같네요. 그래서 미2드릴 맨 마지막 2문제 못품 ㅠㅠ
시간많을때 : 언젠가는 풀리겠지~
시간없을때 : 내문제가 아니다
원래 시간많든 적든 끝까지 붙들어매고있다가 작년 수능30번에 참교육당함
ㄹㅇ 풀문제는 정확히 풀고 뺄 문제는 빼는게 중요하긴 하네요
빡머갈 와드
숫자가 더러운 거는 신경 쓰지 말고 힘으로 밀고 나가는데 만약 어떤 포인트에서 문제 진행이 더는 안 된다 싶으면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봅니다
시간은 얼마나 사용하시다가 다른 방향으로 돌리시나요?
시간은 재본 적이 없어서...ㅋㅋㅋㅋ미적분 같이 방향성이 있는 것들은 아니다 싶으면 좀 빨리 돌아서는 편이고 기벡이랑 확통은 거의 쭉 밀어붙입니다
어떤 문제든 풀 수 있는 경지라면 보통 유소년 시절부터 엄청 수학공부를 돌려야 가능하던데...각 단계 교육파정마다 빈 부분이 없이 채워야 가능한듯
아 그렇긴 하네요
그친구들 초6때 이미 미적까지 다끝냈다고 하긴 했어요
중학교때 KMO준비하고
마약n제 기벡 미적 베르테르 포카n제 돌리면서 답지본거 1문제 있는데요(마약 끝부분 급해서), 중요한건 풀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시간 내에' 풀수있느냐 인거같아요...ㅋㅋㅋ
웬만한(거의 99%쯤?) 문제는 1시간 안에는 푸는데, 다른문제를 그만큼 빨리 풀어야 되고 실수도 하다 보니까, '수능수학을 잘한다'랑 '수학문제를 잘 푼다'랑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느껴요 ㅎㅎ 제 입장에서일지 모르겠지만..
씹goatㄷㄷㄷ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문제를 읽자마자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가 보이시는 거죠?
그 경지에 오르려면 평소 공부할 때 어떤 거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