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소 문학 애매하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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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학풀면서 10초이상 고민안했는데 뭐가애매하다는거죠
매우 깔끔한데
애매한부분 이야기해주시면 다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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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ㅅㅅㅅ
오 감사해요ㅠㅠ! 제가 공부하다가 찾으면 질문할게요ㅜ!
ㅉㅗㄱ
저도 봉소문학에 회의감 느껴진적은 없는데
혹시 이번 주관적변용 234번 선지 해설 가능하신가요 아직도 연관성 유사성 상상 연상...ㅅㅂ 이해가 안됨
이번에 문학 요거말곤 무난했는데..
아 글고 환유 제유 모르고 있었던것도 큰거같네요 덕분에 외움lt;/p>
이건 평가원의 확실성과 좀떨어진문제같아여 구체적 설명이 부족한지문같네요..
저 이거 (가) 딱 읽고
1문단에서 중요한 내용이 없는거같아서
바로 2문단 읽고 주관적변용과 상상이 관련있다는것만 파악하고 (나)로 넘어갔어요
그리고 234번은 한번 쓱 읽고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5번에 대립적 시어 딱 읽는순간 답이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질문주신 문제가 26번인지 28번인지 잘 모르겠네요
답 1번인 문제요ㅇㅇ..
사실 1번이 명확해서 찍고 넘어갔어야되는건데... 요건 제 실력부족이죠
ㄹㅇ주관적변용 너무 난해
26번은 서검이 상상은 아니니까 연상이라 바로 판단했어요
직유나 은유가 아니므로 인접성이라고 판단하고 넘어갔어요
저도 그렇게 했어야되는건데
그 밑에 234번 선지가 너무 애매해서요
지나가는 찐따지만 그냥버리세요 직접적으로 평가원이 환유 은유 직유 의 차이에 대해 정답지로 물어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없다고봐야죠
234번 선지는요 (가)에 전혀 해당이 되지않는 엉뚱한 선지에요
적당히 개소리하면 틀린줄 알아먹을텐데
완전히 틀렸으니깐 뭔가 맞지 않을까 착각하게 되는거에요
좀끼어들자면 님이 적당히 개소리하면 틀린줄 알아먹을텐데 라는 말씀에서 님도 이문제에대한 주관적인 기준이 작용하고있으시네요... 뭔가 국어에대한 설명하신다면 객관적,사실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니 234번 선지는 은유 직유 환유 제유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요
진짜 말그대로 개소리하는 선지에요
봉소 해설보니깐 34번 선지는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다고 되어있고요
2번은 몸이 삶을 의미하므로 환유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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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의고사에는 애매한 문학문제가 몇 개 있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말이 나오나보네요. 애매한 문항에 대해 도와주려는 작성자님 태도도 멋있습니다.모의는 괜찮은데 간쓸개 소설에서...
아 이건 저도 인정 너무 포장을 심하게함
이건 애매한건 아닌데 1회 운영전 첫번째 문제에서 1번선지였나 2번선지 "그녀"가 가리키는게 운영이 아니라 자란인줄 알고 결국 틀렸어요ㅜㅜㅜ 근데 옆에서 푼 친구도 똑같이 틀림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평가원이나 봉소같이 깔끔한 문학틀리는 이유는 멍때리거나 잘 빠져들어가지 못해서 틀리는듯... 왜냐면 제가 그럼
애매한거나 거친부분들이나 이런건 어느 정도 있었다고 승리쌤 현강피셜...
일단 주관적 변용 지문 자체가 유사성 인접성 예시만 들어주고 정의도 내려주지 않아서 너무 애매..
42번 문제도 답은 명확하지만 찬탄같은 단어는 너무 어렵다고 해주심 ㅇㅇ
아 마자욬ㅋㅋ 찬탄 ㅋㅋㅋ
찬탄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26번 문제 선지만봐도 5번은 내용에서 걸러지고 34번은 완전 개소리하는 선지고
2번은 직유랑 은유가 아니라 아웃이고 고를 선지가 1번밖에 없었어요
저도 (가)읽고 뭔말하는지 몰라서 유사성이 직유랑 은유고 인접성이 환유 제유라고 파악만 했어요
36번에 2번선지 '이제껏 보아 온 단정하고 정갈한 모습과 달라' 에서 달라 때문에 틀렸다고 하기 했습니다만 저 부분에서 달라가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이제껏 보아 왔던 단정한 모습이 아닌 안단정한모습
2.이제껏 보아 온 단정하고 정갈한 모습이 '더' 그렇기 때문에 달라
1번으로 해석하면 틀렸다고 할 수 있지만 2번으로 해석하면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중의적으로 해석해서 틀리셨다면 신경안쓰셔도 됨
근데 2번 으로 해석되는건 불가능한거아닌가요..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죄송한데 2번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ㅜㅜ
저는 일단 예전에는 정갈했는데 지금은 정갈하지 않다고 해석했어요
아예해석 잘못하신거같은데... 애초에 아들은 어머니의 옛날모습을 그리워하고있고 지금상태의 세련되고단정된 모습을 어색하고있습니다 결국 필자는 세런되지않고 안단정한 노인다운 옛날모습을 원했던 것이죠 그러니까선지는 이제껏 보아온 부터가 잘못된거네여 알려주신다고 글올리셨음 제데로 알고알려주셨음하네요..ㅠ지나가던
찐따였습니다..
아니 선지해석한거에요
어디가ㅡ틀렸나 말한게 아니라요
저도선지해석한 것입니다 님이 예전에는 정갈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확실히 그말은 오답입니다. 알려주신다고 글올리셨으면 책임감을 가지시고 제데로 알아보시고 알려주셨음합니다 보는 이도많을텐데 오개념으로 피해볼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니 아예 제 말의 핀트를 못잡으시는거같은데
윗분이 선지가 중의적이라고 저한테 질문을 주셨잖아요
전 그거에 대해 피드백을 드렸고요
선지의 참거짓을 판단한게 아니에요
인접성 유사성 지문에서 첫번째문제였나
서검~~~인접성이다 가 1번 선지이고 답인 문제있잖아요 첨에 1번보고 당연히 맞지 하고 체크하고 2번보는데 2번 읽어보니깐 2번이 더 답같아서 2번찍었는데 2번은 왜 안된다고 판단하셨나요
2번 유사성에서 바로 넘겼어요 왜냐하면 직유도 은유도 아니잖아요
그럼 환유같은건 된다고생각하신건가요
아뇨 사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으음...비유적표현은 맞는거 아닌가요
분명 반대여서 틀린거일텐데
딴소리인데 봉소온 문학은 진짜 미쳐요 그냥 지맘대로임
기출제데로하면 그닥 ㅈㄴ애매하다 이런건 없던데...
진짜 저도 ㄹㅇ 봉소 1회 2회 문학은 다 맞음... 걍 민철쌤 방식대로 하면 바로바로 정답 선지 고르고 넘어갈 수 있던데.. 민철쌤 방식이랄꺼까진 없지만 문학도 비문학처럼 텍스트를 완벽하게 독해하면 답 고르기 쉬운거같아요
포장이 좀 돼있어서 그렇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