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정체기왔습니다...국어의 절대적인 실력이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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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2뜨고 공부하긴 하는데 먼가 1등급다운 절대적인 실력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감을 모르겠어요..그 1등급의 감을
국어에서의 절대적인 실력은 뭘의미하는걸까요/...???
독해력? 꼼꼼함? 속도? 이해력? ebs? 지식?
하루종일 이생각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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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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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솔직히 의미없는듯 그냥 대박노리고 공부는 하는데 어짜피 독해력싸움이니
그니까요 독해력싸움인게 맞죠? 이걸 어떻게 훈련하는건지 흠...
솔직히 모르겠음 어렸을때 책 많이 읽었는데 그렇다고 재수해서 책 많이 읽으라고 할 수도 없는거니 ㅇㅅㅇ..
글 잘 읽는 사람
긴지문에서 문제가 요구하는것에 맞춰서 잘읽는사람.
독해력이네요
당황하지 않고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마지막에 풀지문 선별하는것도 큰 영향을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사설을봤는데 10분남기고 장문독해를 막풀어버렸습니다.. 결국은이게 독해력도독해력이고 침착성도 필요하고,,앞에서 시간조절도 잘해야하고... 너무 연쇄적이어서 국어는 너무 까다롭네요
지식
국어가 진짜 복합적 능력 판단하는과목인듯.. 침착성 집중력 이해력 추론하기 뭐하나로 정할수가 없음 근데 굳이 정하자면 '확신'인것같아요. 전 운도 더럽게 없어서 찍어서 맞고 그런거 없음ㅋㅋㅋ
확신을 하면 맞는거고 아니면 틀리는거고.. 손가락걸기를 연습 많이 해보셔용
흠 예전 마닳했을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왜때문에 과거형이죠 다시 ㄱㄱ
음.. 마닳은 너무 문제풀이에 집중되어있어요
제 주관이지만 똑바로 읽기만한다면 거의 모든 문제는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항력부력, 보험비율 이런 계산적인 시간걸리는거 제외하고는 읽는것부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봅니다...ㅋㅋ 주관이지만...
마닳은 많이했어요 ㄹㅇ루
국어 점수가 그리 잘나오는건 아니지만(2등급) 저도 6평 끝나고 계속 그 고민해왔거든오.
제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비문학에만 국한하자면. 결국에 지문은 글이고 수능의 의도는 너가 대학가서 공부할 실력이 되니? 이니. 어렸을 때 풀던 것처럼 굳이 함정넣고 그러진 않을거란 말이예요?
결국 글을 잘 읽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잘 앍느냐?
지문은 글이죠? 누가 썼겠죠? 쓴데는 의도가 있겠죠? 그 의도를 느끼며 그걸 따라 읽어내려가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게 글쓴이가 처음 타이핑을 시작하며 바라는 것일거구요.
가장 정확한말입니다... 근데 어떻게 훈련하냐는...ㅠㅠ
그건 스스로가 찾아야죠.
제가 찾은 방향은 다 알려드렸다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려면 어찌해야합니까.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