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752145] · MS 2017 · 쪽지

2017-08-29 20:37:46
조회수 742

친구들이 공부하는거에대해 신경을 안쓰는 편이지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008374

이 친구 만큼은 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나형과탐치는 친군데 6평 집에서 본거로 21221(생지)  나온거가지고 아~나는 어짜피 중대(이 친구 목표가 중대입니다) 장학금 받는 성적대라서 쉬엄쉬엄해도돼  수능빨리 끝나면 좋겠다 이러는데 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아직까지 아와 비아 지문도 제대로 못푸는 아이인데 이 말하는걸 들으니 왠지 수능을 너무 우습게 아는 것 같아서 빡치네요ㅡㅡ...거기다가 하루 공부량이 1시간임 이러면서 어짜피 잘볼 애들은 잘봐 이러는거 너무 화가나요 ㅜㅜ  기간이 별로 안남아서 민감한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너무 화가나네요  저번에도 글 올렸는데 그냥 내비두래서 더 이상 다른 소리는 친구한테 하진 않긴 한데...흠...올해 어케 끝날지 궁금하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