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공부하는거에대해 신경을 안쓰는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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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만큼은 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나형과탐치는 친군데 6평 집에서 본거로 21221(생지) 나온거가지고 아~나는 어짜피 중대(이 친구 목표가 중대입니다) 장학금 받는 성적대라서 쉬엄쉬엄해도돼 수능빨리 끝나면 좋겠다 이러는데 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아직까지 아와 비아 지문도 제대로 못푸는 아이인데 이 말하는걸 들으니 왠지 수능을 너무 우습게 아는 것 같아서 빡치네요ㅡㅡ...거기다가 하루 공부량이 1시간임 이러면서 어짜피 잘볼 애들은 잘봐 이러는거 너무 화가나요 ㅜㅜ 기간이 별로 안남아서 민감한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너무 화가나네요 저번에도 글 올렸는데 그냥 내비두래서 더 이상 다른 소리는 친구한테 하진 않긴 한데...흠...올해 어케 끝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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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에 작년에 그런애가있었는데요 이정도면 외대나 동국대정도는 간다 이랬는데•••
동국대 경주 갔습니다
약속은 지켰네요ㅇㅅㅇ...아 얘도 혹시 안성가려나...
현역?이신거같은데 현역땐 반에 ㅂㅅ같은애들 꼭있어요.. 학교에서 공부하기 힘듬ㅜㅜ
아 전 재수입니당 저 친구도 재수인데 참...ㅋㅋ
재순데그러면..정신못차렷네여
9시반 오픈 독서실에 아침10시에 와서 1시간도 분할해가면서 공부하는거에여 ㅋㅋㅋ 10분씩 이렇게...나머지 시간은 트위치 유투브 보다가 밥먹고 와서 또 반복...ㅋㅋ
지금부터 80일이 제일 열심히할 시간인데
과탐 암기량 리셋되서 수능 23나올각이고
영어감떨어지면서 2나오고 수학 실수해서 3
23223 받고 건대나 가면 잘간게 될듯
작년 제 케이스네요 알아서 패망할테니 방치 ㄱ
넵 그래서 그냥 방치중이에여 ㅋㅋ
그냥 그런갑다 해요
말해줘도 아니라고 하니 그냥 요새는 그런갑다 합니다 ㅎㅎ....
그 등급에서 과목당 1~2등급씩 떨어질텐데...
그러게 말입니다...심지어 이 친구 현역때 평균 4등급이었는데..
근데오히려 그렇게 확올려버리면 성취감에 그렇게되기쉬워요 저도..
저도 성적 처음올랐을때 그랬던거 같음... ㅜㅜ
수능때 참교육당하고 광광 울듯
저도 참교육 안당하게 노력해야겠어영
어 내년 영타이거즈 신입부원 청경채다
아니에요 전 영타이거즈 안들어가요 흑흑 엘리제 들어갈거라구용 (영타이거즈가 기수대 엘리제가 그 춤? 추는 사람들 맞나용?)엘리제는 밴드!
앙 그렇군요 하마터면 저주받은 손으로 기타연주할뻔 했네요 ㅎㅎ....영타이거즈보단 연세~
연잡
청 경 챠 파 이 팅팅ㅌ 잍팅팅
근데어차피될놈될아님?
수능끝나고두고보면될듯ㅋㅋ
저도 작년에 님같은 마인드가졌는데 내가제일못보는거보고 그런생각접음
될놈될은 맞는데 얘 실력이 될애라고 할 수가 없음 ㅇㅅㅇ...수학이야 나형이니 뭐 어찌저찌하는건 알겠는데 국어 영어에서 계속 말리는중 ...
그런 노답때문에 님이 화나면 님만 손해에요진짜
그냥 감정에 무던해지셔야해요
제 독서실 뒷자리가 걔라서 항상 자리 비어있는거 볼때마다 화나는데 그냥 무시해야겠어요 ㅜㅡㅜ
나형 과탐도 중대 갈 수 있어여??
과가 예체능 계열이라네요 정시100퍼로
음.. 6평 저성적나와도 문과면 중대겨우갈텐데
지원학과가 예체능 계열이라 문이과는 모르겠구 ㅇㅅㅇ 저것도 그냥 집에서 한거라 검증이 안되서 현장가면 더 낮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