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나 [345787] · MS 2010 · 쪽지

2011-07-01 00:18:52
조회수 302

정말이럴땐 누가 너 뭐해 하고 칼들고 협박햇으면좋겟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00539

하..

부모님  누나 랑 얘기해도 답이안나오고
친구들이랑 얘기해도 답이안나오고
형님들이랑 얘기해도 답이안나오고
애인이랑 얘기해도 답이안나오고

결심햇슴니다

그냥 오르비언 님들이 다신 댓글보고 다수결로 결정하겟슴니다
미래를 이렇게 결정하는게
되게 한심해보이시겟지만.. 제 상황이 너무 애매해서 백날을 고민해도 끝이 안날꺼같아요 
이렇게 라도 안하면 아무것도 결정못할거같네요

객관적인판단을위해서
지금고대다니고요
언수외탐 순으로
99 95 95 97 91 맞앗고 오르비기준으로 한 2.? 퍼 정도 나왓어요
목표는 의대고요 전국어디든 상관없습니다
하고싶은 일은 의사가 맞는데 지금 너무 멘탈이 쓰레기고 놀고싶고.. 의대갈 성적이 나올지도 잘모르겟습니다..
반수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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