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약자석 앉는게 그렇게 눈치보이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993051
전 좌석1개라도 비어있으면 그냥 앉아버리는데
물론 노인분 오시면 비켜줌
여태까지 저한테 시비건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993051
전 좌석1개라도 비어있으면 그냥 앉아버리는데
물론 노인분 오시면 비켜줌
여태까지 저한테 시비건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보통 그자리에서 시비는 안걸어요..
ㅇㄱㄹㅇㅋㅋㅋ거는게 더 눈치보이는 짓이라
그럴바엔 나도 앉고말지
전 임산부석 앉는게 더 눈치보임 여자들은 그냥 앉는데 남자들은 거기 잘 안 앉으셔서

저한테 임산부석도 예외는 없음 물론 임산부오면 비켜줌원래도 앉을 생각 없었지만 앉으면 눈치주시고 뭐라고 하시는 노인분들 본 이후로는 되도록 가까이 안있으려 합니다 아, 물론 그때 남은 자리 많았는데 참..
원래 노인이나 임산부 그런사람이나 없으면 앉아도되는자리아닌가요?? 있다면 배려해드려야죠ㅎ
2개가 비어있으면 앉는 편. 1개 차면 일어나면 되니...
오늘 노약자석 텅텅 비어 있었는데 노인분들 노약자석에 안 앉으시고 임산부석이랑 일반석 차지하고 있었어요... 다리 아팠는데...ㄸㄹㄹ
버스에서 빈 노약자석 앞에 서있는 사람 극혐.
앉을꺼면 앉고 안 앉을거면 비키던가...
아무도 없으면 앉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전 임부석이나 노약자석 둘다 앉지는 않아요... 특히 임산부석은 배가 많이 나오지않은 상태면 겉보기에 티도 잘 안나서 임산부입장에서 비켜주세요하기도 좀 그럴 것 같고.. 그냥 저는 그래요 ㅎㅎㅎㅎ
물론 서있는 사람1도 없으면 상관없지만ㅎ임산부석 포함 절대 안 앉아요. 그냥 제게 그 좌석들은 '앉는 곳'이 아니에요. 앉지 '않는 곳'이죠. 이건 사회적 합의이니까요.
사회적 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