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베탈출 기1 · 758043 · 17/08/27 19:05 · MS 2017

    더불어터진당보다 1000배 나아서 ㅎ

  • PRINCEPS · 737055 · 17/08/27 19:07 · MS 2017

    근데 좀 이해는 가는게 후보로 나온사람들이 개씹노답임 ㅎㅎㅎ
    저걸 뽑느니 차라리 저분 뽑는게 나을수도있는데
    당자체가 핵노답이네요

  • 설정외정시황 · 732218 · 17/08/27 19:12 · MS 2017

    설마 정동영이에요?

  • PRINCEPS · 737055 · 17/08/27 19:15 · MS 2017

    아뇨 그분 근데 득표율이 무려 28프로 ㅎㅎ

  • 맹고도좋아요 · 668839 · 17/08/27 19:17 · MS 2016

    근데 넷 다 답이 없었음

  • kbsmbcsbs · 602580 · 17/08/27 20:24 · MS 2015

    ㄹㅇㅍㅌ

  • kbsmbcsbs · 602580 · 17/08/28 01:51 · MS 2015

    다시는 뽑고 말고를 떠나 그 당이 다음 선거때까지 존속할지 여부도...

    사실 안철수를 뽑은게 그 당의 생존을 위해선 그나마 최선책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당원들 입장에서야 일단 당이 남아있기라도 해야되니까요.

    이언주 후보는 솔직히 대표되면 당을 바른정당에 팔아넘길 것 같고 정동영, 천정배 후보는 당을 더불어민주당에 팔아넘길 것 같다는 위기 의식도 작용했는걸로 알고 있어요(이 후보들이 실제 생각이 어땠는지는 몰라도). 반면 안철수는 어찌되었건 본인 스스로의 지분도 반 정도는 되니 이 사람은 다른 당에 흡수되는 것만은 막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겠죠(저는 이 사람도 기본 노선이 바른정당과 너무 흡사해서 결국에는 바른정당과 합당 수순으로 갈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든 본인이 어떤 당과의 선거연대는 절대 안하겠다고 공언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