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i7JH3DI1ypbYO [75866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8-27 01:13:25
조회수 14,392

와.. 진짜 소름돋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985702

말 안들으면 쳐 맞아도 싸다

니 같으면 안 그랬겠냐

선비질 그만 해라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동생을 무슨 개패듯이 감정적으로 때린 건데..


감방에 있는 인간들에게도 재사회화를 위한 목적으로 폭력을 행하지는 않는데...


새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너무 황당해서 글을 한번 더 써보네요...


배울대로 배우신 분들이...


+) 첨언하자면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을뿐이구요. 폭력을 통해서 문제가 개선된다는 보장이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꾸 아무 생각없이 감정적으로쳐맞아야 사람이 교화된다는 이상한 신념 좀 제발 버리세요. 관련 논문 자료들 먼저 찾아 보시길


http://m.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0900910

http://www.papersearch.net/thesis/article.asp?key=3203011


대학교 인터넷을 이용할때는 무료였는데 여기서는 유료로 봐야 해서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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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최고아웃풋 · 709046 · 17/08/27 01:14 · MS 2016

    님이 너무 곱게자란듯

  • 경희대최고아웃풋 · 709046 · 17/08/27 01:14 · MS 2016

    아물론 폭력 써야된다는얘기는아님 ㅎ헤헤헤헿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01:16 · MS 2017

    음... 제가 곱게 자란거라면 곱게 자란거일 수도

  • 이류마 · 714602 · 17/08/27 01:17 · MS 2016

    훈육을 할 때는 올바르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해야하는거에요
    갑자기 눈돌아가지고 골프채 들고 때렸다는데 그게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생각하나요?

  • 킹갓엠페러 · 695493 · 17/08/27 19:23 · MS 2016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저걸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곱게자랐다고 보이세요?
    저는 가족한테 어렸을때 맞으면서 자랐고요, 문제시 되는 글의 여동생이 맞은것보다 더 심하게 맞은적 많습니다. 또한 같은 여고생으로서, 이건 곱게 자라고 험하게 자라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고방식의 차이에요;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01:14 · MS 2017

    뭐요 그글 댓글가서말하세요 ㅋㅋ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01:16 · MS 2017

    오르비에 글 쓰는 건 제 자유인데요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01:18 · MS 2017

    예님자유죠 줘패는것도 그분자유구요 저런댓글쓰는사람들도 그분들자유구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01:19 · MS 2017

    범죄 행위가 무슨 자유에요;;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01:26 · MS 2017

    뭔자유긴요 도벽있는짐승새끼 패는게 자유지뭐에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01:29 · MS 2017

    그럼 당신 같은 쓰레기 같은 사상 가지신 분이 혹시 나중에 자식 낳아서 안좋은 영향 끼치면 안되니까 찾아가서 성불구자로 만드는 것도 제 자유죠?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01:31 · MS 2017

    님이 제가족이에요 ㅋㅋ? 오실람오시던가요 ㅋㅋ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01:31 · MS 2017

    제발 자식 새끼 낳으면 패면서 키우세요? 알겠죠?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01:34 · MS 2017

    넴 ㅋㅋ

  • 댄디상훈 · 669362 · 17/08/27 11:59 · MS 2016

    이분 쳐맞으면서 자라셨나보네ㅋㅋ

  • 기만하는놈때리는빠따 · 706841 · 17/08/27 12:39 · MS 2016

    저런 병신은 자식도 못낳음. 낳아줄 여자가 없을듯 ㅋㅋㅋ

  • 수능만점 연대생 · 717074 · 17/08/27 13:46 · MS 2016

    정신에 문제 있는 것 같은데

  • NIUO · 724912 · 17/08/27 21:33 · MS 2017

    무슨유?

  • · 673291 · 17/08/28 21:01 · MS 2016

    뜬금터졋넼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

  • onerepublic · 643668 · 17/08/27 01:14 · MS 2016

    ??:일단올려!

  • 경희대최고아웃풋 · 709046 · 17/08/27 01:15 · MS 2016

    아 오늘 냥냥이 너무커여워서 핵꿀밤 때렸다가
    역관광당함 ㅠ

  • 1++한우 · 759144 · 17/08/27 01:15 · MS 2017

    솔직히 고쳐질거 같진않음 그 방법 말고는..

  • 아이린누나3년만기다려줘요 · 741744 · 17/08/27 01:16 · MS 2017

    의견 말한 사람 선비로 치부하는 댓글에 좋아요 69개

  • 민족사학대경고 · 757853 · 17/08/27 08:02 · MS 2017

    감정적이 아니라 동생이 정신차리길 바라는 친오빠의 마음으로써 때린게 아닐까요?

  • 아이린누나3년만기다려줘요 · 741744 · 17/08/27 11:16 · MS 2017

    그런 마음 있긴 했겠지만 그 글 보기엔 그냥 "왜 나한테 거짓말했냐!! ㅈㄴ 빡치네" 이런 마인드가 컸던거로 보임

  • 기상이포경울부 · 682124 · 17/08/27 12:42 · MS 2016

    시비조,싸우자 아니고요


    제 견해는 적당한 체벌은 반드시 필요하다. 에요



    때로는 적당한 체벌이 미래에 도를 지나칠 행동을 하는것에 대한 억제효과가
    오냐오냐식 어물쩍 대응보다 훨씬 크고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타일러도 정 안되면 적당히 맞아야된다. 정도에요

  • wEYTKqh2V7HXtC · 758357 · 17/08/27 12:44 · MS 2017

    적당한 체벌은 아니었죠! 감정적으로 구타한 거니까요.

    회초리로 피날 때까지 종아리 때렸다고 했으면 욕하는 사람 없었을 듯.

  • 그루비룸 · 747909 · 17/08/27 12:45 · MS 2017

    갑자기 타일러가 왜맞아요??

  • wEYTKqh2V7HXtC · 758357 · 17/08/27 12:47 · MS 2017

    ㅋㅋㅋ Tyler 의문의 1패

  • 기상이포경울부 · 682124 · 17/08/27 12:47 · MS 2016

    ???
    타일러는 영어 잘하니깐 혼나야되요

  • ZetaOmicron · 98720 · 17/08/27 15:29 · MS 2005

    정 돼야 하는데 갑을병 되려고 하니까 맞아야 한다는 의미인 거 같습니다.

  • 갑니다가요 · 735990 · 17/08/27 12:49 · MS 2017

    그럼 동생 감방 안보내고 뭔 수로 고칠건데요

    이미 학교에서도 쟤 도둑질 한다고 소문나서 부모님이 학교갔다가 얘기까지 들음.
    대화로 안되고, 점점 손대는 금액은 커져만 가는 상태.

    당신이라면, 당신 동생을 때리겠어요

    아님 경찰에 신고해서 전과자로 만들겠어요?

    제 동생은 아니지만.. 제 동생이였어도 팼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하던가, 부모님이 때리라고 하시던가, 못때리시겠으면 제가 때리겠다고 해서 줘팼을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아직 학생인 동생을 전과자로 만드실건가요 ㅎㅎ?

    대화 운운하지 마세요. 대화로 안되고 점점 손대는 금액은 커져만 가는 상태를 뭘로 막아요.

  • 끼룩끼룩~ · 544554 · 17/08/27 13:23 · MS 2014

    이게 정답. 때리는 오빠는 오죽하면 때릴까요

  • HQosJiFBEMLbRe · 723537 · 17/08/27 13:57 · MS 2017

    정답입죠 근데 좀 적당한 걸로 패시지 골프채는 좀 무서울듯(영화를 많이봐서 상상됨) 다른건 동의

  • 갑니다가요 · 735990 · 17/08/27 14:06 · MS 2017

    골프채 과했음. 걍 엎드리라고 한담에 면이 넓은 목검이나 나무주걱 효자손 등등 면으로 때렸어야함.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00 · MS 2017

    아니 팬다고 나아지는게 아니라고요;; 그럼 교도소에서는 범죄자들 왜 안패요? 그게 젤 빠른 길이면 줘패서 정신차리게 만들어야지

  • 갑니다가요 · 735990 · 17/08/27 14:04 · MS 2017

    아니 가족이 패야 효과가 있지 남이 패면 효가가 있나요?

    제발 생각 좀...

    님은 잘못했다고 길가다 모르는사람이 때리면 화가 나요 아니면 미안한마음이 들어요?

    화가 나죠?

    님이 잘못했는데 가족이 때리면 화가 나요 아니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미안하겠죠?

    이정도로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07 · MS 2017

    아니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가족한테 쳐맞든 남한테 쳐맞든 미안한 마음이 들긴 뭐가 들어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아이한테;;

    어릴 때 잘못하시면 쳐맞으시면서 자랐나 보네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11 · MS 2017

    저렇게 극한으로 맞아서 행동이 만약 수정된 경우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가 아니아 극도의 공포감이 들어서죠ㅋㅋㅋ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니가 왜 도벽을 일삼는지 정신과에 가봐야지;;

  • 감자나얼 · 745795 · 17/08/27 16:21 · MS 2017

    도벽을 왜 일삼긴요 이유가있나요? 그냥 지 놀고먹는데 쓰겟죠

  • 갑니다가요 · 735990 · 17/08/27 14:14 · MS 2017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어렸을 적 잘못했다고 '무조건' 맞으면 그건 가정폭력이죠

    잘못된걸 하지말라고 여러번 주의를 받았음에도 다시 그 행동을 여러번 다시 하면 정해진 횟수를 맞았습니다.

    그 결과 몸과 정신 둘다 건강하게 자랐구요.

    님은 어떻게 자라셨는진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건강해보이시진 않네요.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이해를 못하시고 가족과 남을 동일시 여기는 모습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이만적겠습니다.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16 · MS 2017

    쳐맞아서 자란 인간보단 대화로 해결했던 저희 집안 자식들이 훨씬 낫죠^^

    저는 부모님이랑 대화로 풀면 그 다음부터는 잘못된 짓을 하지 않더라구요 ㅉㅉ

  • 1++한우 · 759144 · 17/08/27 14:52 · MS 2017

    님이 대화로 풀었다고 남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 ㅉㅉ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54 · MS 2017

    내 생각이 아니라 학자들의 생각이에요 이 양반아

  • 부인β · 742280 · 17/08/27 18:04 · MS 2017

    학자들이 죽으라면 죽을 기세네 ㅋㅋ
    학자가 어쩌고~ 저쩌고~

  • 킹갓엠페러 · 695493 · 17/08/27 19:27 · MS 2016

    가족한테 맞아서 미안함이 든다고요? 저렇게 오빠가 정신이 반쯤 맛간상태에서 때린건데 거기에 미안함이 든다고요? 그쪽 안겪어봤으면 그렇게 쉽게 얘기하지마세요ㅋㅋ 겪은사람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싶습니다ㅋㅋ 그게 얼마나 끔찍한 기억으로 남는데요. 미안함이라니ㅋㅋ 제가 겪은 기억에서는 미안함은 전혀 없고 가족에 대한 혐오감이 우선으로 들었네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9:32 · MS 2017

    어렸을 때 크게 가정폭력을 당했거나 일상적인 가정 폭력에 시달렸을
    경우 대부분 트라우마에 빠지고 가정 불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애초에 정상적인 가정은 체벌을 해도 저렇게 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엄청 괴로우셨을텐데..ㅠㅠ 힘내세요

  • 나쵸ㅗ · 727323 · 17/08/28 01:32 · MS 2017

    처맞으면 미안함...?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16:34 · MS 2017

    왜안패긴요 인권단체에서 거품물면서반대하니까 '못'패는거죠 줘패는 싱가폴보셈 범죄율재범률 타국가에비해 엄청낮음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36 · MS 2017

    우리나라도 범죄율 전 세계적으로 아주아주 낮은 나라인데요

  • 끄아아앙1 · 759617 · 17/08/27 16:42 · MS 2017

    재범률도 낮나요? 줘팸당하는싱가폴보다?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59 · MS 2017

    부산보다 작은 도시국가인데다 경찰 국가인 싱가포르와 땅이 넓은 한국의 범죄율과 재범율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히 범죄자들 옹호하고 싶은 건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은 이성이 있다고 통념 하에서 조금이라도 인도적인 차원에서 해결하더록 노력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현역의대정시 · 706610 · 17/08/27 17:5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자(孔子) · 517004 · 17/08/27 12:55 · MS 2014

    체벌에 대한 찬반 자체는 논란이 있겠지만
    감정적 체벌이 좋지 못하단건 재고의 필요도 없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잘못을 했으면맞아야지, 곱게잘았냐?는 도대체 무슨 꼰대논리인지...

  • BkcmUeNgLla3WR · 699116 · 17/08/27 19:02 · MS 2016

    공자님말씀은 옳으시다.

  • 3HDmktw8d9eolq · 751350 · 17/08/27 12:57 · MS 2017

    아니 그론대

    다들동생이랑 싸우며 자라는거아닌가요?

    저 동생한테

    이 먼지같은노마! 이러면서
    먼지털이로 흠씬두들겻는데..

    저두 효자손에 반격당하구

  • 보란듯이재수성공 · 746742 · 17/08/27 12:59 · MS 2017

    심하게 때린건 맞는데 동생이 초범도 아니고 큰 돈에 손대고 한거보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지기전에 막은건 다행이라 생각돼요 말로만 했으면 안고쳤을...
    근데 진짜 무섭긴해요 난 아무리화나도 그렇게 사람 팰 엄두가 안남

  • Horror · 719177 · 17/08/27 13:07 · MS 2016

    그냥 깜빵 보내거나 집에서 쫓아내지 괜히 때려서ㅋㅋ

  • 18 설산업공 · 594280 · 17/08/27 13:09 · MS 2015

    때려야지 반성하지 ㅋㅋ

  • 차돌박이항대립 · 679759 · 17/08/27 23:37 · MS 2016

    이분법오지네..

  • 18 설산업공 · 594280 · 17/08/28 23:36 · MS 2015

    오지훈!

  • 옥심이 · 748815 · 17/08/27 13:12 · MS 2017

    글쓴이 ㅈㄴ패고 애비애미 다존나패고 미안하다고 할게 나때리지마셈ㅇㅋ?ㅋㅋㅋㅋㅋ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00 · MS 2017

    전형적인 방구석 여포;;

  • 옥심이 · 748815 · 17/08/27 16:35 · MS 2017

    전형적인 줘터지고 난 지식인이라 안때린거야시전할 찐따;;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37 · MS 2017

    남때리면 깜빵가 자슥아;;

  • 한낱 죄수생 · 735889 · 17/08/27 15:37 · MS 2017

    이렇게 무식한 댓글에 좋아요 두개 실화 ?

  • 옥심이 · 748815 · 17/08/27 16:35 · MS 2017

    죄수생이라 유식한 댓글을 무식하게 본듯ㅋㅋ

  • 한낱 죄수생 · 735889 · 17/08/27 16:39 · MS 2017

    ㅎㅎ 현역이신가보네요

  • 옥심이 · 748815 · 17/08/27 21:15 · MS 2017

    아녀ㅋ국제초 준비중인데여ㅎㅎ

  • 현역의대정시 · 706610 · 17/08/27 18:02 · MS 2016

    네 저라면 안때리고 신고할거같네요. 만약 눈앞에서 가족이 맞고있는상황이 아니라 이미 다 맞은 상태라면.
    물론 저를 때리는 행동은 당연히 제가 적당히 방어하면서 신고할거고요. 예시가 올바르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옥심이 · 748815 · 17/08/27 21:13 · MS 2017

    ㅇㅇ신고하셈 난존나팰게여~

  • 저녁산책 · 612176 · 17/08/27 13:16 · MS 2015

    때린다고 해결된다는게 웃김.말로 안듣는것들을 때리면 반항심만 생김.

  • 예비수의대생 지안 · 665816 · 17/08/27 13:28 · MS 2017

    아니 진짜 너무 감정적으로 앞안보고 때린 건 그분 잘못도 있는데
    그 잘못된 거에 대해 체벌은 필요한거에요 결국엔 훔친것도 죄구요 가족들은 그걸 믿었는데 죄책감 없이 계속 도둑질 한 게 잘못된거란거죠... 물론 개패듯이 팬 게 잘했다는 걸 옹호하는 게 아니에요 체벌은 필요하단 거에요

  • djcniwe#@a · 666946 · 17/08/27 13:32 · MS 2016

    남동생이였으면 논란이 덜 일어났을듯 굳이 여동생이라고적어서...

  • 무우민 · 462417 · 17/08/27 14:25 · MS 2013

    남동생이였어도 골프채 부러질때까지 때렸으면;;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27 · MS 2017

    이게 성별이 무슨 상관인가요...

  • 무우민 · 462417 · 17/08/27 14:33 · MS 2013

    저 말고 윗분한테 대댓 다셔야할것 같은데..
    근데 여동생이 물리적으로 힘이 약하니까 좀더 논란이 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34 · MS 2017

    사실 잘못달았습니다 죄송해요 ㅠ

  • 무우민 · 462417 · 17/08/27 15:45 · MS 2013

    괜찮아용
  • 무우민 · 462417 · 17/08/27 14:33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킹갓엠페러 · 695493 · 17/08/27 19:34 · MS 2016

    성별 상관있죠ㅋㅋ 여자애 복부를 때렸는데ㅋㅋ 아랫배 잘못맞으면 순식간에 불임되서 성불구자 만들수도 있었는데 상관이 있죠

  • 공대새내기 · 756527 · 17/08/28 07:48 · MS 2017

    그럼뭐 남자는 급소 잘못 맞을 수 없나?

  • d7TUaZmVtekr5h · 687130 · 17/08/27 13:54 · MS 2016

    저 글 내용 자체는 큰 문제가 있는데, 때리는 건 필요합니다. 도벽은 말로 고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 글 내용은 때리는 방식과 훈육 방식이 지나치게 후진적이고 감정적이어서 문제.

  • 간디 · 730764 · 17/08/27 14:1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기굽는서아 · 609973 · 17/08/27 14:44 · MS 2015

    각자 훈육방법이 다른거죠. 글쓴분이 때리는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자기 자식은 안때리면 되는거고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면 때리면 됩니다. 중요한 맨처음에 때렸다고 글쓴분은

  • 카프 · 582772 · 17/08/27 14:48 · MS 2015

    깜빵보단 가족이 때리는 게 훨씬 낫지 않나요? 음 ㅋㅋ..

  • 적폐는 김상곤 · 705911 · 17/08/27 14:50 · MS 2016

    저는 담임 선생님들한테 공부 안 하면 때려 달라고 부탁했는데 ㅋㅋㅋ

  • Joshua Graham · 597641 · 17/08/27 14:57 · MS 2015

    전 제 조국을 정말 사랑하지만..이건 아직 우리가 선진국이 아니라는 반증에 불과하네요. 그냥 여러모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4:57 · MS 2017

    경미한 체벌이랑 가정 폭력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ㅠㅠ

  • 구닌데쓰 · 474313 · 17/08/27 15:28 · MS 2013

    경미한 체벌도 외국에서는 처벌 대상입니다. 체벌을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금지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울면서 학교가는 순간 부모 감옥가요

  • 아프리엔 · 730312 · 17/08/27 15:10 · MS 2017

    물론 때리면 안되지만 때렸다는 그 글 글쓴이 심정도
    이해가 되기는 해요..
    그 글이랑 비슷하거나 더 심한 상황 있었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 솟더니 더이상은 못참겠다 너나 나나
    오늘 둘중 한명은 죽어보자 하고 동생한테 달려갔는데
    걔가 문 잠궈서 문 구멍뚫릴때까지 발로 찼었음
    그러다가 진짜 너무 분해서 엉엉 울면서 오열했음..
    결국 때리지는 않고 동생이랑 연끊고 말 안하는 상황임ㅠ

  • VERSACE · 721785 · 17/08/27 15:24 · MS 2016

    모든것들이 이상적인 것들로 존재하지 않아요ㅋㅋㅋㅋ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32 · MS 2017

    그렇다고 대놓고 이상적일 수 없으니까 그냥 현상유지만을 추구하는게 사회적으로 옳습니까?
    제가 그걸 몰라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에요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5:42 · MS 2017

    음 저는 주위 몇사람과 제가 도벽이 좀있었는데
    패는게 정답이긴해요 학자들 말 그딴게 필요가있나싶네욬ㅋㅋ
    이론상이나 막 통계 이딴거 보단 처맞아봤고 처맞은 주위애들
    보면 알수있던데 난
    그냥 줘패고 그걸로 끝내면 더심해질수도 트라우마로 남을수있겠지만 개패고 사과를 하며 진지한대화를 하면
    그 무서운 모습도 떠오르지만
    미안함,부끄러움도 같이 들어서 바로 고쳐짐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44 · MS 2017

    주위에 몇가지 케이스로 근거도 없이 단정짓는 것보단

    다수의 케이스와 여러 이론과 도구로 분석한 학자들의 이론이 훨씬 믿음직스럽죠 ㅇㅇ

  • 에혀공부나합니다 · 611155 · 17/08/27 15:48 · MS 2015

    저랑 형은 아버지한테 맞으면거 컸는데 요즈 형이랑 만나면 하는말이 잘못된 길로가려할때마다 아버지한테 맞아서 남들보다 주변 어른들께 예의 바르다는 소리를 듣게 된거 같다고 정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학자는 집에서 타이핑이나 칠줄아는 분들이죠 신뢰하지 않습니다 최근 본 영상중 사막의 숲을 살린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았는데 수백 수천명의 학자와 전문가가 어떠한 인력을 부어도 불가능하다 했으나 겨우 한명이 숲을 만들어낸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현실과 학자의 연구에는 괴리가 많습니다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5:50 · MS 2017

    개씹인정; 역시 나만 이런거 아니넹 헷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1 · MS 2017

    외부적으로 예의가 바르다고 사람 인성이 꼭 바른게 아니던데

    수많은 범죄자나 전과자들이 외부적으로는 큰 이상없는 인간들이었는데요?
  • 에혀공부나합니다 · 611155 · 17/08/27 15:55 · MS 2015

    ... 반응이 뭐랄까 참.. 할말이 없네요 착한주장을 펼치시는거 치곤 댓글이 착하시진 않은것같습니다 비단 제댓글뿐만아니라 타인의댓글에 답글하는 태도도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7 · MS 2017

    폭력을 옹호하는 건 바른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인헤리턴스 · 504627 · 17/08/27 15:48 · MS 2014

    때린게 잘못했네 그냥 경제적 지원 끊고 전과자만들고 그냥 연끊었어야되는데... 그래야지 이런말이 안나오지
    답안나올정도로 악화된 동생 그냥 던졌어야죠? 그래야 착한오빠죠?

  • 인헤리턴스 · 504627 · 17/08/27 15:54 · MS 2014

    그리고 잘때렸다는 댓글보다 님댓글이 더역겨움 전형적인 오유 루리웹말투임ㅋㅋㅋ 존대말만 하면서 남얘기는 하나도안듣고 지는 인신공격 할거 다하고 ㅋㅋㅋㅋ 진짜 역겹다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5 · MS 2017

    그럼 근거를 들고 오든가 개인적 경험이나 아 이럴 것이다 급의 헛소리 빼고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글인데 내가 설득을 어떻게 당하냐?

  • 인헤리턴스 · 504627 · 17/08/27 16:01 · MS 2014

    니가 설득을 당하려면 눈이랑 귀를 열어둬야지 눈이랑 귀가 니 대가리속에만 고정되있는데 설득당할리가 있냐... 도벽은 전과남을수도 있는 큰 문젠데 그게 학교 소문날정도로 커졌다는건 평범한 상황이 아니라는건데 거기다대고 이악물고 아무리그래도 그건 좀~ 이러고있으니 ㅋㅋ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03 · MS 2017

    내 댓글 다시 읽어봐라 내가 내 의견만 주장하냐?

  • 인헤리턴스 · 504627 · 17/08/27 16:04 · MS 2014

    ㅇㅇ 지말만 이악물고 떠들다가 인신공격하는 한심한 작자가 너야 제발 자아성찰이라는걸 좀 해라...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5:49 · MS 2017

    내 님의견이나 생각도 틀린거 없고
    사람 나름이니까 뭐^^
    전 자식낳았는데 도벽있음 팰랍니다.
    님은 말로 하시구용!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0 · MS 2017

    자식 새끼 인성 더러운 건 대부분 부모탓이더라구요 ㅎㅎ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5:53 · MS 2017

    와 그럼 님 자식 범죄좌 확정이네요!
    굿 럭키!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4 · MS 2017

    애새끼 낳으면 팬다는 놈이 인성이 좋겠냐 아니면 말로 푼다는 놈이 좋겠냐? 전부터 닉다운 글만 존나 달고 있네? ㅋㅋㅋㅋ

  • 인헤리턴스 · 504627 · 17/08/27 15:55 · MS 2014

    님자식은 부모닮아서 지맘대로 사람 성불구자만든다고 인터넷에서 여포짓하고다닐듯 ㅎㅎ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9 · MS 2017

    인터넷 여포는 내가 아니라 니 둘이지 ㅋㅋㅋㅋ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6:00 · MS 2017

    ? 도벽하면 나같은 경우는 그랬으니
    패겠다 님은 말로 하든 알아서 해라했는데
    부모 인성이 대게 그렇다 한분이;
    자식 훈육으로 패면 인성 글러먹은거?
    논리 ㅆㅅㅌ 학자충 자식 범죄자 확정!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02 · MS 2017

    니 댓글 다는 형식이 읍읍들이랑 다를 꺼 없구나 고3이면 오르비 끄고 공부나 해라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6:13 · MS 2017

    아니 이전글들이 니한테 꼽게 쓴건 아니잔슴?
    뭐 피해줌? 글꼽게 쓰면 님한테 꼽게 대한건가

    논리왕이네 와 학자충은 ㄹㅇ 다르네
    평생을 통계와 학자말로 살아가세여 넹

    멋집니다 말을 잃었네요 졌다 졌어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6:04 · MS 2017

    내가 공격적이였는지 님이 공격적이였는지
    위에 좀 올려보셈ㅎ;
    님의견 생각틀린거 없고 사람나름이니
    각자 훈육의 방법으로 하자 했는데
    자식새끼 인성더러운건 대부분 부모탓이다
    하는새끼인거 보면; 걍 답나온듯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06 · MS 2017

    너 새끼는 전부터 글 꼽게 달아서 그런거란다 ㅋㅋㅋㅋ

  • 인헤리턴스 · 504627 · 17/08/27 16:09 · MS 2014

    니가 인터넷 여포에 인신공격하는 한심한 병신새끼라는걸 좀 알아라.. 제발 남들 다 아는데 지만 모르냐 ㅠㅠ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10 · MS 2017

    나는 아무한테나 인신 공격 안한단다ㅋㅋ 진지하게 댓글 안달고 인터넷이라고 헛소리 찍찍 하는 놈들을 왜 곱게 대해줘야 되냐 ㅋㅋㅋ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6:09 · MS 2017

    도대체 이전 댓글에 어느 부분이 꼽게 달았는지
    궁금하네요? ㄷㄷ 저게 꼽게 들리면
    일상생활 불가능수준아닌가
    반에서 쳐맞고 다녀거 폭력에 대해 민감하신가보넹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11 · MS 2017

    아니 니 댓글 들 말고 이전 글들 ㅋㅋㅋㅋ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6:11 · MS 2017

    70퍼이상이 지병신이라는데
    아직까지 부정하네

    학창시절에도 반티고를때 지혼자 별로야 빼애애앵
    하다 개쳐맞을거 같은 케이스넹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18 · MS 2017

    니랑은 말을 안섞은게 답인듯 ㅇㅇ

  • 고3애무창인생 · 737825 · 17/08/27 16:19 · MS 2017

    아니 이전글이 어쨋건 내가 같은태도로
    님한테 댓글 쓴거도 아니고 간접으로 패드립치신분이
    소름돋네.. 그냥 여기까지하죠 얼마나
    님이 한심하면 패드립치는 분까지 있을까..
    어련하시넹 오래사세요~

  • 강라잎 · 714021 · 17/08/27 15:53 · MS 2016

    도대체 패는게 뭐가 효율적인지.. 과거 미화좀 하지마세요 그거 님들이 맞아서 잘큰거 아니예요. 효율적인 건 그리고 누구입장에서 효율적인 건가요. 부모입장에서 주변사람.입장에서 효율적인 거겠죠. ㅋㅋ 그냥 패기만 하면되니까.
    효율적이지 않은 , 고된 길이라도 자식을 위해서는 걸어야 합니다.

  • 토토로_엉덩이 · 738222 · 17/08/27 15:56 · MS 2017

    그럼 대책이 뭔가요?
    동생을 감방으로 보내실건가요?
    사회에서 도둑질했다 걸리면 바로 아웃입니다.
    물론 저도 그 글 작성자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체벌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요.
    애당초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유는 법을 어겼을 때의 무서움 때문이 아닌가요?
    교도소는 좋게 말해서야 재사회화 기관이지 사실상 격리 시설입니다. 거기서 안 때리는 이유는 인권 보호 차원이구요.
    범죄자 중 전과자 비율이 2014년 기준으로 50% 정도인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화로써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을까요?
    도벽이 마음의 병으로 생긴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의 병이라도 범죄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또, 저는 글쓴이의 여동생 분이 애당초 대화를 거부했다 생각합니다. 몇 번이나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결코 아니다라고 이야기했고 작성자는 믿어줘야겠다 생각했는데,후에 이미 알고 있다는 식으로 추궁하니 자백했다는 건 사람 사이의 신뢰를 깨버리는 행위 아닌가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5:58 · MS 2017

    대화가 아니라요 정신과에 상담해볼 문제라는 거죠
    대부분의 범죄자는 환경적 요인이 만들어내는 것이 큰데 한번 형성된 인격은 수정되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저 분 같은 경우는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란 케이스이므로 동기가 정확하지 않구요. 집안이 이니라 외부적 요인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토토로_엉덩이 · 738222 · 17/08/27 16:10 · MS 2017

    마음의 병이 있는 경우에는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치료해나가야 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년소녀범의 절도 범죄 동기는 단순 호기심/유혹이 19%, 우발적 원인이 28%, 유흥/도박비가 7% 정도로 마음의 병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설사 마음의 병이 있다 한들 치료받기 전에 잘못에 대한 처벌은 어떡하실건가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17 · MS 2017

    사람이 마음 속에 나쁜 마음이 들고 꼭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유전적으로 사이코 패스의 두뇌와 백프로 일치하셨던 제임스 팰런 같은 경우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올바른 길을 건너셨죠(본인 선조들은 범죄자가 상당히 많았다더군요)
    다시 말씀드리면 우발적인 동기 역시 정상적인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선될 소지가 있으므로 정신적인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이나 인과관계는 잘 모르지만요...

    그리고 이미 저지른 범죄.. 생각해보니 이건정말 문제인데... 그렇다고 그에 대한 처벌을 개인적 폭력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토토로_엉덩이 · 738222 · 17/08/27 16:45 · MS 2017

    저는 사람이 본디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악한 존재로 태어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범죄로 발생되지는 않죠. 제가 윗 댓글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사람들은 법의 처벌이 두려워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대부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선한 지식을 후천적으로 깨달아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러니 저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교육이나 대화로 개선이 가능하다는 사실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니 교도소에서도 질서 교육과 정신과 상담을 통한 치료가 병행이 되고 있는거겠죠?

    하지만 가정에서는 당신의 자식이나 동생을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교도소로 보내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사회에서 범죄가 발생했을 때는 그냥 신고하면 되겠지만 가정 내에서는 차마 그러지 못하죠.

    이 때, 그 대안으로써 교화를 위한 적정한 체벌은 크게 도움이 생각됩니다 (물론 골프채가 부러질 정도를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충분한 대화와 함께 이루어지는 적당한 체벌은 아이가 자라나면서 그 행위가 그릇된 행위라는 것을 각인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48 · MS 2017

    어릴 때라면 충분히 합리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사회화가 완전하지 않아서 일정의 공포심이 나쁜 행동의 근거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근데 이미 자아가 어느정도 형성되는 청소년기이거나 아니면 성인이 된 경우에는 단순 체벌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정신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토토로_엉덩이 · 738222 · 17/08/27 17:01 · MS 2017

    앞서 말씀드렀다시피 대화와 상담이 주요 해결방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잘못에 대한 벌은 반드시 존재하고, 이는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각인시켜주기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그를 교도소로 보내는 대안으로써 체벌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강라잎 · 714021 · 17/08/27 16:01 · MS 2016

    둘다 도벽죄, 폭행죄로 손잡고 감방가면 될듯

  • 토토로_엉덩이 · 738222 · 17/08/27 16:13 · MS 2017

    그럼 좋은 대책 하나 내주시죠;

  • 토토로_엉덩이 · 738222 · 17/08/27 16:1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불멸의9수생 · 758171 · 17/08/27 16:12 · MS 2017

    선비짓 할거면 오유가서 하시지 왜 여기서 이러세요 아조씨~
  • 서성한조 · 651753 · 17/08/27 16:17 · MS 2016

    자꾸 감방에 있는 사람 왜 안패냐는 말 하시는데 그분들은 인권단체가 들고 일어나니까 못패는거죠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20 · MS 2017

    굳이 인권단체가 아니더라고 교도소가 세워진 이유가 기존의 형법체계의 형무소랑 다르게 범죄자의 재사회화를 합리적인 교육을 통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범죄자들 인권을 왜 챙겨주냐에 대해서는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조금이라도의 가능성을 믿자는 일부 학자들의 견해가 반영된 것이 아닐까요

  • 오호오호오호호 · 700066 · 17/08/27 16:28 · MS 2016

    글쓴이가 너무 곱게자란듯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31 · MS 2017

    이런 제 생각이 환경때문일 가능성이 크긴 하겠죠
    근데 중고딩때 때려서도 문제를 해결 못하고 대화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를 보면 결국 정신적인 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으니까요

  • 감자나얼 · 745795 · 17/08/27 16:30 · MS 2017

    아니근데 어렸을때 도벽쫌 있는걸 정신병취급하는 사람들이있네 ㅋㅋㅋ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6:31 · MS 2017

    이번 여동생 분은 어리신게 아니라...

  • 분노조절장애찌질이 · 651887 · 17/08/27 17:15 · MS 2016

    때린게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가 과했다고 보는데..

    왜이렇게 체벌 찬성vs반대의 싸움이 되가는지;

  • warrior · 742701 · 17/08/27 17:23 · MS 2017

    논제 파악 능력이 제로이신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

  • ✨김소혜✨ · 685406 · 17/08/27 17:51 · MS 2016

    저도 그생각임 ㅇㅇ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오빠가 너무 심하게 팼다는거에 핀트가 맞춰져야되는데 갑자기 찬반논란으로 서로 패드립침 ㄷㄷ

  • 우주소녀보나 · 725635 · 17/08/27 17:28 · MS 2017

    아무 이유 없는 폭력은 미친거고 그렇다고 이유 있는 폭력은 된다도 아니라고 상각하지만 적당한 폭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하면 된다고요? 흔히 말하는 날라리, 일찐 이런 애들한태 말이 통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한번 적당히 쳐 맞는게 말 여러번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 ✨김소혜✨ · 685406 · 17/08/27 17:51 · MS 2016

    ㅇㄱㄹㅇ 말로하면 기어오름

  • 여자대통령 · 754310 · 17/08/27 17:31 · MS 2017

    학교체벌 반대한대면서 온갖 논리란 논리는 다 쓰던 세대가 우리세대인데 언제부터인가 다시 체벌 옹호쪽으로 가버린걸까....

  • 여자대통령 · 754310 · 17/08/27 17:32 · MS 2017

    물론 필자와 필자 가족은 철저한 체벌 금지론자.

  • 노력×효율=효과 · 736189 · 17/08/27 17:52 · MS 2017

    저도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팬다고 나아지지 않는다는걸 글쓴이 분이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당사자분이 돈 훔쳐간거때문에 감정적으로 변했다는걸 어떻게 아세요??
    폭력은 나쁘지만 글쓴이 분이 말은 그냥 오지랖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바람은 자도 · 748505 · 17/08/27 21:58 · MS 2017

    글에 써있지않나요??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그 뒤에 피가 난 후에야 멈췄고 뒤늦게 죄책감을 느꼈다는데 전형적인 순간적 감정에 의해 이성잃은 분노조절장애 아닌가요..?

  • ✨팔로잉 봇✨ · 739391 · 17/08/27 17:57 · MS 2017

    글이랑 댓글 다 읽다보니까 느낀건데
    글쓴이분은 계속 자기 주장만 하시고
    다른 의견은 듣지도 않고 개소리 취급하시네요.
    학자니 통계니.. 모두 절대적으로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8:16 · MS 2017

    이건 제 고양이가 쓴 글이에요?

  • ✨팔로잉 봇✨ · 739391 · 17/08/27 18:2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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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8:21 · MS 2017

    그리고 사람이 의견을 제시할려면 합리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야죠.. 그게 논문이나 통계자료가 될 수 있지 않나요? 절대적으로 옳다곤 볼 수 없지만 더 마땅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탐빌런 · 753149 · 17/08/27 17:58 · MS 2017

    성적 안나오는 애들도 때리면 성적 나아집니다ㅎㅎ이거는 반대하시겟죠?

  • ✨김소혜✨ · 685406 · 17/08/27 18:17 · MS 2016

    저 작년에 그랬음 ㅋㅋ 진짜 개차반인애들 모아서 빡센선생님 담임되니까 성적 쑥오르던대여

  • 사탐빌런 · 753149 · 17/08/27 18:22 · MS 2017

    성적만 오르면 뭐든 못하겟습니까 수험생이 ㅜㅜ

  • 부인β · 742280 · 17/08/27 18:03 · MS 2017

    적당한 체벌은 필요한데요? 당장 우리나라 치안이 좋아진 이유가 삼청교육대 시절에 범죄자들 싹 끌어모아서 개패듯이 패가지고 지금 조폭들 다 사라진겁니다.
    삼청 문제점은 실적 올리려고 무고한 일반인도 끌고 갔다는 점이지 이거 없었으면 우리나라 지금도 8시 넘으면 활동 아예 못했을걸요?

    당장 저부터도 쳐맞고 도벽 고쳤는데 뭔 나아진다는 보장이 아예 없다는지 ㅋㅋ
    애초에 문제점은 부모가 아니라 남매간, 체벌의 정도인데
    멋대로 폭력 찬성 vs 반대 이거로 몰아가지 마세요 좀 ㅋㅋ

    그리고 교도소 범죄자들 왜 안때리냐는 뭐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는데
    그 사람들은 이미 체벌을 징역으로 대신 한 겁니다. 징역 뜻 검색해보세요.
    이미 재사회화를 위한 목적으로 감방에 살면서 일을 시키는 겁니다.
    거기서 또맞으라구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8:15 · MS 2017

    제 말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쳐맞아서 범죄자가 교화되면 뭐하러 굳이 국민들 세금 가져다가 징역 살이를 시키냐는 거죠 그냥 형 확정된 순간 패면 되는건데 왜 그딴 비효율적인 일을 굳이 감수하는 거죠? 우리 사회가?

    두번째로 안쳐맞고 도벽 고쳐진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는 쳐맞아도 별 변화 없고요 제가 이런 글을 쓴게 여동생 글을 떠나서 사람들이 거기다 대고 잘못하면 무조건 쳐맞아야한다는 댓글을 써서 그런거죠 더 나는 방법이 있는데 뭐하러 쳐팹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치안이 좋아진 이유가 삼청교육대 잡아넣어서라는 말은 진짜 황당하네요 ㅋㅋ 아직 야쿠자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은 그럼 치안이 왜 좋습니까? 범죄가 발생하는 주된 요인은 그런 조직적인 조폭들 탓이 아니에요ㅋㅋ

  • 부인β · 742280 · 17/08/27 18:59 · MS 2017

    1. 형이 확정되고 때리게 된다면 가족이나 지인이 아닌 공무원이구요
    때림의 기준은 무엇이죠? 약하게 강하게? 몇 대? 둔기는 무엇으로? 한번에 나눠서? 이런거를 그 수만가지의 범죄 목록마다 다 구별하는게 더 비효율적 아닌가요? 여기서 당연히 뇌물을 주고 더 약하게 때려달라고 할 수도 있구요. 도대체 뭐가 더 비효율적인지 모르겠네요

    2. 안쳐맞고 도벽 고쳐진 사람있구요. 쳐맞아도 효과 없는 사람 있구요.
    쳐 맞지 않으면 안고쳐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체벌의 정도가 심했다는 거지 지금 님은 폭력은 아예 반대! 라고 하셔서 자꾸 사람들한테 시비가 털리는 거구요.

    3. 그럼 범죄가 발생하는 주된 요인은 무엇입니까?
    야쿠자로 예를 드셨는데 야쿠자, 마피아 정도 되면 국가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건 아시는지? 현재 일본 불법 포르노, AV 업계에 야쿠자가 관련되어있는 건 아세요? 러시아에서 왜 마피아 재산을 무시 못하는지? 님이 생각하는 범죄의 '주된' 요인은 뭔가요?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9:23 · MS 2017

    제 말 이해못하신 것 같아요..
    1.그래서 전 체벌 반대하는 거구요..

    2.폭력을 반대하는 이유는 만약 사회가 일반적으로 가정 내의 체벌을 허용했을 경우에는 가정폭력같은 경우 다른 범죄들과는 다르게 신고도 잘 안되고 명확한 진상을 규명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벌이라는 명목하에 폭력이 정당화되는 가능성이 발생하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이성적으로 사고가 가능한게 아닌데 그런 인간들에게까지 자기 자식이라는 명목하에 사람을 때리게 될 경우 긍정적인 결과가 안나온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잘 아시겠지요?

    3.그니까 그런 야쿠자가 존재하는데도 일본의 치안은 세계적으로 좋은 편이라고요...
    당장 님말대로 삼청교육대로 조폭들 다 때려 넣어서 우리 사회의 치안이 안정되었다면 일본은 뭡니까? 인과관계가 잘못 설정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범죄는 대게 조직적인 범죄보다 일반적인 개인간의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나 교육 여건, 사회의 경제 수준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씀이죠...

  • 부인β · 742280 · 17/08/27 19:53 · MS 2017

    말 할려다가 1번보고 글 내렸습니다.
    폭력 징역살이 둘다 범죄자 교화에 도움이 되나 징역살이가 더 효율적이니 징역을 산다는 건데 뭐가 그래서 체벌 반대입니까? 폭력도 범죄자 교화에 도움이 된다니까요?

    아까부터 말을 이해 못했다고 계속 깎아내리시는데 그냥 기본 예의가 안되어있네요. 친구들하고도 의견 차이나면 이해 못한다고 깎아내리시나보죠?

  • 현역의대정시 · 706610 · 17/08/27 18:06 · MS 2016

    체벌은 필요하지만 저분이 한건 체벌수준이 아닌듯.
    글쓴거만 보면 여동생분이 위험할정도로 다치실 수 있는 상황임.
    학생을 골프채 부러질때까지 때리는게 감도안잡히네

  • ✨김소혜✨ · 685406 · 17/08/27 18:18 · MS 2016

    요게 핀트죠 ㅇ

  • 0i7JH3DI1ypbYO · 758661 · 17/08/27 18:19 · MS 2017

    근데 그 자체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다시 댓글들 읽어보세여

  • BlackCore · 581414 · 17/08/27 18:35 · MS 2015

    전 사바사 케바케 라고생각 맞아서 나아질수도있고 안나아질수도있다고생각 근데 골프채는 ㄹㅇ 좀심하네요

  • Slim Shady · 742604 · 17/08/27 19:07 · MS 2017

    케바케 사바사 ㄹㅇ인듯
    폭력은 앞뒤상황안따지고 무조건나쁜거다!
    라고 단정짓는데 세상이 그렇게 단순한거도아니고ㅋㅋ..

  • 공고전설 · 760493 · 17/08/27 19:05 · MS 2017

    싱가포르에서는 왜 법적으로 사람때리나요? 학자들이 그건 괜찮다 그랬나

  • Joshua Graham · 597641 · 17/08/27 19:34 · MS 2015

    싱가포르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거기선 우리나라 학생인권조례 발표되기 전 만큼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애들 두들겨 패요. 나라 자체가 작은 동시에 경제수준은 높으니 전국민 감시하는게 일상이고, 리 일가나 정부에 반하는 말을 한다? 정부차원에서 최고의 변호인단 꾸려서 그 사람을 소송으로 사실상 사법살인 해버립니다. 직장 잘리고 재산 다 날아가고 신용불량 되고 그래요.

    좀 논지에서 벗어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요지만 말하자면 그 나라가 잘사는건 맞지만 인권 면에서 따져봤을 때 욕 정말로 많이 먹는 나라예요. 박정희 대통령은 비교도 부끄러울 장기 독재인데다가 태형? 국제사회에서 욕 엄청 먹는게 현실입니다. 인권수준이 더 낮은 나라랑 비교를 하는건 좀 웃기지 않나요? 더 선진국이랑 비교 해야지.

  • 국숭비빔면 · 678367 · 17/08/27 19:27 · MS 2016

    오빠가 잘못했네.. 동생이 전과자되건 깜방가건 냅두고 돈받을것만받고 인연 끊었어야했는데..

  • zxcvasdf · 499387 · 17/08/27 19:54 · MS 2014

    진짜 소름돋는건 이딴 시덥잖은 떡밥으로 하루종일 쳐싸우는 오르비인 아닐까요?

  • 공대새내기 · 756527 · 17/08/27 20:56 · MS 2017

    체벌로 행위는 고칠 수 있어도 사람은 못고칠것같아요

  • 유주소녀성소 · 662833 · 17/08/27 22:33 · MS 2016

    등신들이 많네

  • Acubens · 698161 · 17/08/27 23:01 · MS 2016

    작성자 인신공격하는 거 봐 역겹네

  • 17의대가고싶다 · 528883 · 17/08/28 00:13 · MS 2014

    님뭐대학인터넷드립치면서최근글은우리고등학교얘기가나오네요ㅋㅋㅋ이런거쓸시간에대학가서진짜인터넷쓰시고노세요

  • Unprecedented · 688081 · 17/08/28 00:19 · MS 2016

    ㅋㅋㅋㅋㅋㅡㅋㅋㅋㅋㅌㅋㅌ

  • bYnWTeLQskoNXK · 755298 · 17/08/28 00:51 · MS 2017

    맞는 말입니다. 떄려서 훈육하는거만큼 시대착오적인게 없습니다

  • 에리치카y · 760092 · 17/08/28 01:47 · MS 2017

    ㅋㅋ 노인증 주작에 왤케 불타지

  • spero spera · 690307 · 17/08/28 13:42 · MS 2016

    공포감 트라우마 운운하는데 그런 트라우마를 가지고 남의 물건에 손안대는 것이 평생 남으ㅏ 물건 손대는 것보다 낫다고 본다

  • 팜 프 · 674716 · 17/08/29 15:05 · MS 2016

    한국 특유의 공동체 문화와 미개했던 과거 정서에 체벌이 당연시 여겨지는 환경에서 자란 인간들이 노예도덕에 익숙해져서 그게 맞는듯 착각하고 있네 실상은 진심으로 계몽시키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라도 하는게 올바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