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기벡 [755655] · MS 2017 · 쪽지

2017-08-26 23:49:02
조회수 708

오늘 생각지도 못한 재능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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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자기 정파인데 동아리 숙제 해봤자 내신조져서 쓸모없다고 계속 시쓰기 싫다고 징징거려서

내가 예전에 감수성 흘러넘치던 시절에 써놨던 시하나 끄적여 줬는데

백일장에서 동상탔다네

이과 괜히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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