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수학내신 변별력 레전드

한국사시험에 칠지도 길이 나온적있음

설마 선지별로 1cm 차이난건 아니죠? ㄷㄷ

선지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디 일단 안외우면 못풀게 나온것

나름 상위권 외고였는데 수학평균 49점
당시 85점으로 20등
문과라 비교가 어려울려나요

저희도 비평준화 상위였어요 ㅋㅋㅋ
그냥 쌤들이 1학년 1학기 기말에 한번 저희의 한계를 테스트하신듯...

우리학교 세계사 평균 20후반인가 30초반
근데 그 와중에 100받은 역덕 있었음

확실히 역사쪽은...덕후들이...

세계사쌤이 책 뭐보냐고 물었을때 이 친구입에서 대학교전공서적 이름이 튀어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사학과 인재다...

변별력없었던건 안받아주나여
확통100점이 이과 4퍼센트 넘어서 2등급행이었던거

이런건 많을건가..

ㅋㅋㅋㅋ확통은 모든 학교가 그런 사태가 있나봐요 ㅋ 저희도

저희는 영어가 3과목인데 그중 하나가 100점이면 3등급이었어요

저희학교도 4년전까지 그렇게 내다가(평균 10몇점) 교육청에서 뭐라해서 그담부턴 평이하게

10점대라니 더한곳이 ㅋㅋㅋ 저희도 저때 9.9점 맞아서 충격받은애들 있었는데...

수능만점맞고 설의간형이 그 시험을 80몇점 맞고 2등이 40점대였다는 전설이..

중학교때 국어 평균 92였뜸ㅋ 반에 100점 12명ㅋ노는애들도 80점 후반 맞음....

엥 노는애들은 아예 풀 시도를 안하지 않나요?ㄷ

와....말이 안나옴...

학교 역사상 레전드였죠...

윗글보단 약하지만 저 3학년 1학기 내신에서 100점 만점에 중간고사 69.4점, 기말고사 60.7점 맞고 이과 전체 3등함.

다른 과목과는 달리 수학과학은 변별력을 골로 가버리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과목인 것 같아요...
그게 최상위권도 5-60점대로 보내버리는..

과학사 평균 70인데 중간고사 96 맞으니까 10등이고 동석차가 20명
기말도 96이었는데 18등으로 2등급
좀 약하지만 제가 경험한거 중에는 레전드예요

오 과학사도 배우는구나...

변별력없는경험으로는...외국어수업이 올백이 너무많아 전부 2등급이되었고 수행평가,시험통틀어 1개틀리면 3등급

1학년때 기술과가정 중간고사
100점 27명
(틀린개수+2)등급행 ㅋㅋㅋㅋ

기말에 헬게이트 출제

저희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평균 30점대 1컷 60점대 초반으로 나왔을때 찍어서 4개 맞춰서 칠십몇점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학전교 3등인가 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와중에 우리반1등 하나틀림 진심 선생님보다 수학잘한단 소리도 돌고하여튼 대단한 애였음

다른 의미로 레전드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일본문화 두 개 틀리고 8등급 나온적 있습니다

친구분들이 다들 설아시아어문수석희망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