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본질 [732002] · MS 2017 · 쪽지

2017-08-25 00:00:53
조회수 1,466

오늘자 독서실 진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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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독서실 방에 코 훌쩍임 기침 의자 반복적으로 삐걱거림 책상 부딫침 큰 한숨 및 고의적인 큰 숨소리를


5초마다 무한반복하는 진상이 몇일전 새로들어와 몇일간 참다참다 오늘 조용히좀 해달라고 


정중한 말투로 부탁한다 포스트잇에 써 붙였는데


방금 보니 지 문 앞에 그 종이를 꾸게서 복도에 놔 두었네요.


이거 "봐라 난 니 말 따윈 무시할거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기분 좀 나빠라~"라는 뜻 맞지요?


누군지 본적 없지만 내는 소리나 태도 같은 걸 볼때 공시준비하는 20후반~40초반 쯤되는 양아치 같은데


대화가 안통하는 부류같으니 그냥 제가 자리를 바꾸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같은 독서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건 공부에 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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