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X [289416] · 쪽지

2011-06-29 21:18:50
조회수 354

시끄럽다 시끄럽다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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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시끄럽다
진짜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 중고딩들

최소한 문밖나가서 좀 멀리서 떠들어주면 안될까
다들린다 다들려

니네가 화장을 하고다니던 아이라인을 그리던 마스카라를 칠하던 서클렌즈를 끼던
치마를 무릎위로 줄이던 니네맘인데
아무거나 하고싶은대로 다해
벗고다니던 입고 다니던

내가 무슨 상관이 있겠니

제발 떠들지좀마
떠들지좀 말라고

한번말하면 들어먹어라 제발 좀 부탁이야
나한테 피해만 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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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6/29 21:22 · MS 2011

    울 독서실 중고딩들은 조용해서 다행이다...

  • SASX · 289416 · 11/06/29 21:46

    염장ㅠ

  • 마이쮸a · 309695 · 11/06/29 21:24 · MS 2017

    벗고다니면 상관있지않을까요 ㅎ

  • Think :) · 349579 · 11/06/29 21:27

    이거 시인가요.
    도서관 풍족한 동네와서 느낀게 중고딩들 그냥 도서관을 만남의 광장으로 인식하는듯.
    중고딩 타임만 되면 왜이리 인구대비 열람실 들락날락 비율이 10배는 증가하는지...왔다갔다....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지.

  • SASX · 289416 · 11/06/29 21:48

    공감... 서울안살때는 도서관이 별로 없어서 공부할데라고는 학원뿐이라 이런거몰랐는데
    여긴 뭐 만남의 광장임 진짜
    반창회도 여기서함ㅡㅡ
    애들이 도대체 뭘 배웠을까 싶으면서 뭔가 모르게 독서실아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졸부스멜 아줌마들의 아들딸이 아닌가싶고
    딱 부모가 보임
    아 먹은거 그자리 버린거 그자리

  • 바닐라딜라이트 · 294165 · 11/06/29 21:37 · MS 2009

    님은 그래도 여중고딩들이죠 ...
    저희집은 망할 짜증나는 아저씨 떠들어요
    목소리도 졸라 역겨움 ㅠㅠ

  • SASX · 289416 · 11/06/29 21:46

    ........... 아 차마 내가낫다고 할수없다....ㅠ

  • 로로로유어보트 · 317108 · 11/06/29 22:17 · MS 2009

    저같은경우에는 아저씨목소리보다 여중고딩들이 빽빽대는 소리가 훨씬 거슬려서...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네요

  • wqeqwe · 377211 · 11/07/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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