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o [272321] · 쪽지

2011-06-29 16:22:06
조회수 601

이거 잘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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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월부터 수험공부 시작해서 지금까지 말 거의안하고 공부했거든요.
옆자리 사람이랑 잠깐 말하는 정도임
그런데 점점 얼굴근육이 굳어가는것 같아여..

상담은 1년간 말 안하고 살아도 어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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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운 · 375143 · 11/06/29 16:25 · MS 2011

    수능대박나요

  • 빨강딸기 · 377785 · 11/06/29 16:34

    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약속 많이잡고 많이 만나세요.
    그럼 괜찮아질꺼에요. 힘내요
    많이 외로울텐데 식사시간에라도 가족이랑 얘기 많이 할려고 하세요.

  • Panto · 272321 · 11/06/29 16:49

    학사 살아서 가족이랑은 떨어져 있어요. 집이 제주도라서요
    외로움도 처음에만 심했지 점차 적응되네요
    아무튼감사합니다.수험생활 후회없이 할려고요ㅋㅋ

  • 카르시안 · 291457 · 11/06/29 16:37

    근데 그러면 나중에대학입학하고나서 1-2달좀힘들어요

  • 포기하지마! · 133792 · 11/06/29 17:08 · MS 2006

    그렇게 버티시는게 정말 대단한 거이기는 한데요

    사람이 대화를 안하고 1년을 살아간다는데 .....뭔가 욕구 불만이 생겨서 공부에 더 지장되지 않을까

    걱정이긴 하네요... 대화로 스트레스가 잘 풀리거든요

  • 꼬우외대 · 378772 · 11/06/29 19:15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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