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공부좀 한다 하시는분들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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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르비분들은 대부분 어릴때부터 상위 성적을 유지하셨던 분일텐데
과외로 최상위권->극상위권에 이르는 것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최상위권은 만점으로 가는 걸림돌 1문제를 과외로 잡을 수 있다 하길래요
강남이나 부자동네!! 사는 아이들은 과외로 도움 많이 받는 편인가요? 외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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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강남8학군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잘하는애들은 거의 어렸을때부터 학원도 많이 다녔지만 그에 버금가는 자습량도 갖췄었음 학원`만` 다녀서 성적 좋은애들은 못봄.. + 자기노력이 많았음
그리고 고3때는 학원 안다니는 추세였음 거의 혼자함
과외는 잘안하던데요 오히려 중하위권애들이 많이한듯.. 돈많으니깐
아 외국어는.. 이동네애들은 보통 고등학교들어오기전에 수능수준까진 마스터한경우가 많음 아니면 외국에서 살다온 해외파거나
아닌애들도 그냥 혼자해서 올리던데요 과외하는애들 잘 못봤음..
근데 전 최상위권이 아니라서 도움이 안될수도.. 그냥 강남얘기하길래 댓글달아봄
무척 개인적인 소견인데 꼭 과외를 해야할까 싶긴해요
09,10 수능 둘다 하나씩 틀렸는데 ㅠㅠ
과외같은 거 없이 학습 계획표 잘짜서 기본기랑 많이 쌓고 그러면 꼭 과외 안해도 될듯요
만점으로 가는 걸림돌 한문제는 사설모의고사 절대로 '안'풀어보고, 수능 스타일에 익숙해지며, 개념을 튼튼히 하고,
당일 운이 좋으면(제일 중요)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잘은 모르겠어요 =ㅅ= 제가 워낙 공부를 못해서..(버러지임)
근데 외궈 킬러문제는 과외 진짜 쓸데없는것 같네요..
강남에서 외궈과외는 못본것 같은데.. 흠냥.. 3대 영어학원 있자나요 강남에 ㅋㅋㅋㅋ
그렇죠 결국 수능 날 긴장하고
평상시 실력이 안나오니깐.
하나 틀리는 사람들 거의 한두 문제에서 걸려서 만점에서 멀어지죠
저야 뭐 틀리기를 밥먹듯이 하고, 맞는 문제보다 틀린 문제가 많아서 항상 점수를 계산할때 100점에서 틀린점수를 빼서 계산하는 게 아니라, 맞은 문제 점수를 합해서 계산하는
잉여쓰레기 비루한인지라 ㅠㅠ
기만이닷.
답변들 감사여..
아저는 쭉독학했는데 수능 2번 평가원 4번에서 다 97%~98%라서요 ㅡ.,ㅡ 도대체 만점은 어떻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