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르빈데 취객이 계속 쳐다보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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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상가건물 개조한거라서
입구가 유리문임. 그래서 제가 들어가는 신발장까지 다 비침.
아까 취객아저씨가 제가 저멀리서 올때부터 신발장까지 계속 문앞에 서서 지켜보던데 왜그런걸까요
시간은 11시였어요
무서워서 엄마부르긴 했는데, 진짜 갈길가다가 멈춰서서 계속 쳐다봄.
아는 사람도 아님;;;;;;;; 제가 예민한 걸까요
나중에 저희집 찾아오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듦 ㅠㅠㅠㅠ
전에 이사왔을 때 문열어달라고 소리지르면서 문흔든사람도 있어서 ㅠㅠ그사람도 취객 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왜그런걸까요
집에 혼자 있는 시간 개많아서 무서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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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일단 집구조자체가 엄청 독특해서 더 그런걸수도 있고...저는 버스정류장에 서있다가 하루에 진짜 두명인가 세명이 자꾸 와가지고 기대고...;;허허
님이 예뻐서 그런거 아님?
존못 돼지인데여 제가 뭐 기대기 튼튼해보였나보죠....허허허...
든든 ㅅㅌㅊ
엥 기대요? 친구처럼??
와서 어깨에 머리기대고 등에 머리기대고 앞에 서있던 취객이 기대고....;;연말연초에 강남역 한복판가면 많습니다....
근데 그냥 정신없으니까 막 기대나봐요 남자분 등에도 기대고 막 그러던데....ㅋㅋㅋ
에구 속안좋나봐요
예전에 취객이 자기 집인 줄 착각하고 집문 발로 꽝꽝 차곤 욕하면서 문 열라고 한 적 있는데.. 자기 집에서는 얼마나 진상을 떨지 완전 꼴불견이었음ㅉㅉ
무섭긴 엄청 무섭겠네요 문 못막아요??ㅠㅠㅠㅠㅠ
취객이 시야에 출몰하면 저도 무섭...
근데 취객이 쳐다보거나 이런건 0회인데
정작 멀쩡한 사람한테 시비걸려본건...
취객눈에는 모든게 개같이 보이는데 그분눈에는 댁이 개같나보오.
내년에 여친 생기면 맨날 데려다 줄꺼임
문부터 어떻게 하셔야 할듯. 그리고 님이 예민한거 아니고 그 사람이 이상한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