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나 푸념 적고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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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공부쪽은 국어 비문학 문학 문법 다 걱정이고
수학은 미1 미적분 킬러나 확통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이랑 영어는 조정식쌤 확실해/믿어봐+이쏠 이거 하려고 하는데 양이 너무 많을지 적을지 고민중이고요 사탐은 동사 세사 50 50 받고싶어요 ㅠㅠㅠ+하루하루가 너무 빠름...
공부말고는 요즘 좀 많이 외롭다는거랑 잠이 다시 많아지고 많이 쳐먹는다는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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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임?
외로워요 미친듯이 외로워요 밤만되면 힘들어요
저도 너무... 밤에 잠이 잘 안와요
고민이없네요 ^ㅁ^
국어 이정도면 안정적으로 1등급 받을수 있겠단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불안하네여 ㅠㅠㅠㅠㅠ
탐구도 해도해도 1컷 언저리인거같고....
핑쿠갓...
9월 과탐 50 50 맞고싶어요
혹시 98년 반수생이셧나요 전닉이
네네
수능때도 과탐 50 50 ㅆㄱㄴ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인간관계 회의감 들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안서요;;
저도... 작년보다 시간가는속도가 1.5배이상은 되는듯..
시간 지나고 고3때 생각해보면 허무하다 그런 생각 안드세요?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니까 그럴거 같은데..)
고3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음 밍...
수험생활은 비할게 못되는건가.. ㄷㄷ 어떤 이유에서요?
현역때 진작에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는게 쵝오에여 ㄹㅇ....
이게 반수던 재수던 정신적인 데미지가 현역이랑은 비교가 안되여 ㄹㅇ
저도 제가 멘탈 강한줄 알았는데 요즘 자주 깨지는중..
아..재수생이셨구나 그러면 이해가 가요 ㅠ 진짜 현역으로 가는게 최고란걸 아는데도 잘 안되네요 하..
공부 안해도 힘들고 해도 힘듦
하고 힘든게 낫지
해사때문에 딜레마빠짐...ㅠㅠㅠ 수능에 집중하고싶은데
해사쪽에 문의해보심이 어떤가유
알아봤더니 안되더라구요...ㅠㅠ
아예 9평날로 못박힌건가여..?
그거 2박3일인가? 라던데야
제친구도 고민이던데 수시원서 이틀날리거나 9평날리거나 너무 고민된다고
헉 친구분은 언제에요?
친구 5조래요 개이득봤다고 좋아함

내년엔 여친 생기실거에요!!작년에 수능 망했다고 원서 안썼는데
알고보니 목표대학 최초합격이었음...
아 인생 말렸다
ㅠㅠㅠㅠ 저도 작년에 핵빵꾸 터진곳들 보면서 멘붕..
심지어 저는 빵구나서 그런것도 아님
그냥 제가 병신 아ㅏㅏㅏㅏ
올해는 목표대학 과 전장받고 갑시당 ㅎㅎ
그걸 왜 몰랐던거죠
죽고싶다아
죽지말아여ㅠㅠㅠㅠㅠㅠ
ㄹㅇ요즘 다 놓고 죽고싶음
영어ㅠㅜㅠ제뱔ㄹ잘했으면ㅠㅜ 영어가최대약점이에요 절평수혜자되고싶은데힘들다ㅠㅜ
저는 영어가 계륵같이 되버렸어요 ㅠ.. 하자니 시간이 아깝고 안하자니 불안하고..
하 저는 절평이라 마음놓고딴거하다가 이제정신차림ㅠㅠㅠㅜ 수능대성공합시다 꼭!!
저도 오늘 정신차렸어여 ㅠㅠ 9평 수능모두다 잘봅시당!!
프사에 찜은 뭔가요? 아구찜먹고싶넹ㅎ
아 이거 수특 오르비에서 사서 그런거에오 ㅎ
11211로 건대간게 원서영역 9등급이래요
한 4등급은 된 줄 알았는데..멘탈 살짝 흔들리네요
ㅠㅠ 매우 아쉽긴하네요
진로를 이루고 싶습니다
저보다 1000000만배 잘하시니 걱정 ㄴㄴ ㅎㅎ
시대인재다니니까 자습이부족해요오오 수학만 쓸데없이 많고 국어는 가뭄이고.. 끊기는 불안하고 으아이엉·ㅣ엉·ㅏ아악
고1인데 1학기 내신이 폭망...
2학기로 커버하셔야쥬
ㅇ안그래도 작은데 덩치가작아진걱같아요ㅠㅠ
저는 오히려 불어나는중..
반수시작했을때의 열정이 사그라들고 있어서 패배감에 찌들어사네요
ㅠㅠㅠ
병신쓰레기 같은 생활하는 거 알면서 반복함
ㅠㅠ
힘들다요ㅠㅠ
ㅠㅠ
시간낭비가 많죠. 오늘까지만 커뮤니티질하고 공부한다...
잡생각이 자꾸드네요..
어떤 잡생각인가유
지금 하는 공부방향이 맞는걸까? 이런거요..
우직하게 하세요
전과목이 불안하네요..불안증이 언제쯤 없어질까요
불안한건 수능 전날까지.. 원래 그래유
닉값하게해주세요
ㅆㄱㄴ
최저맞추고싶다.. 잠이너무많다..ㅠㅠ
저도 잠이 너무 많아여...
수학 때문에 미치겠네요 ㅠ... 9평 수능 최저 맞추고 원하는 곳 가서 ㅅㅍ같은 입시ㅍ 떠나고 그리고 가족같고 질척대는 친척 시모노세키들에게 신경끄라고 하고싶네요 ㅠㅠ 제발
저도...
외로워요..
저도요..
재학생인데 국어에서 작년에 시간 재고 수능 풀어봤을땐 2개 틀렸는데 요즘엔 중간 난이도 모의고사 풀어도 그보다 더 틀린다는게 일차적으로 화가 나는 지점. 수학 못하는거 아는데 수학이 손에 안 잡히는게 ㄷㄷ더 화나요 으악
대학 못갈거 같아요ㅎㅎ.....
나름 하긴 한 것 같은데 뭔가 부족한 것 같고 다들 저보다는 많이 하는 것 같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다 저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ㅎㅎㅎ.... 공부를 하면서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는 듯ㅠ
그래도 공부하세요
인생에 변수가 너무 많아요 심란해서 죽겠어요
그냥 모든 게 다 불안하고 불안감 속에서 꾸역꾸역 공부하는데 성적은 안 오르고.. ㅠㅠ 이런 상황에서 시간은 야속하게만 흘러가니까 압박감과 불안+우울이 날로 더해가는 것 같아요.. 공부를 분명 더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그대로니까 내 공부 방향이 잘못됐나.. 그냥 내 머리가 안 좋은건가 자꾸 나를 탓하게 되고 이럴수록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ㅜㅜ
흡연때문에 미치겠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규칙적으로 해요
게임하고싶어요
하세요
수능공부 빨리 끝내고 좋아하는 공부만 하고 싶다... 후...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법학 개꿀잼공부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수능공부 빨리 끝내고 좋아하는 공부만 하고 싶다... 후...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법학 개꿀잼공부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수학을 2문제이상 틀려보고싶어요...
dsg
ㅠㅠ 너무 불안하고 불안함 대체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겠는느낌! 누가 딱 이게 문제다! 말해주면 고칠텐데ㅜㅠ 특히 생윤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함.. 재수생 입장에서 기다리는 남자친구도 생각하니 꼭 성공해야한다는 부담감이 큼
남친 ㅡ.ㅡ
탈모
시간은 부족한데 스스로 열심히 안하려는게 답답함. 의지박약.
수능날까지 미친듯이 노력해도 점수 못받을거같다라는 생각에 의욕이 사라짐.
반수하는 이유를 잊어버리고 나태해진 내 모습이 걱정됨.
89일안에 개념, 논술, 문제풀이해야한다는 것이 불가능해보여서 겁먹음.
불확실한 미래를 불확실한 태도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화남.
반수하시게된 계기를 다시 떠올려보심이..
등교안하는날[주말,방학등]생활리듬이 많이무너져서 공부량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요즘 시험기간인데 2학기시험인지라 공부량이 너무 줄어들었어요... 빨리 시험기간끝났으면좋겠따.. 다시공부좀하게 ㅠㅠ
외로웡......................나도 짝을 찾고 싶어요 ㅠㅠ
국어 때문에 재수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