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진리 [299326] · MS 2009 · 쪽지

2010-11-29 02:16:54
조회수 1,226

원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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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나 그렇듯이 원서질로 피보는 사람: 0.5~0.8%의 사람들.

원서질로 흥하는사람들: 09입시까지만해도 1~2%까지 수혜자 영역이엇으나 10입시부턴 정시모집 축소와 수험생크리로

11입시역시 아무리 뚫려봤자 1%넘으면 빵꾸라고, 1.5%까지만 가도 핵핵빵구라 불러야할 듯.

따라서 수혜자 즉 스나이핑 성공자들은 대략 0.8~1% 백분위의 사람들일것임.

0.8%의 사람들은 배치표나 학원상담 학교상담 어딜가도 연고대 하위과도 최초합이 어렵다고 할것이 현실임. 그리고 또 그게 맞기도함.

그래서 안정적으로 가군에 성대쓰자니 먼가 아쉽고, 그래서 그들이 원서질에서 요동을치는거고 0.6%의 사람들은 자기 점수믿고

적당히쓰면되는데 괜히 쫄아서 낮추다가 결국피보고 0.8% 역할 체인지 하는거임.

따라서 대략 0.6%의 사람들은 흔들리지말고 적정지원하셈. 그래야 피를 안봄. 하지만 여김없이 올해도 하향은 계속될테니

0.8%의 분들은 연고대 원서쓰기 전날까지 오르비를 주시하셈.

곧 성적표나오면 역사적인 오르비 원서고수님들이 개인적인 전망과 코멘트를 달아드릴것임.

그것을 절대 헛소리라 넘기지말고 눈여겨보고 분위기파악을 해보면 마지막에 가장 크게 웃는 사람이 될 수 잇음.

개인적으로 11입시에서 스나이핑할라면 연대보단 고대쪽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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