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신나게 글썼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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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없이 48렙에서 49렙을 이룩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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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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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위딱 챔스 16강딱 코파 4강딱 엔딩이 보인다... 어떻게 상대가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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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끝남? 1
왜 나 오니까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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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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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과외생이 물어보던데 안 풀어봐서 답을 못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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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못생겼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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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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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 한남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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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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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연치 않게 해외 여행이 잡혔는데.. 한 3박 4일 다녀올것같습니다 재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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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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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 있고 1
오랜만에 알코올의 힘을 빌려야겠군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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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서울대 교수조차 상위 25%정도면 서울대에서 수업 다 따라갈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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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경쟁권+유럽대항전 한자리 놓고 박터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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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곤 길이 없어..
어휴 옯ㅊ...
반박할 방법이 없을때는 응 아니야~라고 말하라고 했어!
응 아니야~ 아니야아니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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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내가 이렇게 모범 납세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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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은근히 행운의 숫자에요.(49=7×7)어차피 몇달안데 50이 될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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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순오르비시간..독포의 온기가 남아있는 유저입니다.
50렙이 코앞인데...
아이고...
그의 마지막 온기가...깃들여져 있는곳
님 프로필 안들어가져여
님은 가셨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글이 사실상 유언이었네요... ㅠㅠ
삼가 ㅍ인의 띵복을 액션넴..
강자앞에서 당당하고,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으며,
보다 나은, 보다 발전된 오르비를 꿈꾸었던 정연님.
당신은 이제 우리 곁에 없습니다.
당신은 저 멀리, 포만한에 계십니다.
그대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당신이 꿈꾸었던 오르비.
모두가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활동하는 오르비.
그대가 꿈꿔왔던 삶, 그리고 이루어왔던 바로 그 삶을
제가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억눌러 왔던 쇠사슬을 풀어헤치고
하늘 저편에서 힘차고 자유롭게 날아다니십시오.
비록 당신은 떠났지만, 그대의 정신과 의지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질서정연님 (?~2017.08.24) 을 기리며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