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Y [752771] · MS 2017 · 쪽지

2017-08-13 18:00:24
조회수 1,451

앞으로 사람살리는 의사의 공급은 더 마를 예정(ft. 문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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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정부에서 신포괄수가제라는 정책을 펼침.

의료인의 수가를 국가에서 질병마다 정해주는건데

따라서 의사 수입은 반토막 가까이 줄어들 예정

이게 미용 피부 성형같이 사람살리기에 무관한 과에는

적용이 안되고 사람살리는 과에만 적용.

특히 입원하는 외과계열은 작살이 났음.

흉부외과 신경외과같은 3~4씩 자면서 평균 9시간 이상의

수술을 매일같이 하는데 환자는 넘치는데도 피부 성형보다

페이가 적어 공급이 없다시피함.

그래서 응급환자의 경우 병원 찾아다니다 구급차 안에서 죽는경우도 허다함.


그런데 이분 문정부에서 기막힌 정책을 펼쳐서

안그래도 공급없는과 더 피말리게 생김.

이게 외과만 아니라 피부성형 제외한 모든과 다 죽어나감.


3줄요약

1. 문정부 정책 때문에 의사들 이제 14년 노력대비 받는 돈이 매우 줄음

2. 병원 수입이 줄어 앞으로 의료의 질이 현저히 떨어짐

3. 아파서 돌아다녀도 이제 피부과 성형외과 간판만 걸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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