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730775] · MS 2017 · 쪽지

2017-08-11 18:15:02
조회수 1,739

왠만하면 비판글에 대응하는 내용을 작성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848796

타사 비판글이야 명예훼손 등 언급하면서 삭제하셨고 그렇다면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자사 비판글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거진 시스템이 완벽하면 모르겠는데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독포먹고 아이피나 게시판 블락된 사람 강의도 못들었던 적 있죠?

그때도 제가 게시글 파서 난리치기 전까진 대응을 안한게 아니라 못했죠.

독포때매 강의를 못들을 줄은 몰랐으니까요.


똑같이 비판해도 제가 글쓰면 냅두면서 거의 같은 논조로 쓴 글들은 여럿 없어졌죠?


랜덤으로 게시글 지워지던 때에 하필 시기적절한 게시글이 없어져서 논란 크게 됐죠?

그때도 여론 거의 폭주하기 직전에 제가 운나쁘게 지워진 것 같다고 해서 겨우 한숨 돌렸잖아요.

로그에도 안남았다고 하지만, 그런다고 게시물 복구한 것도 아니지만요.


제가 난리치면 제 게시글 수정하고 코멘트 달던가, 댓글로 추가내용 달아줬잖아요.


여기는 왜 삭제에 탈색에 난립니까.


Judge 계정 여러명이 쓰는 것 알고, 따라서 사람간에 차이 있는 것도 압니다.


다만 비판글은 그때 제 글에 한 경우처럼 수정 첨언을 하거나, 댓글로 달아주면 그것이 독이 아니라 득입니다.

해명도 하고 소통도 했잖아요.


단을 보지말고 장을 보세요.

지금 당장 비판글 탈색하고 없애면 잘 되는데,

뭐 그리고 배째라고 해도 장사는 잘 돌아가잖아요.

유일한 회사가 소비자 이기는 교육업인데.


근데 장기적으론 계속 이 사단 납니다.


봐요 계속 몇 난리칠 사람들한텐 합리적 대응 하는데 다수의 경우엔 묵살하잖아요.


쌓이면 피봐요. 그냥 터지면 하나씩 대응하고 처리해요.


이번건 별것도 아니잖아요.


저렇게 안해도 둘러대도 되잖아요. 인쇄소에서 결함 생겨서 리콜하고 다시 찍는 중이다. 다음주 정도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정도로 사실이든 거짓이든 후려쳐도 되잖아요.

PR팀이 맹구만 모인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뭐만 나오면 일이 터집니까.


누가 하나 총대 메고 난리치기 전까진 또 대응 안하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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