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데 학교수업 무시하기가 너무힘드네요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840009
무슨.. 국어쌤은 수능특강 아직도 안풀면 고3아니라더니 수능특강으로 진도나가는데 ㅍㅌㅊ? 설명을 못하거나 그런건아닌데 수능에서 저얼때 도움안될것같아요. 죄성합니다 물화생지2 진도나가는 센세들 쌩까고자습할게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쉬는시간 2
마음이 너무 급해 진정이 안되네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
-
약간 문제 여기저기서 빼와서 새 시험지로 만들고싶은데
-
독서실 갈까
-
대한민국 정부요인을 몇개를 혼자서 차지하는거냐
-
도시요오...
-
궁금
-
옯만추 할사람 1
왜 없냐고 아
-
다시 푸니까 진짜 다틀렸는데ㅠ이거 뭐임 자고 일어나서 바로 해서 이런가
-
D-194일 / 친구의 노베이스 수능 국수탐 가이드 좀 해주십쇼ㅠㅠㅠ 3
친구의 현재 상태 3모 676?? (울산에서) 중2, 3수학은 100점 맞고...
-
안만추 1
안 만남을 추구
-
나도 하나 써서 어따 묻어볼까
-
꾸안꾸 빌런이 올리는 사진이랑 똑같이 입은 사람 있어서 생각나서 피식함
-
지인이 이과기준 11222면 연고대라는데 맞나요?? 문과는 또 다른가
-
ㄹㅇ
-
혹시 교대생 계실가요? 30대고 대구교대 생각이 있어서요. 교대에 대한 정보가...
-
큐브 8
답지 보여주고 문제까지 보여줬는데 문제오류니 뭐니 하고 있으면 어떡해야함? 인설의...
-
번화가 가기 1
귀여운여붕이찾기
-
상방을 올려주는거라 볼 수 있나여
-
2027학년도 고려대 전형계획(정시 가군에서만 선발) 0
2027학년도 고려대 전형계획(정시 가군에서만.. : 네이버블로그
-
ㄳㄳ 2
고전산문 마스터햇다
-
설수의 1
가고십따
-
우리나라 과탐 화학1,2는 쨉도 안되네
-
그냥 대충 시간만 떼우다 집 가겠다는 태도랑 내가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뭔가를...
-
라바 옛날에 초딩때 재밌게봤는데 6평 끝나고 봐야지
-
과팅좀 올려다오.. 11
형 급하다..
-
뚝뚝 떨어지는중 구라임
-
근데 승상이 뭐에요? 16
상서는 뭐임? 아직도 모름
-
2등급 1~2개 나올 것 같은데 최상위권 대학 진학 가능성 있을까요? 수능도...
-
21렙 이상도 ㅏ니고,, 나는 옯창이아니다..
-
진짜 눈깜빡임 한번 글씨체에서 획 한번 시선을 봤나 안봤나 한번으로 그 문제를...
-
해설 좋다길래요!!
-
겨울방학땐 강기원 스텝2수준으로 수업했는데 지금은 시발점 수준됨
-
맞팔구 0
-
맞팔 구해요 0
맞팔구해요 ㅎㅎ
-
은테부터 옯창임 7
ㄹㅇㅋㅋ
-
ㅈㄴ 배고픔 ㅗ늘은 4끼 먹어야겟음
-
님들국어좋아함? 9
난ㅅㅣㅀ어어어어
-
정의는 6
필요충분조건
-
교대 입학을 앞두고 걱정해야할게 무엇인지 잘모르겠네요 0
나이가 30대입니다. 교대 입학을 앞두고 걱정해야할게 무엇인지 잘모르겠네요 먼저...
-
ㅅㅂ 어케푸는건가요. 통통 84점이고 이정도면 못보지는 않은 점순가요? 1컷정도이려나
-
나나이로 심포니~
-
1. 싸이버거 세트 2. 싸이버거 세트3. 싸이버거 세트
-
난 여르빈데 3
왜 착취당해야 하지
-
낄낄 2
한달뒤에 또 시험..?
-
교대 만학도끼리 같은반 되나요? 대구교대 만학도 20명 뽑느거같은데요. 사실 집근처...
-
킬캠 1회 2
15 22 30틀 무난했던거 같은데 제가 아직 좀 부족해서 저 3개 남기고 5분...
-
13살 : 외고 갈라고 했으나 시험 망쳐서 포기 15살 : 세화여고 진학 17살 :...
-
중3때부터 해도될거같은데... 저때부터 굳이 빌드업할이유가있나.... 그냥...
님한테 지금 당장 중요한건 대입임 일단 하시고 대학 붙고 나신다음 그때 다시 찾아가서 그때는~~해서 수업듣기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라도 해드리면 됨
그렇게 해야겠네요. 일단 쌤들한테 좋은이미지라 안들어도 다른거 하네~
하고 말지 문제없을것같긴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우선 1학기때 수행평가 같은건 하루직전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만점받고 말씀드리니 허락해주시더군요. 학교선생님들과의 갈등은 최대한 피하되, 어쩔 수 없을때는 불사해야 하는거라 봅니다. 특히나 담임선생님과는 정말로 갈등없는게 좋아요. 설령 최악의 경우 다른 선생님들 다 등돌리고 눈총 쏴도 실드 쳐주실 분이고 또 제일 많이 뵙는 분이라 사이 안좋아서 얻을 건 전혀 없습니다.
쌤들이랑 다 좋은 관계인데 자습을 못하게 하셔요. 전체적으로요 직접 가서 말씀드리는게 좋겠죠?
안 된다면 삼고초려라도 해서 받아내야합니다. 전 한 선생님은 7번 찾아가서 설득했습니다. 무단조퇴도 담임선생님께서 다른건 이해해도 그건 안된 다고 했지만 3~5번 찾아가서 말씀드려서 반에 6명있는 정시생 중 유일하게 허락을 구했습니다.
사족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2학기때 분위기 엉망이라 도저히 자습이 불가능해서(학교 자체가 95% 수시생. 우리반만 유독 2학기들어서 자습시간에 폰으로 노래틀고 놈) 점심먹고 조퇴를 했어야했습니다.
선생님이전에 부모님설득은 어떻게하셨나요?
무단조퇴 자체는 상관없는데 부모님설득이 문제네요 ㅠ
저의 경우에는 부모님과 가풍이 워낙에 자유로워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선을 함부로 넘거나 그런적도 없고요. 특히나 학교에서 자습이 불가능할 지경인 점은 어머니와 담임선생님께서 통화를 몇 번 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통제가 힘들 지경이었고 학교차원에서도 정시생에 대한 배려나 지원이 거의 없었기에(거의라 했지만 전무) 두 분다 설득을 통해서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자습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학교에서 하는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극최상위권 제외 과목별 질문이 생기면 선생님께 여쭙기에도 빠르고요.
일단 과학시간엔 물1지1하려고요. 국어시간엔 기출분석, 영어도 기출분석이요. ㅋㅋ 과목이라도 비슷하게 공부해야 더 이해해주실것같아요. 아직분위기가 그정도는아니라서.. 감사합니다
2학기에 대한 건 방심하기 이른게 저도 분위기가 그리 X판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수시생에게 1학기와 2학기 분위기는 천지차이입니다. 특히나 전국적 중하위권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학교일수록요(제 모교에 해당).
무단조퇴하면 출결로 입시 영향 안미치나요?
딱히 들어서 나쁠거 없는거 같은데
참고 들으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물화생지2잼 물1지1러입니다. 수특문학,수완영어는 설명들을만한것같아요.
저도 현역때 수업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개인진도를 안맞춰주니까 듣고있기가 너무 힘듦
헐 벌써 개학하셨어요? 저희는 여름방학 방학숙제도 있어요..ㅎ 참,,
화욜부터가고있어요 ㅋㅋㅋ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