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ess [711045]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8-10 00:20:07
조회수 7,594

국어 실모에 중독된 그대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834556

평가원 기출은 충분히 다하셨나요? 

단언컨데, 평가원 기출보다 더 좋은 실모는 없습니다.

평가원 기출을 다 못보신 분들은 평가원 기출에 남은기간 집중하시고 평가원 기출을 1,2번 정도 밖에 못돌리신분들도 평가원 8 실모2 비율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평가원 지문은 매번 반복할때 마다 아는게 생기는 신비하고 정교한 지문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oHKizbgjJXEqt0 · 747855 · 17/08/10 00:20 · MS 2017

    어려운거 풀고싶어서용

  • 청서 · 752209 · 17/08/10 00:2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traight A · 644102 · 17/08/10 00:24 · MS 2016

    솔직히 9월말 10월부터 해도 안늦을 거 같은 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 congress · 711045 · 17/08/10 00:25 · MS 2016

    저도 그생각이에요. 벌써 부터 실모 풀어서 머할련지.. 어려운 지문이 양치기 한다고 본질적인 실력은 느는게 아닐텐데..ㅎ

  • Straight A · 644102 · 17/08/10 00:27 · MS 2016

    막말로 10월부터 11월5일까지 꼬박해도 실모 30회 넘게 풉니다 피드백만 제대로한다면 전과목 하루 하나씩해서 실력굳히기 얼마든지 가능해요. 물론 기본실력이 이미 완성된 분들 즉 만렙 찍은 분들이라면 수학의 정석 실력편을 풀든 동경대 본고사를 풀든 무슨 상관이겠냐만 그건 극소수니까

  • congress · 711045 · 17/08/10 00:29 · MS 2016

    그리고 모든 교육청은 아니지만 교육청 모의도 퀄 꽤 좋은거 많지 않나요? 이번 3월 교육청 비문학은 거의 평가원 퀄이던데요

  • Straight A · 644102 · 17/08/10 00:34 · MS 2016

    네 맞습니다 이번 3월 저도 풀어봤는 데 특히 비문학은 수능 대비용으로 아주 그만이던데요?

  • 데쓰오어얼라이브 · 678569 · 17/08/10 00:27 · MS 2016

    저도 같은 생각

  • 안녕안녕안녕 · 594404 · 17/08/10 01:40 · MS 2015

    저도 10월부터 해도 충분하다 생각해염

  • Hanszimmer · 696020 · 17/08/10 00:29 · MS 2016

    기출을 몇번정도보고 넘어가야 되나요 ? 10개년치 비문학위주로 4번정도봤는데 계속 더봐야하나요 ???

  • congress · 711045 · 17/08/10 00:30 · MS 2016

    재수하면서 작년에도 봤던거 까지 하면 한 10번은 본것같은데 아직도 읽으면 먼가 아는게 생겨요 매번 새롭다 해야되나요??
    정도는 개인의 나름인데.. 저는 지금부터 실모 푸는건 진짜 비추에요. 다만.. 한 일주일에 한개 정도는 괜찮을듯 하네요

  • Hanszimmer · 696020 · 17/08/10 00:36 · MS 2016

    실모는 그정도로 하고 기출 비중을 약간줄이고 병행하면서 다른어려운문제집 푸는건 어떤가요 ??

  • congress · 711045 · 17/08/10 00:39 · MS 2016

    아..그런데 어려운 문제를 푼다고 저는 실력이 느는거 같지는 않아요. 본질적인 독해력이 우선인것 같아요. 그리고 평가원 지문도 예전꺼 지문은 안길어도 충분히 어려운 지문들 많고요, 교육청 지문도 진짜 좋은것들 많아요 대표적으로 올 3월 교육청이요

  • Chrominum · 487666 · 17/08/10 00:37 · MS 2014

    국어는 평가원 기출 미만 잡. 정말로요. 진짜... 사관학교 이런 지문도 전 별로라고 생각해요.
    평가원+리트정도? 사설은 10월 가서 몰아치면 그만이죠.
    꼭 기출 안본 애들이 간쓸개 간쓸개 노래 부르다 큰 코 다치죠.

  • congress · 711045 · 17/08/10 00:38 · MS 2016

    공감..지금 학원 현실

  • Chrominum · 487666 · 17/08/10 00:39 · MS 2014

    신기한 것은 국어 비문학 지문은 6월 9월과 수능 자세히 분석해보면 완성도 차이가 꽤나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기출을 대충 본 학생들은 6.9가 비교적 러프하고 11월이 얼마나 깔끔한지도 잘 몰라요.
    그도 그럴게 다른 비문학 지문과 다르게 수능은 굉장히 손을 많이 보니까.. 퀄리티 차이도 드러나지요.

  • congress · 711045 · 17/08/10 00:40 · MS 2016

    6,9는 문제 만드는데 1주 2주??인가 걸리고 수능은 9월부터 준비한다더라구요..갓 평가원..

  • [공감]_Didit · 601964 · 17/08/10 01:49 · MS 2015

    새롭게 봐야하는데 방법론에 막혀 새롭게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태반이죠.. 오히려 애매한 상위권 ~ 중위권까지 방법론(스킬 같은거, 정석적인 기출분석 방법론 말고)은 터득해봤다 독인 것 같습니다.

  • IndexMagic · 597452 · 17/08/10 22:29 · MS 2015

    공감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글읽는게 진짜 중요함. 걍 마음 편하게 낯선 지문이랑 평가원 지문 둘 다 많이 하면 됌

  • 1Gyd4kP2Um7Tro · 753387 · 18/09/15 14:21 · MS 2017

    음악 지문이 유기성이 없다는 것부터 전문가는 아니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