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에 중독된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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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은 충분히 다하셨나요?
단언컨데, 평가원 기출보다 더 좋은 실모는 없습니다.
평가원 기출을 다 못보신 분들은 평가원 기출에 남은기간 집중하시고 평가원 기출을 1,2번 정도 밖에 못돌리신분들도 평가원 8 실모2 비율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평가원 지문은 매번 반복할때 마다 아는게 생기는 신비하고 정교한 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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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풀고싶어서용
솔직히 9월말 10월부터 해도 안늦을 거 같은 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저도 그생각이에요. 벌써 부터 실모 풀어서 머할련지.. 어려운 지문이 양치기 한다고 본질적인 실력은 느는게 아닐텐데..ㅎ
막말로 10월부터 11월5일까지 꼬박해도 실모 30회 넘게 풉니다 피드백만 제대로한다면 전과목 하루 하나씩해서 실력굳히기 얼마든지 가능해요. 물론 기본실력이 이미 완성된 분들 즉 만렙 찍은 분들이라면 수학의 정석 실력편을 풀든 동경대 본고사를 풀든 무슨 상관이겠냐만 그건 극소수니까
그리고 모든 교육청은 아니지만 교육청 모의도 퀄 꽤 좋은거 많지 않나요? 이번 3월 교육청 비문학은 거의 평가원 퀄이던데요
네 맞습니다 이번 3월 저도 풀어봤는 데 특히 비문학은 수능 대비용으로 아주 그만이던데요?
저도 같은 생각
저도 10월부터 해도 충분하다 생각해염
기출을 몇번정도보고 넘어가야 되나요 ? 10개년치 비문학위주로 4번정도봤는데 계속 더봐야하나요 ???
재수하면서 작년에도 봤던거 까지 하면 한 10번은 본것같은데 아직도 읽으면 먼가 아는게 생겨요 매번 새롭다 해야되나요??
정도는 개인의 나름인데.. 저는 지금부터 실모 푸는건 진짜 비추에요. 다만.. 한 일주일에 한개 정도는 괜찮을듯 하네요
실모는 그정도로 하고 기출 비중을 약간줄이고 병행하면서 다른어려운문제집 푸는건 어떤가요 ??
아..그런데 어려운 문제를 푼다고 저는 실력이 느는거 같지는 않아요. 본질적인 독해력이 우선인것 같아요. 그리고 평가원 지문도 예전꺼 지문은 안길어도 충분히 어려운 지문들 많고요, 교육청 지문도 진짜 좋은것들 많아요 대표적으로 올 3월 교육청이요
국어는 평가원 기출 미만 잡. 정말로요. 진짜... 사관학교 이런 지문도 전 별로라고 생각해요.
평가원+리트정도? 사설은 10월 가서 몰아치면 그만이죠.
꼭 기출 안본 애들이 간쓸개 간쓸개 노래 부르다 큰 코 다치죠.
공감..지금 학원 현실
신기한 것은 국어 비문학 지문은 6월 9월과 수능 자세히 분석해보면 완성도 차이가 꽤나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기출을 대충 본 학생들은 6.9가 비교적 러프하고 11월이 얼마나 깔끔한지도 잘 몰라요.
그도 그럴게 다른 비문학 지문과 다르게 수능은 굉장히 손을 많이 보니까.. 퀄리티 차이도 드러나지요.
6,9는 문제 만드는데 1주 2주??인가 걸리고 수능은 9월부터 준비한다더라구요..갓 평가원..
새롭게 봐야하는데 방법론에 막혀 새롭게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태반이죠.. 오히려 애매한 상위권 ~ 중위권까지 방법론(스킬 같은거, 정석적인 기출분석 방법론 말고)은 터득해봤다 독인 것 같습니다.
공감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글읽는게 진짜 중요함. 걍 마음 편하게 낯선 지문이랑 평가원 지문 둘 다 많이 하면 됌
음악 지문이 유기성이 없다는 것부터 전문가는 아니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