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일쌤의 후배 [751667] · MS 2017 · 쪽지

2017-08-08 00:00:58
조회수 835

집가다가 마약사범 검거장면 첨부터 끝까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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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 밥 까지 먹고 가족과 걸어다가 마약사범 잡히는걸 봤어요... 일단 마약사범은 전달책 이었고 셀프 주유소에서 넣고 이동 하기 직전 미행하던 형사에게 잡혔습니다.. 전달책 맡은 사람은 역시 조폭이었고 정말 운전자 의자밑 스프링을 도려내고 그 아래 마약을 넣은거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 봤네요. 핸드폰 5대... 형사분들도 제지 하지 않아 바로 앞에서 봤는데.. 남자가 크게 저항하자 밧줄로 다시 묶고 .. 그와중에 변호사분이 퇴근도중 형사 신원 확인하고 과격한 제지 아닌가요 말하는건 정말 멋있... 정말 많은곳에 있더군요.. 생각보다 충격이었습니다. 립스틱 안 가루 파우더 대신 마약가루 심지어는 여성용 파우치 안에도 들어있고... 세상 모든 형사님들 존경합니다 정말...+보통 형사님들이 가끔 여자들을 모집해서 그런 일 시키고 오히려 형사님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사람때문에 여성 형사님도 동행 하더라구요.....세상엔 전달책 돈 많이 준다고 시키는 사람이나 그걸 좋다고 하는 사람이나 ...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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