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대 미만 잡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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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서 남들만큼만 하면 돈 명예 노후 다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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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처럼 찍어주심 나름 맘에 들어여ㅍㅡㅍ
등록금은 더비싸고 대체복무3년2개월 유급위험 갈수록 낮아지는페이 고용불안정성
그래도 그거에 비해 얻는게 많죠
근데 그거 다 커버할만큼 좋다생각합니다ㅋㅋ 대체복무는(저는 그 기간동안 시험준비할거라)ㅋㅋ 특혜죠... 정부시민의사 모두 윈윈인ㅋㅋ
무슨 시험준비하시나요
남들만큼 해서는 못가니까...
저도그렇게생각했는데 그 남들만큼이라는게 일반인이 견딜만한 수준이아닌것같네요
집단내수준이너무높아서 진짜괴로울듯..
남들만큼하긴 하는데 남들만큼이 진짜 힘들긴 한듯 ㅠㅠ 물론 다른과도 안힘든과는 없다만...
으음...
개원하다가 망하는거 아니면 먹고살 걱정은 크게.없는 직군..
근데 의대공부진짜 너무힘들겟던데 적성안맞는데 가면 힘들긴할것같음.. 물론 그런거 다 포함해도 버티면 이득이지만 저는 못할거같아요..
가서 못견디는 친구 한 명도 못봤어요. ㅋㅋ 눈 앞에 보이는 것만 해도 어느 정도 미래가 보장된다는 건 진짜 요즘 같은 시대에 엄청난 메리트인듯...
생명과학진짜너무싫던데.. 뭐 진짜 제눈앞에 바로 직업이보장되있다면 싫어도 할수도잇지만서도 한숨만나올듯..
저는 문과대학 다녀보는게 소원입니다ㅋㅋ 문돌이인데 수의대 의대가서ㅋㅋ 문과과목위주로 대학다니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요.
개꿀직업인건 팩트
일단 가는 거 자체가... 정상인을 훨씬 웃돌아야함
진짜 꿈의 직업이지만 못버틸거 같음
적성은 안 맞지만 (문돌이가 생화학같은거 공부하니 죽을맛) 워낙 학문이 쓸모가 좋다보니ㅋㅋ 일상생활에서 지인들이 의학적 조언요청 할때 분명히 예과때 배운걸로도 답변가능한게 있어서 기쁩니다.
일단 어디에서나 의사는 필수니까요... 얼른 의사가 되고픈 마음 뿐입니다. 더욱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군요.수의대에서도 인체의학도 배워요?
글쎄요...한학기 다녀서 잘 모르지만, 일단 수의학용어 위주로 배우고 인체의학용어도 배우긴 합니다. 주로 동물위주로 배우죠.
문과로 거의 수석 점수 나오셨나요?
제가 살면서 문과로 의대 간 사람 처음 봄
해부학이나 개구리 토끼 해부 할 때 어떠셨어요?
안 불쌍? 했어요?
음 개구리 알코올로 기절시켜서 해부해서... 불쌍하진 않았고요...토끼해부때는 안가서 모릅니다... 해부학은 이번학기때 합니다. ㅋㅋ 유급당하냐 사느냐 가장 중요한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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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갑이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