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철학자 [512241]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7-08-07 00:40:23
조회수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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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3일 실적


 거지같다 일단 결국 수면 사이클 깨져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독재의 가장 큰 단점... 오전 4시에 잠들어서 10시에 일어나는 일이 비일비재였다. 더운 날씨도 잠을 깊이 못 들게 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게 더 힘들었다. 선풍기 틀면 목아프고 에어컨 틀면 너무 추웠다. (ㅅㅂ어쩌란거지...나도몰라..

 영어 체화는 검토가 따로 필요없을 것 같다. 나중에 한꺼번에분석하면서 정리하기 위해 앞으론 검토항목을 빼야 겠다. 


2. 이번주 3일 계획

 사탐 ; 숨마쿰라우데 좋은데? 사탐은 항상 교과서가 필요했던 나에겐 짱인듯. (꼴에 교과서위주로 공부함) 재수할땐 일부러 교과서 사서 읽었는데 내용이 부족한 느낌이 많았다. 숨마가 그 점을 보완해주는 듯. (광고 아님

생윤도 한 권 살것같다.

 수학 ; ... 재작년 대비 진도가 너무 느리다. 부지런히 해서 이번주엔 확통을 조져야징. 다음주부터 기출진도 쭉쭉 낼 수 있겠다! 

 국어 ; 그동안 매일 마닳하느라 다른 과목 진도를 못나갔는데, 9평대비 전까지는 마닳 중단하고 탐구과목 진도를 좀 빼야겠다. 

 영어 ; 기출푸는데 이제 실력이 좀 늘고 있는 건지,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지 술술 풀린다. 절대평가라지만 난이도는 예측 불가이니 열심히 하고 있긴 하는데... 일단 체화 다 끝내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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