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이나 수도권이 살기 좋은지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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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그렇게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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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별로고 분당이살기편한듯 둘다살아본결과
서울인근지역 경기도가 살기는 제일인듯여
천당위에 분당
불편한 건 별로 없고 삶의 질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듯.
문화생활 즐기려면 4시간 가야되니..
문화시설 차이가 큼
교육 수준도..
수도권도 공교육 개떡같이 가르치는학교가 태반임ㅋㅋ 저희학교도그랬구요
선생들 학벌이 좋다뿐이지 개판인건 다름없음
사교육적인측면에서도 인/현강 각자의 메리트가 있다고생각해서 별로
이건 인강시장활성화로 많이 완화된듯요
수도권 =/= 서울 =/= 강남3구 =/= 강남구 =/= ...
전 문화 즐기는 거라고 해봐야 애니 보는 거라...

광역시는 살만해요!(적어도 제가 사는 곳은?)왠만한건 거의 다 있는듯
백화점, 노래방, pc방, 술집, 유흥주점, 학원가 등등
서울에서 외곽지역 보다는 광역시 도심지가 더 좋은것같아요ㅎㅎ
지방 잠시 살아본 결과... 부산 대구 아니면 좀 많이..
태안 같은경우는 올 버스가 그냥 소식도 없이 사라져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음.
광역시나 시도 지방인데..문화생활 대중교통 서울에 비해 크게 불편하다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음
광역시나 각 도의 메이저 도시 정도면 딱히 불편한 것 없음.
소도시급이나 군단위로 내려가면 다소 불편해짐
그냥 가만히 살면 모르는데 확실히 군단위에서 - 광역시 단위로 넘어가면 여러모로 훨씬 편함
서울 주변 신도시가 최고에여 서울의 문화와 비교적 한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음
이거 ㄹㅇ 판교이런데면 살맛나쥬
광역시 살앗는데 한번도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광역시도아니고 걍 도에서 제일 번화한 시?정도에 사는데 나름 괜찮아요. 저는 사람많은거싫어해서... 문화생활..뭐 영화는 영화관 3개정도있어서 괜찮고(근데 독립영화보기 좀 힘들죠) 공연은 서울로보러가면 뭐...
버스는 시 외곽으로가가는건 적은데 시내만 도는건 많아요
번화가면 있을건 다 있어서 서울이랑 차이 못느끼겠음.
포항 너무 갑갑해서 바로 탈출함 무슨 대한민국 20년 전인줄
네 서울살고 싶어서 반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도시는 삶의 질이 서울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여
아무래도 뭐만 하면 서울에서 하니깐요 ㅇㅇ.. 근데 지옥철은 무섭네요 그래서 대학만 서울가고 직장은 부산에서 잡고 싶어요
전 신도시사는데 있을거 다있고 충분히 만족하고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