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갑자기" to를 확 줄인건 문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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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야하는건 지나가던 초딩이 봐도 당연히 맞지만 반토막도 아니고 시험 3개월 전에 9분의 일로 줄였는데...이건 당사자라면 빡칠만함
다만 서울지역 to가 줄었다는 그 빡침에 다른 국민들이 같이 공감하여 빡칠 의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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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지나가던 초딩 서로 패드립하며 노네요..
공감하며빡치는게아니고 빡쳐서 까고있음 ㄷ.ㄷ
맞음 갑자기 너무 확 줄여버렸으니
그 전에 저는 전정부에서 to를 비이상적으로 많이 뽑았을떄는 왜 침묵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결국은 학생수는 줄고 있고 서울발령대기자만 천명이 넘는데 말이죠. 결국 폭탄돌리기 아니였을까요?
그렇죠 그럼 선배들을 욕하고 그떄 해결방법을 강구안한 본인들 잘못이죠 4학년될때까지 가만히 있었다는 얘기밖에
많은 분들이 이 사건 전까진 to에 크게 관심도 없었던거 같음...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니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된다라... 참 편한 말이네요.
이때까지 교대 to에 관심없던 사람들은 to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것을 문제 삼지 않았고, 교대생들 역시 구태여 문제 삼지 않았죠
당연히 티오를 확 줄여버린건 문제지만 지금 대기자 수만 봐도 어쩔 수 없었을것같긴하네요
분명한건 여론도 업지못하고 잘못한 쪽이 정부라 최악의 상황인듯
일기예보 안보고 집나오다 벼락맞은 꼴 같음
안타깝지만 그렇게 공감은 안되는..
to 확늘어났으면, 줄어들줄도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해도 너무하네, 해도 정도껏 해야지 라는말이 있죠. 교대생은 아니지만 교대생이라면 숨막힐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