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교사 늘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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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한반에 28명, 35명씩 수업 듣게 할거지
아무리 많아도 15명 밑이어야 선생님들이 한명한명 제대로 신경써주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말죠. 중고등학교도 마찬가지고요.
언제까지 아이들이 이런 60,70년대에 만들어진 방식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진짜 문제는 교사가 되기가 어려워진다, 교대는 일반기업에서 고졸취급받아서 다른 데 갈 곳이 없다, 이런 것 보다도 당장 교사라는 직업이 진짜 이정도로 줄어드는 게 교사와 교육을 받는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지가 저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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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있는 기준으로 대기발령자가 많고 다른 곳에 쓰일 예산이 많아서 예산이 부족해지니까 이런 식으로 확 줄여버린건지
제가 글에서 쓴 이런식의 고민을 제대로 해보기나 한건지.. 걱정스럽습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한반에 20명정도 되지 않나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아직도 27~30명정도 되는 학교, 학급 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30명이면 저희때에비해서 많이준거같은데
정확한 수치 모르시면 제대로 알아보고 글을 쓰셔야죠. 지금 저출산이 계속되는 시대라 교사 수 가만히만 놔둬도 곧 oecd 평균 됩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지금 상태에서 가만히만 냅둬도 시간 지나면 oecd 평균 교사당 학생 수가 맞춰져요. 괜히 더 뽑았다가는 교사는 해고도 쉽지 않은데 나중에 뒷감당 못함.
이라는게 교육부 생각인듯
예산 문제라던지 편들어주기라던지 이익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교육환경을 잘 바꿔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그게 정부가 해야할일 아닐까요
그전에 영전강좀 어떻게 했으면...
자동적으로 학생수 줄어듬. 올해 출산건수가 30만 조금 넘는다는 가사 읽은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