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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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 많이 읽었고, 그런 시각들 다 존중합니다.(저랑 정반대 의견이었던 고햇님 의견도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간혹 허공에 주먹질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일단, 제가 화가 난건 인원수급에 실패한 정부의 잘못이지 경쟁률이 아닙니다.
저는 근본적인 원인에 관해서 화를 내고 있는데, 몇몇 분들이 결과에 집착해 비난하시더라구요.
제발 제가 말한 논지에 벗어나서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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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당한 비판이면 의견존중하겠는데, 심사가 배배 꼬이신 뷴들이 계시네요..휴..
ㅠㅠ 교대생들 분노 공감하고 정부의 실책인 것은 맹세코 처음부터 인정했는데 이상한 찐따들이 뒤에서 후추던짐
방금 댓글 달렸는데, 저보고 꼬우면 전라도 가시든지^^ 합니다ㅋㅋㅋㅋ 이건 뭐라 해야할지..
그런 사람은 걸러야죠. 저도 교대 못간 찐따니 달빛 기사단이니 차단함 ㅅㄱ에 5등급이니 뭐니 별 소리 다들음
ㅋㅋㅋㅋㅌㅋㅋㅋ 고햇님도 힘내시길..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왜요? 전라도는 티오 늘었대요?
전라도와 강원도가 조금 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하
ㅇㅇ 거기만 살짝 늘었을 거에요
오호
교대 홧팅
감사합니다..
애초에 교대가 지역별로 등급이 갈리는게
가산점때문 아님??
친척이 경교 나와서 인천에서 초교사하는디
가산점때문에 다른데 셤치면 불리하다던디..
걍 지원하면 되는곳도 있나봐요..
신안섬마을 이런곳인가...ㄷㄷ
거기 무서워서 어케감
요즘은 가산점이 별 영향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교대생들이 수험생들에게 하는 이야기 중에 '집 가까운 교대가 최고다.', '어느 교대든 가면 장땡이다.'가 있죠~
님 몇학년인지는 모르겠는데
올해 졸업만 아니면 좀 기다려봐요
올해 너무 후려쳐서 내년부턴 좀 풀릴수도 있을듯..
(혹시 모르니 미리 쉴드 치자면, 이왕이면 경쟁 쉬울때 시험에 붙고싶은게 사람심리입니다.)
1학년인데, 남자들끼리는 군대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격려 감사합니다~
실패한 게 아니라 교대생 및 졸업생들이 난리쳐서 그 동안 많이 뽑았던 것 아닙니까? 미리 많이 뽑았다고 생각해야죠. 지금부터라도 확실히 줄여 나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고, 교대만 나오면 교사 된다는 인식도 이번에 철저히 깨졌으면 좋겠네요. 초등이든 중등이든 앞으로 계속 주는 건 피할 수 없는 추세지만, 입직 경로는 다양해졌으면 좋겠네요. 교대 졸업(예정)자 전원의 임용을 보장해 줘야 한다는 건 억지고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답변하기 싫으니 거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교대생 및 졸업생이 난리쳐서 많이 뽑았다기 보다는 ㄹ혜정부때 갑자기 많이 뽑으라고 해서 많이 뽑은겁니다. 서울시 교육감이 직접 그랬어요.
양성 할당도 입시뿐만 아니라 임용 시험과 발령 시(지역, 학교)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 다녔다는 것만으로 8호봉 가산해 주는 건 근거가 뭔가요? 이것도 정말 말이 안 되고 당장 시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정년도 65세였던 걸 줄였다고 하나 더 줄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철밥통도 이런 철밥통이 다 있나 싶어요.
대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아니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움직이세요. 누가 뭐라하덥니까? 짜증나게 저 하나 잡아먹을려고 진짜 이때다 싶어서 벌떼같이 달려드네...
님처럼 제 의견을 얘기했을 뿐인데 왜 과민하게 반응하나요? 지금도 경쟁률 엄청 낮은데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정시도 의대도 사시도 다 엄청 줄었는데 다들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당국이 심술 부리려고 일부러 줄인 것도 아니고 소자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서 그에 맞춰 감원했어야 할 것을 그 동안 교대생들이 난리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이 뽑아 줬던 거니 열낼 것도 없잖아요? 교대생들의 입장이 너무 이상해서 이해가 안 되네요. 교대생 전원을 임용해 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되는 걸 왜 정부 탓을 하고 다른 학교까지 끌어들여서 본질을 호도하나요. 지금 줄이지 말고 계속 이전처럼 뽑고 내가 교사 된 다음에 줄이면 되는 건가요?
머리가 텅텅 빈걸 저에게 보여주지 마세요;;
1. 위에서 말씀드렸을텐데, 전혀 듣질 않았군요. 소통의 기본은 경청입니다. 제대로 눈 똑바로 뜨고 보고오세요.
2. 감원했다고 해도 너무 급격하게 감원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에서 이야기했잖아요? 제가 화를 내는 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소통의 기본은 경청입니다. 글 다시 보고 오세요.
3.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넘겼는데, 허공에 주먹질 작작 하시길 바랍니다.
4. 그리고 님에게 이해 안 바랐습니다. 소통이 불가능하신 분께 어찌 이해하길 부탁드리겠습니까..?
머리 비어 보이는 건 님이겠죠. 인신공격, 말장난 하지 마세요. 요는 철밥통 못 찰 거 같아서 화난 거 아닙니까? 공감해 주는 사람은 고맙고 저 같은 건 짜증나니 거른다느니 어쩌라느니 가치 없다느니 그런 말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교대생들 유치하고 이기적인 거 재차 확인하고 갑니다. 저도 님 같은 교대생 한 두 번 본 게 아니라 이해할 생각 없어요. 이해할 수도 없고요.
근대 호봉문제랑 정년문제를 왜 우리한테 그러심? ㅇㅅㅇ 교대생은 교대왔다고 그런문제까지 다 책임이있나여
아니 길게보고 줄여나가야지 이렇게 확떨궜는데 어떻게 확실히 줄여나가요..
서울은 무슨 10프로가 줄은게 아니라 10프로만 남았던데
힘내융..ㅠ
감사합니다
힘내요...
감사해요~
객관적으로도 너무 얼척이없고 정부책임이 있는문제인데
본인들 문제아니라고 막씨부리는거보면 답이없음ㅋㅋㅋ
전 지쳐서 더이상 왈가왈부하기 싫어요...ㅜㅜㅜ
전라도가라고하는사람들
사실상 신안에서 현역 섬노예활동중인
소금비언
뒤늦게 글을 보고왔는데 너무 답답......논지도 자꾸 벗어나고 카오나시님이 왜 화가나는지(?) 이해를 아예 못하시는분들이 있네요.....정말 그런분들은 백날 얘기해도 통하지 않으니 조금은 신경쓰지 말아봅시다ㅜ.ㅜ
(전글에도 썼는데 전글이 내려갔길래 여기다가도 복붙합니다)님 본문에서는 결국 "입학할땐 우리 무조건 교사시켜준다면서? 빼애애애액 이제와서 그러는게 어딨어 빼애애애액" 이걸로밖에 안보여요... 논리적인척 말씀하시는데 정부의 정책실패로 인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는게 무슨의민지...? 전 님이 정원수급가지고 징징거리는거 꼬집은거 맞는데요 제말은 당연히 해야하는 경쟁을 하는건데 그걸 하기싫다고 징징거리니까 하는말이잖아요 실제로 제 고등학교 선배한분이 지방교대 윤리교육과 다니시고있는데 그냥 학점 2점대로 던지고 공부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대학이었으면 무조건 도태되는 사람이겠지만 아마 지방에서 선생하는데는 전혀문제가 없겠죠? 교육계에 이렇게 불성실하고 검증되지않은 사람들이 종사하게 되는게 맞는건가요? 성급한 일반화라고요? 그런사례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단 하나라도 있다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마치 박근혜 대선때 국정원 댓글알바가 논란이 된것처럼요. 그것도 따지고보면 겨우 댓글 몇개쓴게 무슨영향이 있어? 할수도있지만 그 결과가 중요한게아니라 그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자체가 잘못된거잖아요. 똑같죠, 어떻게보면 제일중요한 초등교사가 제대로시험도안치고 거의 무조건 임용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