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카오나시1호팬 [612650]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8-04 14:04:41
조회수 8,100

지금 논쟁 중이신 분들 다 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778284

애초에 교대는 국가에서 설립한겁니다.


입학정원도 국가에서 정했고, 길은 초등교사밖에 없으며 모든 교육과정이 그에 맞춰져있죠. 학교 자체도 일반대에 속해 있지가 않아요.


그렇게 국가에서 앞날을 정해주고 교대와서 임용통과하라고해서 갔더니, 다 망쳐놨습니다.


교대생들이 화내는게 징징거림 같아요? 아니면 믿었는데 배신당해 정당하게 분노한거 같아요?


초등교사 진로가 다양하다구요? 이 말하시는 분들 중에 교대나와서 보통 어떻게 살아가는지 얼마나 찾아보셨죠? 혹시 그냥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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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팡일쌤의 후배 · 751667 · 17/08/04 14:06 · MS 2017

    어제도 말했지만 사대는 그래도 길이 있는데 교대는 친구들 보면 맨날 교육학 초등교육학 특수교육학 이런거 배우고 다니는데 99프로 학교 로 가는방법 뿐인거 같은데 왜 저런말이 나오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이것도 훌리인가? ㅋ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07 · MS 2015

    대체 페북 네이버에 달린 그 댓글들이랑 다를게 뭘까요??

  • 팡일쌤의 후배 · 751667 · 17/08/04 14:08 · MS 2017

    왜요.. 슬슬 랜덤닉으로 훌리로 몰아가며 그럼 너희들이 선택한 길이니 그냥 맞춰살아야지 이딴소리 하면서 선동하는데 또 그거에 빨려 들어가는 사람이 없길 바라죠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 쌀새 · 650260 · 17/08/04 14:06 · MS 2016

    ㅇㅇ공감

  • 알바구함 · 703884 · 17/08/04 14:06 · MS 2016

    개추

  • 질서정연 · 690630 · 17/08/04 14:06 · MS 2016

    당연.

  • 설인문수석희망 · 573584 · 17/08/04 14:07 · MS 2015

    막줄 격공;;;; 그러면 다시 전공 선택하라는 말에 할말이 없어짐...

  • Eden Hazard10 · 637213 · 17/08/04 14:08 · MS 2015

    교대는 특수대라는점에서 공감합니다 애초에 이길로가렴 이렇게 길을정해주고 그길을 막아버린거죠

  • 오지훙 · 555100 · 17/08/04 14:08 · MS 2015

    ㅆㅇㅈ 교대생들입장에선 진짜 .... 개 X같을듯

  • 립톤 · 686734 · 17/08/04 14:09 · MS 2016

    내가 아는 교대나와서 다른 직업가진 사람은
    엠스플 김선신 아나 밖에 없음.
    그분도 초등교사하다가 계약직 아나운서로 빠지신거고..

  • Eden Vuela Amor · 557831 · 17/08/04 14:09 · MS 2015

    ㅠㅠㅠㅠㅠㅠ

  • 노대 냥✨ · 705782 · 17/08/04 14:09 · MS 2016

    네이버 보니끼 진짜 단체로 뚝배기 깨고싶어지네요 ;;;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4:09 · MS 2014

    저번 댓글 하나 가져왔습니다.
    로스쿨 졸업생들은 변호사 시험을 보는데, 변호사가 늘어남에 따라 합격률이 크게 감소하고 있고 지금은 60% 전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전공을 살릴 방법은 변호사 일을 하는 것 뿐일텐데요. 로스쿨은 특수 대학원이며 목적은 변호사 양성에 있습니다.
    한편, 교대생들의 길이 초등교사밖에 없다는 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졸업장 하나로 직업이 평생 보장되는 직종은 없습니다.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13 · MS 2015

    로스쿨에서 그런 사고가 났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뭣보다 그 일에 관해서 교대생들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교대생들의 길이 초등교사말고 뭐가 있죠? 궁금합니다. 그 출처를 가져와주세요.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4:18 · MS 2014

    그럼 뭐 물리치료학과나 방사선학과의 길은 뭔데요..?? 그거 자격증 시험
    떨어지면...? 길이 정해져있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21 · MS 2015

    왜 자꾸 논지를 벗어나지요? 그리고 말씀드렸잖아요? 교대는 정부에서 입학정원부터 하나하나 관리하고 길을 정해놨다고요.

    역으로 묻고 싶네요. 초등교육 나와서 뭐해먹고 사내고요. 뭐해먹고 살죠?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4:26 · MS 2014

    그러니깐, 교대는 일반대학과 조금 다르니까 졸업만으로 보장받아야 한다는게 주 논지신거 같은데, 현실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것은 부당하며, 저는 그러려면 최소한 경찰대나 사관학교같은 이탈장치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뭐해먹고 사냐는건.. 제가 알바가 아니죠. 전 고대 졸업하면 뭐해먹고 살까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31 · MS 2015

    졸업만으로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임용을 통과해야지요. 님이 말하신 것은 제 논지가 아닙니다. 자꾸 논지를 벗어나시지 마세요.

    네 좋습니다. 제가 뭐해먹고 살건 님 알바가 아니죠. 그런데 물리치료학과나 방사선학과 나와서 뭐해먹고 살아야할지 제게 물어보시는 거죠??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4:52 · MS 2014

    먼저 물어보셔서 같은 논지로 질문드린건데 이걸 이해 못하신건 좀 당황스럽고요. 댓글에 말씀하신 임용을 통과해야 보장받는거 저도 아는데, 그럼 임용 통과하시면 간단한데요 뭐하러 열을 올려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59 · MS 2015

    제가 열을 올리는게 다름 아니라 정부의 책임을 묻는거예요. 뭐하러 열을 올리냐뇨??

  • 빨간맛 · 577324 · 17/08/04 15:26 · MS 2017

    이 때동안의 기대치가 전혀 다른 선택지 아닌가요? 비교대상이 어긋난것같아요 애초에 진로가 보장되어있다는 기대에 맞춰 교대수요가 형성되고 입지를 쌓아온 것 아닌가요? 몇십년에 걸쳐 쌓아온 집단의 기대와 생계를 박탈하는 정책과 동일선상에 놓는 건 어불성설인 것 같은데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6:11 · MS 2014

    그러니까 정부는 애초에 교대생 임용 100% 통과한적을 보장한 적이 없었고, 경쟁률이 올라갈 뿐 상호 신뢰훼손을 하지 않았는데 뭐가 문제냐는 거죠. 작성자님이 댓글에 쓰셨다시피 임용 합격하면 아무 상관 없는데요..?

  • 악플전문가 · 743443 · 17/08/04 23:14 · MS 2017

    그렇네요. 나조차도 저들의 선전에 살짝 넘어가서 이 점을 생각 못했네요. 보니까 정부 책임이랄 것도 그렇게 크게는 없네요.

  • Q1a0CKfFAXEyJg · 748550 · 17/08/04 14:14 · MS 2017

    로스쿨나와서 대기업들어갈수있지않나요? 저희고모부는 법대나와서 대기업가셨는데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4:16 · MS 2014

    ㅇㅇ 교대나와서도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다 갈 수 있어요. 기회비용이 후달리니 안갔을 뿐이지. 그리고 법대랑 로스쿨은 차이가 젼나 큽니다. 교대생들이 말하는 사대와 교대 그 이상입니다.

  • Q1a0CKfFAXEyJg · 748550 · 17/08/04 14:19 · MS 2017

    아 그렇군요 ㄱㅅㄱㅅ

  • Cylon · 546948 · 17/08/04 20:4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21:42 · MS 2015

    대학코드가 안 나와요..? 이건 처음 들었네요..

  • LOVESNU · 622932 · 17/08/04 21:29 · MS 2015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예시로 드셨는데
    교대 임용 합격률이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도 나오면 욕할 교대생 하나도 없어요.

    그 경쟁률이 너무 막 나가니까 문제죠.

    경찰되고 싶어서 경찰대에 진학하고
    경찰대에서 오로지 경찰육성만을 위해 국가가 만든 교육만을 받을 수 있게 해놓고 졸업만 하면 경찰간부 될 수 있게 해주다가 국가가
    "아몰랑~ 경찰간부인원 조절 실패했음~ 니네가 졸업생끼리 경쟁해서 그 중 상위 몇프로 따셈~그래야 뽑아줌"

    이러면 경찰대생들은 일반대생들한테 "공무원시험 준비 하던가~ 다른데 취업하던가~ " 이런 소리 들으며 겸허히 받아드려야되나요?

    특수목적대학교로 분류해서
    다른 진로와 관련된 교육을 접할 기회조차 없이 오로지 초등교사양성만을 위한 교육을 받게 해놓고
    경쟁률 이따구로 만들어놓으면 당연히 욕처먹어야죠.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21:31 · MS 2014

    경찰대는 보장이고 교대는 원래 보장이 아닌데요. 님 교대 임용 합격률이 변시 합격률 되면 교대생 다뛰어나가서 시위할걸요 지금보다 심하게 지금 티오 줄어도 변시합격률 이상이니까 이상한 근거 갖고오지 마세요.

  • LOVESNU · 622932 · 17/08/04 21:42 · MS 2015

    교대생들이 60% 정도의 임용합격률을 요구받으면 지금보다 더 시위가 격렬해질 거라는건 무슨 소리죠..?

    어떤 직업인만을 양성하기 위한 특수목적대학교로 분류해서
    어떤 직업에 관련된 교육만을 받을 수 있게 해놓고

    그 직업인 인원 관리를 실패해서 그 짐을
    그 특수목적대학교 졸업생들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 건 욕처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국가가 경찰간부 인원관리 실패해서 앞으로는 임용고시제도처럼 시험하나 더 봐서 그중 상위 몇십퍼센트만 경찰간부 시켜주는 제도로 정부가 바꿨다고 해봐요.

    이때 정부 욕하는 경찰대생보고

    "꼽으면 다른 직업 찾던가" 라고 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22:44 · MS 2014

    경쟁률 2대1은 현 교대 티오로도 안나옵니다 그거 아래에여 변시 합격률은 5ㅡ60퍼니 지금보다 더 어려워지는 조건이구요 그럼 시위 더 하겟죠 지금보다?

  • LOVESNU · 622932 · 17/08/04 22:09 · MS 2015

    초등임용고시 경쟁률에 대한 의견이 너무 달라 잠깐 찾아보고 왔더니 지역별 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네요.

    그걸 감안해도 서울지역 to를 작년대비 1/8로 감축한 것에 대한 비난가능성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22:45 · MS 2014

    서울의 감소는 인정합니다만 이미 공기업 정부청사 기업본사 다 지방으로 떠밀려가는데 교사만 특별대우 받겠다는 소리는 여론의 지지를 언기 힘둘어용

  • 제우스 · 530118 · 17/08/06 10:43 · MS 2017

    초등 학교를 다니기 싫다고 안다닐 수 있는 선택형입니까?
    왜 초등학교가 의무교육인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입니까?
    문제의 핵심은
    님들 같은 사람들은 나라에서 니들이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모양이다 그럼 끄덕거릴 사람들이라는게 팩트지요.
    나라의 시스템을 지적해야 하는데
    무조건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으니...

  • 꼬부기 · 728624 · 17/08/04 14:09 · MS 2017

    사대생들이 학원, 기업에 취업하는건 국가에서 대안을 마련해준 것이 아니라
    사대생들 스스로 개척해나간 길이죠.

    한국교원대도 국가에서 설립한 대학이나,
    중등임용 관련 학과 학생들이 전부 임용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국가에게 배신당했다고 분노하기에는 그동안 교대 분위기가 너무 안일했죠.
    멀쩡한 기업 잘 다니다가 편하고 보장받는 직업이라 여겨 교대로 오는 경우도 많았고,
    의치한, 경찰대, 사관학교만큼 학부생활이 빠듯한 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초등임용은 한 달만 준비해도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죠.

    교대생들도 이제 본인들이 길을 개척해야죠.
    영전강, 스강, 영양, 보건, 사서 등 비정규직 자리를 꿰찰 수도 있고,
    학원, 기업 취업쪽 길을 모색해도 되구요.

  • 서울대학교 · 745010 · 17/08/04 14:13 · MS 2017

    공감합니다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19 · MS 2015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일반대에 속한 사범대와는 다르게 교대는 특수대이기에 입학정원부터 하나하나 전부 다 정부에서 관리합니다. 계속 중등과 비교하지 말아요. 애초에 설립목적부터 입학정원, 대학 하나하나가 사범대와는 별개니까요.

    교대생들 중 안일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끌어놓고 이제와서 나몰라라하는건 괜찮아요? 교대나와서 본인들의 길을 개척하라구요?

    교대나와서 대체 어디 기업 회사를 들어가죠? 초등교육에 관해서만 교육을 받았는데? 힘들게 교대나와서 비정규직 자리를 꿰차라는 소리도 어불성설이군요..

  • 꼬부기 · 728624 · 17/08/04 14:29 · MS 2017

    교원대도 교대와 마찬가지로 일반대가 아니라 국가에서 세운 특수대죠.

    사대생들은 중등교육 외에 취업에 도움되는 교육을 받아서 기업에 취직했나요?
    사대 대부분은 첫학기부터 시간표가 짜여서 나와 종합대에 속한 것 치고는 교양 수준 외에는
    다른 교육의 기회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38 · MS 2015

    그래서 최종적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뭐죠? 교대도 사범대화되어야한다..?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어라..??

    사범대 관련해서 임용고시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왜 교대가 사범대화 되어야하는 거죠? 사범대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죠. 왜 비정상적인 사범대 상황을 제게 이야기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건승하세요 · 602740 · 17/08/04 14:19 · MS 2016

    한 달 준비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ㅜㅜ 졸업 자격 요건으로 한자, 영어, 학점, 한국사, 실습 다 있는걸요..
    임용시험도 지필, 논술, 면접 다 봐야하고 통으로 외워야 하는 교과서만 최소 24권에 추가적으로 외울 각론 속 문장들이 넘쳐나는데요..
    또한 의치한/경찰대/사관학교와 비교하기 위해서는 직업이 같은 대우를 받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4:21 · MS 2017

    한달준비는 정말 헛소리임 교생실습 이런거 다끝나면 한달 남는거 가자고 그런건가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24 · MS 2015

    이렇게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꼬부기 · 728624 · 17/08/04 14:26 · MS 2017

    초등임용은 한 달이면 충분하다는 말이 아니라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안일한 분위기였다는 뜻이죠.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28 · MS 2015

    안일한 분위기 또한 있었던 것은 맞지만, 교대내에 그만큼 절박한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말이 조금씩 거칠어지네요. 죄송합니다..

  • 정빡이 · 677707 · 17/08/05 16:0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6:31 · MS 2015

    네 적어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에 관련해 글도 썼구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임용이나 경쟁률이 아닙니다.

    정부의 책임과 그에 관련해서 화를 낸건데, 허공에 주먹질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전 원인에 관해서 화를 낸건데, 정작 그분들은 결과에 집착하시네요.. 교대생이 이 상황에서 당연히 화를 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4:58 · MS 2017

    한달이면 영어수업지도안 영여수업도 마스터 가능한가요(특히 서울) ㅋㅋㅋ
    상대적으로 안일한건 사실이지만 진짜 안일했으면 과락도 못맞추고 떨어졌음. 실제로 그런분들은 미달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걸러졌음.
    추가로 미달된 지역이 있다 하나 기본적으로 1.X대 1이고 과락 포함하면 하위표본은 걸러져요. 진짜 처 놀아도 보장되는건 아닙니다.

  • 전문직 · 751032 · 17/08/04 14:12 · MS 2017

    교대 반수생이고, 반수하는 이유가 진로가 한정되어있어서 하는건데, 사대 경쟁률이랑 비교하는 네이버 댓글 보면 정말 화나요. 교대와 달리 사대는 일반대 소속이고 복전도 가능하고 로스쿨이나 일반기업 취직하는 경우도 꽤 되는데..ㅠ 정말 반응이 예상과 1도 다르지 않네요. 하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4:15 · MS 2017

    사범대학 상황이 원래 비정상인것를 몰라요 ㅠㅠ

  • 쿵쿠쿠쾅 · 476066 · 17/08/04 14:16 · MS 2013

    예상베댓1은 뭐가 잘못된 건가요?

  • 설대간아이유? · 699833 · 17/08/04 14:19 · MS 2016

    줄이는건 맞는데 800 >>100 은 아니죠

  • 쿵쿠쿠쾅 · 476066 · 17/08/04 14:24 · MS 2013

    물론 정부가 인원조절 실패했다는 점에선 동의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안줄이면 대기발령시효만료로 임용취소되는 인원이 생긴다는거 아닌가요? 교대생보단 합격자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요?

  • 후니 · 114036 · 17/08/04 18:58 · MS 2005

    800->100이 꽤 심하게 줄인건 맞는데
    800->700->..10으로 해도 미봉책에 불과하죠
    결국 교대라는 직업선택이 제한적인 특징상, 이런 임용범위에선 먼저욕먹나 미봉책으로 눈속임이라고 욕먹냐의 조삼모사식 결말이긴 합니다.

  • 화이팅1년 · 649808 · 17/08/06 00:01 · MS 2016

    서울만요

  • 혀누진 · 556584 · 17/08/04 16:52 · MS 2015

    딱 저랑 똑같으심
    반수하는거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로 길이 열려있으면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네요
    그 폐쇄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능공부하는것도 힘든데
    취준이라니요....
    휴학하는거 하나 허락받기도 힘든 상황인데ㅋㅋㅋ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4:14 · MS 2017

    교대는 진로가 한정적이라고 끼던 양반들이 이제서야 다양한 일이 가능하거든요?! 이러는거 보면 할말을 잃음

  • 벨로 · 172698 · 17/08/04 14:20 · MS 2007

    지금 교대생 분들 스트레스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듯...

  • 왕성기 · 668588 · 17/08/04 14:22 · MS 2016

    교대가 초등학교이고 사범대가 중고등인가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26 · MS 2015

    네, 둘이 완전히 독립변수입니다. 계속 두가지를 섞으시려는 분들이 계셔서 깝깝하네요..

  • 립톤 · 686734 · 17/08/04 14:25 · MS 2016

    ㅋㅋ아니근데 진짜 뇌피셜 남발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임용 1개월..ㅋㅋ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27 · MS 2015

    어이상실ㅋㅋㅋ

  • 17학번이라불러다오 · 675894 · 17/08/04 14:37 · MS 2016

    진짜 자기들 교대생 아니라고ㅋㅋㅋㅋㅋ,,,교대생들 심정 이해도 못하면서ㅉ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39 · MS 2015

    자기들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 YonseiUniversity · 586843 · 17/08/04 15:20 · MS 2015

    학벌 블라인드 논란 때 교대생 왈 : "꼬우면 교대반수하든가^^" ???

  • 쌍둥윤리러 · 549712 · 17/08/05 15:02 · MS 2014

    학벌블라인드할때 같이 반대해주고 목소리내줬더니 돌아오는게 이거라니 ㅋㅋㅋ

  • 하이탑 · 511767 · 17/08/04 14:40 · MS 2014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거 보기 싫네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41 · MS 2015

    저한테 비정상과 억지논리를 자꾸 들이대는데 혈압 오르네요 후..

  • 하이탑 · 511767 · 17/08/04 14:46 · MS 2014

    그러다가 자기차례오면 남들한테 '하 존나 자기일아니라고 막말하네' 이러겠죠 본인이 막말한건 생각도 안하고

  • kit9768 · 589723 · 17/08/04 14:49 · MS 2015

    우리 힘냅시다... 저도 참 답답하네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52 · MS 2015

    깝깝하죠..

  • BpVXdiyPvYmkFo · 756791 · 17/08/04 14:51 · MS 2017

    교대 졸업하고 방송국 취직도있는데요??

  • BpVXdiyPvYmkFo · 756791 · 17/08/04 14:53 · MS 2017

    교대졸업하면 회사에서 경력인정해줘서 방송국이나 사업체쪽으로 많이가기도합니다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57 · MS 2015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교대에 간 이유 자체가 선생님 외길인거 알고 간건데, 누가 가고싶어할지 설령 가야한다고 해도 누가 좋은 기분으로 일할지는 모르겠네요..

  • 제우스 · 530118 · 17/08/06 10:49 · MS 2017

    선생님 외길인데 그 길이 아닌걸 깨달았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한 두명의 이탈을 일반화하심 아니되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55 · MS 2015

    아예 없다고는 안 했는데요? 다른 곳으로 취직하신 분이야 있겠죠. 그런데 그 분들은 말 그대로 초등교사가 하기 싫으신 겁니다. 생각보다 교대 적성 중요해요. 당장 오르비만 봐도 성적은 되지만, 애들이랑 안 맞아서 안 가는 사람 꽤 있습니다. 실제로 입학하고나서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 28대학가고싶다 · 569876 · 17/08/04 14:56 · MS 2015

    논거가 너무 비약적인데요.. 앞서 카오나시님이 계속 말씀하신것처럼 교대는 다른 대학들이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국가차원'에서 교원양성목적으로 만들어졌고 그걸 유지하기위해 교대인원 조정하고 임용 티오 조정하는건데 그걸 실패했으니 시위하는거죠
    시위 목적도 모르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국가가 나서서 교원들 카울려고 만든 대학 나와서 교사를 안하는것이 오히려 국가차원에서의 낭비입니다 비용낭비..
    싸우자고 쓴건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논증하면 끝이없어여..

  • Best fast · 740797 · 17/08/04 14:57 · MS 2017

    '도'있는데요...뭐든지 1~2%사례들은 있겠죠..하지만 문제는 그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거죠..

  • 청서 · 752209 · 17/08/04 14:54 · MS 2017

    근데 교대 다니면서 다른데 취업하면되지 라는 말은 무슨말인가요?

    소고치고 단소불면서 토익공부하고 취업준비하란말인가?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4:55 · MS 2015

    그러니까 제말이ㅋㅋㅋㅋ

  • 청서 · 752209 · 17/08/04 14:56 · MS 2017

    ㄹㅇ 어이없네요

  • 28대학가고싶다 · 569876 · 17/08/04 14:58 · MS 2015

    교대 지망생도 아니고 교대생도 아니고 수험생일 뿐이지만 비판 논거가 다 이상하고 논점일탈도 심하고
    교대자체도 모르고 논지에 맞는 사례도 아니고.. 교대생들 입장에서는 답답하겠어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5:00 · MS 2015

    깝깝합니다. 그냥 와서 겪어보라고밖에 못 하겠어요..

  • Best fast · 740797 · 17/08/04 14:59 · MS 2017

    상황이 이런와중에 비정규직교사를 정규직교사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도무지 납득이 되지않네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5:01 · MS 2015

    웃긴건 연민을 핑계로 찬성하는 극소수의 간부들도 있다는거죠..

  • 사미용두 · 376810 · 17/08/04 15:17 · MS 2011

    교대 1개월은 좀 오바네요. 제 동생이 작년에 임용합격한 초등선생인데 거진 6개월은 빡씨게 준비하던데요

    근데 1,2,3학년땐 펑펑노는것맞고 경쟁률이 1:1 안되는곳도있어서 그런지역 지원하면 공부할필요 있나요?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8:19 · MS 2017

    그러면 과락...

  • 화이팅1년 · 649808 · 17/08/06 00:04 · MS 2016

    근데 과락 할 정도면 공부를 안 한거 아닌가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43 · MS 2015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걸러지죠..

  • 악플전문가 · 743443 · 17/08/04 15:20 · MS 2017

    임용을 위해 임용시험 경쟁에 통과하라는 이 당연한 소리에 화가 난다니, 정말 그동안 엄청나게 안이한 환경에 익숙해져 있었던 모양이군요.

    물론 국가가 티오 조정을 잘못한 건 맞아요. 그래서 티오 조정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어요. 비판에 정당성도 있고요.

    근데 그걸 빌미삼아서 은근슬쩍 철밥통 달라는 데까지 연결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욕먹는 겁니다. 즉 지금 님들이 사람들한테 욕먹는 이유는 국가의 티오조정 실수를 비판하였기 때문에 욕먹는 게 아니에요. 전자의 상황을 후자의 상황인 것처럼 은근슬쩍 바꿔치기해서 상황 날조하지 마세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5:31 · MS 2015

    당신이야말로 날조하시는군요. 제가 언제 임용에 관해서 화가 난다고 했나요? 앞뒤 맥락 잘 읽고 댓글 쓰세요. '악플'전문가님.

    그리고 일반화가 아쥬 심하십니다. 교대생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이 과연 상황을 바꿔치기해서 화가나는 거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근거 모두가

  • 악플전문가 · 743443 · 17/08/04 15:39 · MS 2017

    후후, 그렇게 대응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위의 댓글을 잘 보셔요. '교대생' 일반화로 지칭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하려는 사람들'이라고 구체적으로 '한정'하여 표현했죠.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5:44 · MS 2015

    아닠ㅋㅋㅋㅋㅋ 이 댓글은 웃기네ㅋㅋㅋㅋㅋ

    뭐 악플전문가님 의견 일부분은 동의해요ㅋㅋㅋ

  • 치과치과치과 · 403021 · 17/08/04 15:46 · MS 2017

    그럼 왜 "님들"이 욕을 먹나요 "한정된 사람들만" 욕해야지. 안그럽니까 중2병님

  • 악플전문가 · 743443 · 17/08/04 15:50 · MS 2017

    욕먹는 대상이나 잘 살펴보세요.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욕먹는 거라고 되어 있죠. 본댓글의 '님들'은 그 대상이 한정되어 있는 표현이에요. 댓글을 쓰기 전에 앞에 쓰여진 글부터 제대로 읽고 글을 쓰세요. 차라리 위에 저 사람처럼 끽소리 못하고 도망가는 게 그나마 낫지.

  • 밍낄s · 583565 · 17/08/04 15:47 · MS 2015

    후후에서 걸렀습니다

  • 악플전문가 · 743443 · 17/08/04 15:51 · MS 2017

    제대로 읽지 않고서 함부로 댓글 달다가 얻어터지는 윗분들보다는 그래도 안 읽고 별말 안하는 님이 낫네요. 칭찬해 드립니다.

  • ✨팔로잉 봇✨ · 739391 · 17/08/04 18:22 · MS 2017

    오글...

  • dit elementry senior · 750752 · 17/08/04 20:50 · MS 2017

    애니프사

  • hL79D6S3JRkQyT · 751160 · 17/08/04 15:21 · MS 2017

    교대갈라고 다니던대학 나와서 삼수중인데 급격히 심란해졌습니다 ㅠㅜㅜㅜ

  • 민트하나린 · 660688 · 17/08/04 15:29 · MS 2016

    여러분 메모장을 애용합시다. 뻔히 결론도 안날 내용인걸 알면서 분쟁만 일으키는 글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 BpVXdiyPvYmkFo · 756791 · 17/08/04 15:29 · MS 2017

    사실 교대 철밥통이 말이안되기는함
    사관이나 경찰대처럼 특수대도아니고 의치한처럼 죽는것도아니고
    단지 교대라는 이유하나로 철밥통 직장얻는건 좀 불합리함
    그러다가 갑자기 자리뺏기니가 갑자기 당황타서 그러는것같음

    졸업생자리만큼 임용을 보장하라니 교대가 무슨 실세임? 졸업하면 평생직장갖게

  • BpVXdiyPvYmkFo · 756791 · 17/08/04 15:31 · MS 2017

    윗분말대로 임용폐지도아니고 경쟁률높아지는건데 이난리면 그동안 얼마나 교대졸업생들이 안일하게 생각했던건지 대충 알겠음 뭐 졸업만하면 안잘리는 직장얻으니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5:33 · MS 2015

    어이가 없네.. 말이 안 통하니 벽에다 얘기하는 기분이네요.

    논지 딴데로 옮겨가지 마시고, 다른 논지는 님이 글을 써서 올리세요. 제 글에 댓글달지 마시구요.

  • BpVXdiyPvYmkFo · 756791 · 17/08/04 15:35 · MS 2017

    애초에 이런글 왜써서 분쟁을 일으키시는지 여기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사람이있으니까 분쟁은 당연하다고 예상못하셨습니까..?
    메모장 키고 글쓰시는거 추천드려뇨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15:36 · MS 2015

    님의 의견은 분쟁에 낄 수 있을지나 의문이네요.

  • 치과치과치과 · 403021 · 17/08/04 15:46 · MS 2017

    모든 문제가 TO를 경착륙 시킨데에 부터 생긴다고 생각 안하시나

  • 한낱 죄수생 · 735889 · 17/08/04 16:09 · MS 2017

    교대 역시 사관.경찰대와 마찬가지로 일반대가 아닌 특수대라는게 글의 논지인데 '사관이나 경찰대처럼 특수대도 아니고'라는 댓글에 감탄하고 갑니다...
  • 이리듐첼라 · 669646 · 17/08/04 18:11 · MS 2016

    ☆난독난독☆

  • 인포 · 744885 · 17/08/04 15:52 · MS 2017

    ㅋㅋ사람들 말들어보면 다 맞는것 같음 ㅋㅋㅋ

  • 읭읭이55 · 595601 · 17/08/04 16:21 · MS 2015

    고른햇살 저분은 논거가 어이가 없네

    교대생들 보고 딴 진로 알아서 하라니 ㅋㅋ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글 댓글엔

    "공사 중에서도 파일럿 떨어지는 분도 계신다'"

    공사는 파일럿 말고도 여러개 할 것 많고

    사대는 현대 비정상적인 상황이 FACT

    교대처럼 인원 조절해서 뽑아야지

    사대처럼 임용 외엔 부적합 인재들 적은 to에 몰려 포화 상태된 것도 정부정책 실패인데

  • 신촌을 몯가 · 739307 · 17/08/04 16:32 · MS 2017

    ㅇㅈ애초에 교사를 목적으로 교육하는곳이면 그사람들이 딴일하는게 국가적으로는 더 손해인것 같은데...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9:56 · MS 2014

    그런 관점이면 대부분 대학 다 즉시 폐쇄시켜야 합니다.

  • 신촌을 몯가 · 739307 · 17/08/04 23:01 · MS 2017

    특수목적대학이라는 말이란걸 이해못한건가?? 어떻게 대학을 다 즉시 폐쇄'해야' 한다는말이 나오는거지??

  • 고른햇살 · 549535 · 17/08/04 19:57 · MS 2014

    임용 통과 못할 능력치면 국가 교육 발전을
    위해 도태되는게 나음 아님 공사처럼 조종사 못되면 들러리가 되어야지 주가 될 수는 없음 닉 거론 하셔서
    쎄게 말하는데 임용 통과도 못할만큼 능력없는 교대생이 뭘 처먹고 살든 내 알바 아님

  • 신촌을 몯가 · 739307 · 17/08/04 23:00 · MS 2017

    누가보면 교대임용 쳐본줄알겠넿ㅎㅎㅎ

  • 28대학가고싶다 · 569876 · 17/08/04 23:45 · MS 2015

    임용 통과 못할 정도를 가릴려고 임용고사 있는 것은 맞으나 이런식으로 티오가 확 줄어버리면(전 정부의 탓이든 아니든) 임용고시의 목적이 경쟁 혹은 오로지 합격을 위한 여타 공시와 같은 수준이 되는 겁니다. 계속 말하는거지만 임용고시를 다른 시험들과 비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목적 자체가 달라요. 시험 점수 누가 더 높냐를 가릴려고 내는 다른 공시랑 다르단거죠. 어차피 교대내에서 커리큘럼 밟아온 학생들이기때문에

  • 28대학가고싶다 · 569876 · 17/08/04 23:48 · MS 2015

    근데 어쨌든 앞으로 교대 인원을 줄여서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점은 맞는 것 같습니다.

  • 쌍둥윤리러 · 549712 · 17/08/05 15:05 · MS 2014

    말뽄새 보소 ㅋㅋ 어휴

  • 고엔 · 752054 · 17/08/04 16:22 · MS 2017

    교대로 꿀빨아보려고 지금까지 남들보다 안일하게 지냈으면, 상황이 바뀌었으면 노력할 생각을 하는게 맞지않나요? 지금까지 타학과들에 비해서 너무 인생이 평탄대로였던거같은데...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8:14 · MS 2017

    타학과상황이 막장이 되서
    교대도 막장이 되어야한다.?

  • 이리듐첼라 · 669646 · 17/08/04 18:14 · MS 2016

    뭔소린지..

  • 유튜브 · 300110 · 17/08/04 16:27 · MS 2009

    글쓴이님. 타 대학 학생들은 교대 졸업이 고졸과 동급 취급받는다는 걸 몰라요 ㅋㅋㅋ 그걸 쓰셨어야죠. 그걸 모르니까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라는 말이 나오지

  • 쿵쿠쿠쾅 · 476066 · 17/08/04 16:29 · MS 2013

    정부가 인원조절 실패한게 맞고 그에따라 교대생들 피해보는 것도 알겠는데, 그 대책으로 더 뽑아달라고 주장하는건 실패를 심화시키는 것 아닌가 하네요.

  • 콩지팥지 · 732446 · 17/08/04 17:18 · MS 2017

    저는 교대생은 아니지만 한국교원대 중등과목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학교에서도 교직과목을 이수하며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곤했었는데, 정말이지 이번 티오감소는 욕밖에 안나오네요. 교대생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경쟁률 좀 올라가는거 가지고 뭘 그러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답답한 사람 꽤 많네요. 에효 속이 터지고~ 카오나시팬님도 벽에다가 얘기하는 느낌이란거 심히 공감합니다. 안쓰러우시네요..

  • rose1 · 722681 · 17/08/04 17:22 · MS 2016

    교대가 국가에서 설립했고 이때까지 추양받는 시절을

    보냈다면 인원 조절 실패와 그에따른 대가도

    "국가"의 정책아래 얻어온 베너핏의 역기능이라고 봄

    당사자는 안타깝겠지만 교대 졸업생의 밥벌이와도

    관련된 복잡한 문제라 어쩔 수 없는 듯

    본인 밥 벌이는 본인이 개척해야하지 않나 싶음

    억울함에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댓글도 많길래

    이런 글도 괜찮지 않나 그냥 몇자 적고갑니다

  • rose1 · 722681 · 17/08/04 17:24 · MS 2016

    그리고 교대현실 잘 아는 사람 없는거 알면서
    굳이 글까지 써가며 이해해달라 하는건 어렵지않나..
    진짜 보상받고 싶은 마음이면 최선을 다해 이해시키는게현실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음 안타깝긴한데 잘 모르니까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한테 다는 댓글이 너무 공격적인듯
    누구나 쉽게 당신 마음이해하고 글 내용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 마음과 같을 이유도 없는건데

  • 홍대가홍게냐대게냐? · 754121 · 17/08/04 17:30 · MS 2017

    뭐든지 백프로가 어딨나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있지
    그러나 이렇게 급격하게 줄여버리는건 문제가있는듯

  • wazeww · 739013 · 17/08/04 17:34 · MS 2017

    어렸을때부터 교사의 꿈을 가지고 사범대를 희망하는데 (수험생이지만ㅜㅜ) 이번 사건으로 행여 꿈에대한 애정이 약했던 사람들때문에 교대입시가 혼란을 빚을까 걱정되네요 작년엔 다른 이유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긴했지만ㅜㅜ.. 제 걱정이나 해야하지만 진심으로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요. 물론 교사를 꿈으로 하는분들은 의지가 확고한 분들이 많긴하죠. 당장 저라도 임용가능성이고 뭐고 선생님이 될 수 있는 확률이 0%가 아닌이상 삼수든 사수든 할 것 같아요. 부디 정책과 상관없이 교육에 큰 뜻을 가진 참선생님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랍니다.

  • southth · 747930 · 17/08/04 18:05 · MS 2017

    스펙을 쌓아서 공기업에 들어가라니 ㅋㅋㅋㅋ 그럴거면 애초에 교대진학을 안 하고 일반대학 타 학과에 진학을 했겠지 .. 자기상황아니라고 막 말하는 사람 많다 ㅎ 교대진학을 한 사람들은 정말 하나만 바라보고 온 건데ㅋㅋㅋㅋ

  • 오르비에사는새 · 754310 · 17/08/04 18:12 · MS 2017

    물론 쌓아서 간 경우가 없는건 아닌데 초등교육 특화인 교대에서 그거 쌓는게 거의 불가능라죠 ㅋㅋ

  • 라.나.조.아 · 749172 · 17/08/04 19:16 · MS 2017

    말 잘하심 완전 설득당했음 앞으로 교대 까는 애들 배아픈 고졸로 간주하겠음

  • Cassette · 668717 · 17/08/04 20:17 · MS 2016

    교사 되고 싶어서 교대 간 건데
    "어쩔 수 없지 뭐 잘 모르겠고 다른 거 하세요 하면 되지 뭐 ㅋㅋㅋ."
    이거는 남 일이라고 제멋대로 말하는 거죠 그냥

  • 노베이스 반뚜땡 · 727252 · 17/08/04 22:04 · MS 2017

    근데 솔직히 이제아예안뽑는다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개꿀빨면서 쉽게교사되다가 이젠 임용 성적으로 정당하게 경쟁하란건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그래봤자 경쟁률 10대1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공무원시험치고 그정도면 엄청 이득인거죠ㅋㅋㅋ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4 22:17 · MS 2015

    논지가 벗어나셨습니다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정원수급에 실패한 정부의 책임 입니다. 님의 벗어난 논지는 정부의 정책실패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서구요. 허공에 주먹질하시면 안 됩니다..

  • 노베이스 반뚜땡 · 727252 · 17/08/05 01:00 · MS 2017

    위에있는 다른사람들이랑 토론한 님댓글든ㅅ 귀찮아서 안읽었고요 님 본문에서는 결국 우리 무조건 교사시켜준다면서? 빼애애애액 이제와서 그러는게 어딨어 빼애애애액 이걸로밖에 안보여요... 저한테 설마 위에있는 댓글들 다읽으라고 하시진 않으실거고 논리적인척 말씀하시는데 정부의 정책실패로 인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는게 무슨의민지...? 전 님이 정원수급가지고 징징거리는거 꼬집은거 맞는데요 제말은 당연히 해야하는 경쟁을 하는건데 그걸 하기싫다고 징징거리니까 하는말이잖아요 실제로 제 고등학교 선배한분이 지방교대 윤리교육과 다니시고있는데 그냥 학점 2점대로 던지고 공부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대학이었으면 무조건 도태되는 사람이겠지만 아마 지방에서 선생하는데는 전혀문제가 없겠죠? 교육계에 이렇게 불성실하고 검증되지않은 사람들이 종사하게 되는게 맞는건가요? 성급한 일반화라고요? 그런사례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단 하나라도 있다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마치 박근혜 대선때 국정원 댓글알바가 논란이 된것처럼요. 그것도 따지고보면 겨우 댓글 몇개쓴게 무슨영향이 있어? 할수도있지만 그 결과가 중요한게아니라 그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자체가 잘못된거잖아요. 똑같ㅈ노, 어떻게보면 제일중요한 초등교사가 제대로시험도안치고 거의 무조건 임용된다는게.

  • 노베이스 반뚜땡 · 727252 · 17/08/05 01:04 · MS 2017

    님이 위에쓰신댓글 조금밁어봤는데 그냥 본인의 논리가 반박당하면 상대방한테 "ㅋㅋㅋ이병신 이상한소리하네 아몰라 무조건 내말이맞음 너같은애랑은 논쟁할가치도 없음 수고링~~ 앙기무띠~~" 이러시는것겉네요 괜히 진지하게 댓글달았네요 그래도 계속얘기하고싶으시면 논쟁은 계속해드릴수있지만 님 태도가 제대로 옳고그름을 따지려는 태도라기보단 그냥 분풀이하는것같네요

  • kozito · 678536 · 17/08/05 16:05 · MS 2016

    띠용?? 10대 1도 안되는데 이런다구용??

  • kozito · 678536 · 17/08/05 16:07 · MS 2016

    10대 1이라니...교대분덜...너모 부럽네용...^^7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6:38 · MS 2015

    비꼬지마시고, 제가 화내는건 다른 부분입니다. 제발 허공에 주먹질하지마세요. 임용 경쟁률에 관해선 이야기꺼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만..?

  • 비타하임 · 653613 · 17/08/04 22:34 · MS 2016

    꼬우면 전라도 가든지^^~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6:40 · MS 2015

    님 인성부터 챙겨주시길

  • 비타하임 · 653613 · 17/08/06 01:05 · MS 2016

    아따 슨상은 되고 싶고 라도는 가기 싫제잉?!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30 · MS 2015

    진짜 ㅁ친 놈인가;;

  • 청람인 · 695304 · 17/08/04 23:52 · MS 2016

    사대랑 비교하면서 교대상황까는사람 ㄹㅇ 이해안되네요..;
    사대 임용도 원래 국립대 사범대만 나오면 무시험으로 교원임용되다가 91년도에 임용시험 생기고 나서 경쟁이 시작됐잖아요 물론 사립대 출신들은 그전에도 시험잇엇지만... 사람들이 요즘 상황에 중등임용 비유하면서 얘기 많이 꺼내던데 중등임용은 경쟁률이 어마어마할수밖에없는게 중등정교사 자격증을 다퍼주잖아요 지방사립대 사대부터 명문대사대까지 비사범대 일반과 교직이수 그리고 교육대학원까지 길이 너무나 넓게 열려있어여 그러다보니 소위말하는 개나소나 가진 교원자격증이 되고 경쟁률도 헬이된거잖아요 물론 그 경쟁률 속에서도 허수도 많긴하다만, 이게 너무 과열이되다보니 국가에서도 사범대랑 교직과정 매년등급제로 평가해서 일정등급이상 안나오면 폐지시켜버리고있잖아요 잘못된걸 아니까.. 초등은 그꼴 안나게할라고 교대 외엔 초등교원자격증 안주는거고.. 당연히 교대생들만의 경쟁이고 티오도 많이나오고 하니 약간 안일한게 없지않아 있었겟지만 그래도 노력해야 임용붙고 어찌보면 그 많은 티오를 소수로 누렸던것도 권리라고 할수있었겟죠 교대생만의 경쟁이니까, 근데 갑자기 이렇게 티오가 훅 줄어든건 넘나도 안타깝네요ㅜㅜㅜㅜ특히 서울은 작년의 1/8이네요 ㅜㅜ

  • 엄마나서울대붙었어 · 751015 · 17/08/05 01:31 · MS 2017

    댓글 처음달아보네요ㅋㅋㅋ 여기서 논리적인척하면서 반박하시는분들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교대생들입장에선 당연히 황당할수있는일인데 굳이 열내면서 반박을 하시는이유가 뭔가요ㅋㅋ

  • 배예리 · 688268 · 17/08/05 08:36 · MS 2016

    제 여자친구도 초등학생때부터 교대희망하다 결국 교대갔는데 교대케이스 3가지로 나뉜다고생각합니다
    1.죽도록 나는 교대에가서 초등교사가 하고싶다 다른거는 눈에 들어오지도않는다
    2.의대,타대 진학하려다 성적미달,앞날 걱정으로 교대로 전환(스카이 상경,공대 다니다 교대로 반수)
    3,우선 교대합격후 반학기 다녀본뒤 상경대,의대로 반수
    들어보니 대충 이런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1번에 해당되는 케이스라 뭐...TO가 줄었으니 어차피 합격하면 되는거지 마인드라고해도 2번같은 경우는 대학생활 남들보다는 조금 프리하게 즐기고 앞으로 돈은 좀 적게 번다해도 사회의 압박감에서 벗어나고자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생으로 보내자하는 목적으로 왔을텐데....당장 이제와서 반수를 하는것도 망설일테고 12학년은 그렇다쳐도 당장 4학년 내년의 3학년은 생각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네요....가까운사람 아니고서야 공감하기에는 조금은 어렵다고는 생각되는데 상황터지니 설교대생들도 시위라는것을 하는구나등 교대생들의 대우에대해 배아팠던사람들이 듣지도않고 무작정 까는것같아 안타깝네요 물론 TO를 줄이는것에대해 저도 찬성하는바이지만 사전예고도 없이 당장700명을 줄여버리면 어쩝니까 사대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자꾸 비교하시는데 체육시간에 앞구르기 풍차돌리기등 당장 내일 과제여도 기본머리는있기에 벼락치기로 공부해도 절대 F학점 이 뜨지않는 기적...제가 보기에도 편한생활을 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이거 사회나가서 어디에 쓸까요 학교행사도 어한,동한등 어린이와 함께보내는 행사 더나아가서 아무렇지않게 운동장도 어린이들과 함께쓰는 학교입니다
    어릴적부터 교사에대해 끔을가지신분들보다 의대진학실패,스카이에서 반수 이런분들이 조금더 들고 일어나는것같은데 다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교대생들,,,아무래도 여자친구가 교대생이다보니 이점은 괜찮지않나?... 하면서도 안타깝네요..이미 영전강,스전강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사태는 되돌릴수없을것같은데 어느정도 합의점을찾아서 타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1:31 · MS 2015

    지금까지 봤던 댓글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네요...

  • owMUzvZipnlCtG · 732283 · 17/08/05 10:19 · MS 2017

    특목대도 아니면서 밥통 지켜달라하네; 카이스트 한예종에서 밥통 지켜달라고 하는 거 봄?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6:39 · MS 2015

    밥통 지켜달라는게 아닙니다만..? 허공에 주먹질하지말라구요.. 본문에 언급해놨잖어요? 저는 다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데, 정작 보고싶으신 것만 보시네요..

  • owMUzvZipnlCtG · 732283 · 17/08/05 17:07 · MS 2017

    뭐가 아니에요. 그 얘기가 아니면 교대 진로 얘기는 왜 써놔요? 무슨 의도로? 뭔가 착각하시는데 국가가 교대를 설립했다고 해서 국가가 님들 직업까지 보장해줘야 하는 의무는 없거든요? 특수법령 아래에 설립된 학교도 아니고 고등교육법 하에 있는 학교잖아요. 카이스트나 한예종같은 특수법령 아래에 설립된 학교들도 진로 한정적이에요. 근데 그 사람들이 취업률 낮다고 항의하던가요? 아니죠. 누가 교대 가라고 등떠민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선택해서 입학한 거면서 티오 감소했다고 현정부의 실수니 정책 실패니 하니까 징징대는 꼴로만 보이죠. 전정부에서 임용 티오를 늘렸대도, 늘릴 거라고 말했대도 갈수록 출생률 낮아져서 결국 교사 자리 줄어들 거라는 건 지나가던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 아니에요? 교사당 학생 수를 줄여서 교사 충당한다고 해도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도 아실 거고요. 몰랐던 것도 아니면서 배신 당한 양 구니 어이가 없는 거죠. 그렇게 해서 올라간 경쟁률이 높은 경쟁률도 아니니 배가 불렀단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7:11 · MS 2015

    착각도 정도껏 하시길..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은 정부의 책임이 주를 이루는데, 님은 허공에 주먹질하고 있는게 맞죠. 누가 경쟁률 이야기했어요? 어처구니 없네;;

  • owMUzvZipnlCtG · 732283 · 17/08/05 17:16 · MS 2017

    정부의 책임이 뭔데요 ㅋㅋㅋㅋ 임용 티오 급감한 게 잘못인 거 아니에요? 결국 그게 교사가 되기 위한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게 불만인 거잖아요. 내가 틀렸나요? 현정부에 쉐도우 복싱하는 건 교대생들 아니고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7:26 · MS 2015

    네 틀렸습니다. 지레짐작 대단하시네요.

    to급감한거 팩트고, 이게 정부의 책임인게 팩트맞습니다.(왜 정부의 책임이 맞는지는 님이 찾아보세요, 이정도도 안 찾아보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함부로 입열지 마시구요)

    전 to가 급감하게 되어버린 상황은 이해하지만, 이에 관해서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것에 관해서 화를 내고 있는 겁니다. to급감으로 인한 경쟁률 상승따위가 아니라요;; 누가 경쟁률 상승이 무섭답니까? 그리고 교대 경쟁률이 이상한게 아니라 사범대 경쟁률이 이상한겁니다. 이게 비정상적인거죠;;; 다 힘드니까 교대도 똑같이 힘들어지자?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다 같이 힘들어지자고;;;;

  • owMUzvZipnlCtG · 732283 · 17/08/05 17:14 · MS 2017

    애초에 거의 1:1에 육박하는 경쟁률이 비이상적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입시 성적 하나만으로 60까지의 진로가 보장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현대 경쟁 사회에 너무 안 맞는 논리죠.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경쟁해요. 영어에 중국어에 각종 자격증에 학점 관리까지. 이건 이제 기본이죠 거의. 근데 교대생들은 교대에 입학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교사가 되어야한다? 어불성설이죠. 교대에 입학해서 충분히 배우고 자격과 역량이 생긴 뒤에 교사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거에요. 교사를 위한 역량을 검사하기 위해 임용고시가 있는 건데 모두가 통과해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owMUzvZipnlCtG · 732283 · 17/08/05 17:20 · MS 2017

    앞날을 망쳐놨다면서요? 그게 결국 님 밥통 얘기 아니냐구요 ㅋㅋㅋ 혼자 세상 논리 다 가지셨네. 제가 하는 말은 쉐도우 복싱이고 님이 하는 말은? 뚜렷한 의사표현인가요? 내로남불도 정도껏 하세요 ^^; 애초에 반대쪽 의견은 들을 생각도 없으신 것 같은데 ㅋㅋ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7:28 · MS 2015

    제가 언제 앞날을 망쳐놨다고 했습니까? 그냥 망쳐놨다고 했는데요 분명히? 뭘 망쳐놨는지 님의 망상에 맞춰서 댓글달지 마세요;;

  • owMUzvZipnlCtG · 732283 · 17/08/05 17:32 · MS 2017

    "국가에서 앞날을 정해주고 교대와서 임용 통과하라고 해서 갔더니, 다 망쳐놨습니다." 여기 부분 읽고 말씀드린 건데요? 뭘 망쳐놨는지 안 적혀있으니 당연히 앞서 언급된 앞날이라고 생각한 거고요. 그럼 현정부에서 뭘 망쳤는지?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7:40 · MS 2015

    뭘 망쳤냐고요?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몇가지만 이야기하면, 현 4학년 선배분들 사전to가 너무 늦게 나왔는데, 한 마디도 없이 나온 to가 너무 급감했습니다. 4학년 선배들 기분이 어떨거 같으세요? 경쟁률 상승이 걱정이 되는게 아니라, 사전to공지에 관한 약속 불이행과 급작스러운 to감소. 당연히 교대생 입장에선 화낼 수 있지 않나요? 대체 화를 내는 교대생이 왜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정부가 아니라 학생이 욕을 먹어야 하냐구요..

  • Riot · 607636 · 17/08/05 12:55 · MS 2015

    언제부터 교대생들이 적폐대상이 되었고, 기득권이 되었지? 그저 교사가 꿈이어서 다른 명문대라는 '진로'를 포기하고 간 것 아닌가? 서울교대 갈 성적이면 연고대는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걸 내려두고 취업시장에서 극도로 불리한, 그러나 교사라는 직업을 국가가 보장해주었기에 간 것 아닌가? 교대를 간 사람들은 이미 취업시장에서 극도로 불리함을 기회비용으로 감수하고 간건데. 이제와서 취업전선에 뛰어들라니? 진짜 자기 인생아니라고 무책임하다 진짜. 티오가 줄어들게 보이면 10년 20년 전부터 입학인원을 줄이든지.. 뽑는건 국가에서 미치도록 뽑아놓고, 그 넘쳐나는 인원은 너네들이 감당해라? 에라이

  • Riot · 607636 · 17/08/05 12:56 · MS 2015

    네이버 베댓들 실화냐; 진짜 머가리 개빻았네 이 나라 평균이 5등급이라는 팩트에 또 취하고 갑니다~

  • Bryn · 743074 · 17/08/05 13:06 · MS 2017

    대신 경찰대, 육사랑 비교하고 전원 합격시켜달라! 빼액 하는건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임용 to 급감에 대해 분노한다는 논점에서 이탈된 부분이 좀 있긴 해보이더라구요.
    그 부분에서 에러가 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ㅠㅠ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3:35 · MS 2015

    이번 설교가 진짜 큰 실수를 했죠.. 설교가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진짜로..

  • 5일러 · 690289 · 17/08/05 15:48 · MS 2016

    근데 진짜 계속 폭탄돌리기 식으로 오다가 이번에 터진거 같은데 오히려 이번에 한번 터지는게 선배분들 한테는 죄송하지만 뒤후에 올 교대생들 to에는 좋지 않을까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5:52 · MS 2015

    솔직히 그나마 전 1학년이니 좀 덜하지만, 4학년 분들은 진짜 안타깝죠... 사전 to도 엄청 늦게 내주더니 생각지도 못한 to를..

  • 5일러 · 690289 · 17/08/05 15:57 · MS 2016

    사는데 진짜 운도 중요한거 같네요ㅋㅋㅋㅋㅋ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5 16:40 · MS 2015

    당연히 교대생들이 화낼만한 상황인데, 자기들 일 아니라고 뭐라하는게 참..

  • 5일러 · 690289 · 17/08/05 15:57 · MS 2016

    참........

  • 펭귄값 정리 · 685219 · 17/08/05 16:54 · MS 2016

    근데 그럼 이상황에서 정부가 어떻게해야 교대생들이 수긍할 수 있을까요??

  • 펭귄값 정리 · 685219 · 17/08/05 16:58 · MS 2016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책이 따로 없는 것 같네요. 어떤 방법도 다음세대로의 폭탄 돌리기가 될 뿐인 것 같아요.. 정부 대처가 너무 안일했던듯 미리미리 대처 했어야 하는데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31 · MS 2015

    그게 맞죠...

  • Joshua Graham · 597641 · 17/08/05 19:43 · MS 2015

    ㅋㅋㅋ ㅋㅋㅋ 어차피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자기 영역의 TO나 파이 크기 줄어든다고 하면 똑같이 난리치니깐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ㅋㅋㅋ 자고로 Homo Homini Lupus 라고 했었죠.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32 · MS 2015

    자기 일 아니라는 거죠 요점은..

  • Kme6TlGbZkh5pq · 745564 · 17/08/05 20:39 · MS 2017

    98년생 올해 입학한 교대생인거 같던데 본인 밥그릇이나 잘 챙기세요. 괜히 생각없이 선배들 도와주다가 본인들 백수되지나 말고. 그냥 입 다무는게 15 이후 학번들에게는 그나마 낫다는 걸 모르시네요. 정말 무식하네요 ㅋㅋㅋ 그냥 지금부터 임용 공부하세요 제발 놀지마시고 ㅋㅋㅋㅋ 부탁입니다 여기서 시간낭비하지마시구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36 · MS 2015

    이게 왜 무식한거죠? 말 함부로 하시네요. 뭘 이야기하고싶은건지는 잘 알고있습니다. 사실 저만 생각한다면 그게 옳죠. 근데 제 성격상 혼자 다 해먹는 성격은 또 아니라서 그게 힘들어요. 오르비에서 물어뜯히면서도 글 썼던 이유가 그래서 그런겁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뭐가 옳은지 지금와서는 참 힘들어요. 뭐가 옳은건지 누가 알려줬으면 좀 좋겠네요..

  • 한으ㅣ대간다 · 690629 · 17/08/05 21:06 · MS 2016

    ㄷㅊ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32 · MS 2015

    니 인성

  • 한으ㅣ대간다 · 690629 · 17/08/06 01:37 · MS 2016

    에?ㅠㅠ 닥추라고 한건데ㅜㅜㅜㅠ 죄송해요 ㅜㅜㅜ중성, 종성까지 다써야했었는데ㅜㅜ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45 · MS 2015

    아 닥추군요. 죄송합니다..ㅜㅜ 요즘 오르비만 들어오면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후...

  • 한으ㅣ대간다 · 690629 · 17/08/06 01:49 · MS 2016

    아니에요 충분히 이해합니다....힘내세요!!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53 · MS 2015

    감사합니다~:)

  • 한으ㅣ대간다 · 690629 · 17/08/06 01:46 · MS 2016

    다시 보니까 오해 하실 만한 소지가 있는거 같네요ㅠㅜㅜ 개인적으로 글쓰신 의견에 동의해서 ㄷㅊ 라고 한거였는데ㅜㅜ

  • 존예카오나시1호팬 · 612650 · 17/08/06 01:48 · MS 2015

    아녜요. 진짜 제가 오르비에서 너무 예민해지긴 했어요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시길..:)

  • Tmdo10;7hsj · 618436 · 17/08/09 00:44 · MS 2015

    교대/임용과 상관도 없는 제가 읽는데도 답답한데, 하나하나 댓 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교대생들 입장과 지금 이 상황의 문제점이 뭔지 모르고 또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전혀 없으면서, 굳이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저렇게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댓글 달라놓고 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본인은 이 상황에 대해 완벽한 논리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 진지하게 5분이라도 뭐가 문제인지 고민해봤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문제를 이해조차 하지 못한 분이 많아 보여요.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며칠 지난 글이지만 하도 답답해서 댓글 남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