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무 [362746] · MS 2010 · 쪽지

2011-06-25 19:30:36
조회수 354

꿈을 갖고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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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글들 사이에 타이밍이 뻘쭘하지만 올려봅니다..
학교에선 아무 생각없이 '이과니까 공대'  이런 분위기에 수능도 잘 안나와서
아 독재하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봐야지
이러고 시작했는데 그냥저냥 시간이 흘러가고있네요

올해 다시 수능을 봐서 결국 공대를 간다고 해도
'과연 그곳에서 내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후에 가고 싶어요.

이런 꿈없는 수험생 도와주실 분이나 책 없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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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리바네 · 349182 · 11/06/25 19:31

    서울대 자전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비추 먹을려나..ㅠㅠ

  • 꾸리바네 · 349182 · 11/06/25 19:31

    그런데 대학의 원래 목표가 꿈 찾아 갈수있게 해주는 공간아니였나요..ㅎㄷㄷ

  • 김총무 · 362746 · 11/06/25 19:39 · MS 2010

    뭔가...한번 과를 잘못 선택하면 돌이키기엔 제 상황이 너무 급해서요... 확실히 목표를 갖고 대학에 가고 싶어요

  • 123122 · 378335 · 11/06/25 19:33

    하고 싶은 것은 남이 찾아줄수 없는거 같아요....

    제 친구 사례를 보니 목표만 정확히 찾아서 대학을 조준하면 공부도 덩달아서 쉬워지는듯 하네요

  • 김총무 · 362746 · 11/06/25 19:38 · MS 2010

    음.. 찾아달라는 것은 아니구요 직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싶은 거에요. 혹시 그런 서적이 있다면 정말 알고 싶네요ㅜ
    독동 자주 눈팅하는데 이미 대학 다니시고 여러가지로 접해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123122 · 378335 · 11/06/25 19:40

    자신의 잘할수 있는것 하고 싶은것을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직업소개 서적같은거 보았지만 역시 피상적인 정보들 뿐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그냥 살고싶은 모습을 정했어요 (물론 대학은 현실문제 때문에 점수 맞춰서 오긴 했습니다..꿈과도 관련있구요)

  • 김총무 · 362746 · 11/06/25 19:41 · MS 2010

    그런가요... 서적에 제일 기대를 많이 걸고 있었는데 다들 피상적이라니 아쉽네요ㅜ

  • 123122 · 378335 · 11/06/25 19:46

    그래도 무엇을 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ㅎㅎ 다만 실질적이라고 볼수는 없을거 같아요....

  • 운명교향곡 · 372338 · 11/06/25 20:56 · MS 2011

    이과에선 의대는 안된다 치고 자과아님 공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