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꿈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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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죄송ㅠㅠ
글을 쓰기전, 나는 꿈을 잘 꾸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꿈을 꾸면 꿈 해몽?이 잘 맞는 편이다.
예를들면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1주일전에 한쪽 윗이빨이 빠지는 꿈을 꾸었고,
산 전체가 불 나는꿈 꾸고, 로또사고 싶었는데....미성년자라서 사지는 못하고 번호만 찍어보구 나중에 맞춰봤는데 2등당첨. 그외 가족들이 꾼꿈도 잘 맞는편
본론으로 돌아가서,,
중3때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버스를 타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버스는 불도 다꺼진 어두운 가게 앞을 지나갔는데, 그 가게 안에서 어떤 남자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꿈이라서 그런지 '무섭다' 그런건 없었고 그냥 나도 똑같이 계속 쳐다보았다.
그런데 같은상황, 같은 행동, 이러한 반복된 꿈을 연속으로 2~3일정도? 꾸게 되었다. (자세히기억안나용..)
그 시절의 나는 조금 찝찝했지만, 그냥 넘기고 지냈다.
다음날 또 꿈을 꾸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장면이였다.
길을 걸어가다가 바닥에 아이스크림이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했다.
아이스크림을 줍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아이스크림트럭을 발견했다.
본능적으로 트럭아저씨한테 갖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럭쪽으로 갔다.
트럭이 어딘가로 천천히 움직였다.
트럭을 계속 따라가다가, 트럭이 멈추고나서야 트럭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트럭이 멈춘곳은 3일동안 나타난 그 가게 앞이였다.
그리고 나를 쳐다봤던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가게 밖에 서있었다. 아니 서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게, 그 남자의 두쪽 다리는 잘려있었고, 휠체어?같은것을 타고있었다.
그 남자가 말을 걸었다.
"......
2탄(완결)은 다음시간에ㅎㅎ...왜냐하면 야식먹거 빨리 잘꺼임ㅎㅎ
사실 이거 쓰면서두 걱정되는데, 인증할수 있는게 아니니까 불편러들도 있을수도 있고 개구라라고 욕먹을까봐..ㅠㅠ실화이긴한데, 당시에 직접 겪었을때도 자 자신조차 안믿겨져서ㅠ어제쓴다거 했으니까 그냥 감안하고 쓸께요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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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땠음?특히 국어
아시 흐름 끊기뮤ㅠ 얼른 연재 부탁 드립니다
내일 시험보구 쓸께용ㅠㅠ이제자야대여ㅠㅠ
이런거 인증하라고 달려드는 사람은 없을듯 ㅎㅎ
그나저나 빨리 2탄좀.. 현기증 남
힝..ㅠㅠ2탄도 써야하낭..ㅠㅠ갑자기 급고민ㅎㅎㅎ

꽃길이모님 빨리 다음편을
넹 내일쓸께용밀당 고수시네
젝구형님 자기전에 제이름20번만 불러주고자영ㅠㅠㅠㅠ
꼭꼭 잘볼거라고 제가 천사들 보내놀게요!
걱정하지마시구 한숨 푸욱 주무시구 홧팅해요
젝구오빠 저도 천사보내주세요 >_<
요런거?
존잼 ㅠㅠㅠ다음편 기대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