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69819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7-28 00:39:06
조회수 15,856

저 살면서 ㄹㅇ소름돋는썰 하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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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걱정할까봐 엄마한테도 이야기안한 리얼소름돋는썰잇는데 담에 글쓸 여유되면 풀어볼께요..

진짜친한친구한테만 이야기했던 썰..ㅠㅠ


제가 꿈을 잘 꾸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그런데 이상하게 꿈을 꾸면 꿈 해몽?이 잘 맞는편이예용

예를들면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1주일전에 윗이빨 빠지는 꿈을 꾸었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구나서, 엄마랑 같은날에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시는꿈

(안좋은꿈이라네요..ㅠ)

산 전체가 불 나는꿈 꾸고, 로또사고 싶었는데....미성년자라서 사지는 못ㅎㅏ구 번호만 찍어보구 나중에 맞췁핬는데 2등당첨

(.................리얼 엄마한테 부탁하고살껄하고 엄청후회함...진짜 미친듯..)

중딩때 시험보는날 바닥까지 다보이는 맑은물이 갑자기 넘쳐나서 헤엄치는 꿈을꾸고 전교2등한 기억도있고

등등...여튼 꿈에 관련된 소름돋는 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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